만족감을 느끼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

저 사진의 저게 만원이면 충분히 비싸지 않냐

음식만 보면

오이오이! 만원에 스튜어디스들이 우리 개봉이들에거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 준다구!

일반 밥이 아니라 기내식이잖아

뭐 하긴 홍대는 개창렬 병신 음식 많긴하네

ㄹㅇ 모바일 게임 5만원 패키지는 싸다고 지를듯

그건 내가 직접 쓰는거잖아...

저긴 니가 직접 쳐먹는곳이야...

난 안처먹을테니 니가 처먹도록 하렴

저런 감성으로 먹고싶은 사람은 먹는거지

그렇겠지 아무래도...본인의 추구하는게 다 다르겠지

정리해고 당하는 것 보다는 낫지

나도 자괴감 느낄 듯 한데 요즘 정말 불황 수준을 넘어 쌩지옥이라 저거라도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할 듯;;;

승무원이 날아다니는 식당일 , 그 이상의 일을 하기는 함?

날아다니는 식당에서 '날아다니는'을 뺐잖아.

호텔쉐프랑 동네 분식집 주방일이랑 같다고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무원 아닌사람이 화내니 ㅇ ㅜㅅ기네

인류 역사에 손꼽히는 규모의 판데믹 재난 진행중인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지 뭐

술도 무제한이면 킹정

기내식이니까 개창렬이겠지

가격표 보자마자 고기듬뿍 넣고 뜨끈한 육수 가득 담아주는 국밥집 이모님 그리워지는데 킹쩔수업지

삶이랑 상관없이 만원이면 가성비 안 좋으니까 그렇게 표현한거지 말을 재수없게하냐

이런거 보면 무의식적으로 본인을 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면 이 개붕이가 만원에도 벌벌떠는 삶을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음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한줄에 잘 보이게 쓴거잖아 ㅠㅜ

아.... 그렇게 연결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