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새끼들 뿐이였나

ㄹㅇ.. 진짜 죄책감 장난아닐듯 에휴 죽은사람도 남겨진사람도 너무 안됐다

ㅋㅋ...옳그떠 옳그떠 신나는 노래~

법 이름도 옳그떠임?

아니아니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옳그떠라서 그냥 말 못한다는 얘기얌... 헷갈리게 해서 미안해

아 그렇구만

이게 올그떠면 주52시간도 올그떠인데 개드립에 잘만 올라오더라

아니아니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옳그떠라서 그냥 말 못한다는 얘기얌... 헷갈리게 해서 미안해ㅠ

옳그떠가 지맘대로여

아니아니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옳그떠라서 그냥 말 못한다는 얘기얌... 헷갈리게 해서 미안해..

지 기분에 따라 옳그떠 ㅋㅋㅋ

??? : "중대재해법 통과하면 중소기업은 망할까봐 기업운영을 할 수가 없다"

승강기 구멍에다 작업자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쓰레기 더미 던지는 사람도 있다더라;; 맞으면...

난 분당쪽에 큰 건물 새로 짓는거 판넬이랑 수도기계들 승강기 들어서기 전에 크레인으로 내려서 받는거 감독했었는데

와 ㄹㅇ 톤 단위로 내려오는데 하이바 안 쓰는거 보고 기겁하고 소리지른 적 있음

위에서 고정하다 실수로 몽끼 떨굴수도 있는건데

안전교육 해도 지랄이긴 함

학생떄 자취방비 벌어야해서 전기조공갔다가 쇼트낸적 가끔있는데, 한번은 차단기 전부 내가 직접 끄고 천장타서 작업하는데 시발 갑자기 쇼트나서 깜놀해서 떨어질뻔함. 뭐지해서 가보니까 다른팀이와서 차단기켜놓고 일하더라.

어떤 선진국은 차단기에 아예 자물쇠 두개 달고 두 작업자가 서로 열쇠 나눠갖고 같이 열어야 열리게한다던데... 우리나라는 씨발

근데 차단기 누전으로 내려간거랑 직접 내린거랑 보면 구분 할 수 있다던데 내가 잘 못 알았나...?

당시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반장시키는대로 일하는 애새끼라서 기억이안나네. 잘모르겠다;

구분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음. 그냥 딱봐도 고부하 먹게 생긴 차단기는 단락 발생 시 스위치가 중간에서 멈추는데 10, 15A짜리 작은거는 그냥 툭하고 꺼져서 사람이 끈거랑 구분 못함

한번은 차단기 올릴때마다 떨어지길래 선따라 찾아가보니까 어떤 병신이 선 가는길에 앙카를 쳐박아서 끊음.

차단기 올릴때마다 팡팡 폭죽놀이ㄹㅇㅋㅋ.

그건 걔네가 미친거다

작업 동시에 하는거 알면 아예 다른 라인 하나만 올려두고 거기서 전기 끌어오는게 맞는건데 귀찮다고 MCCB에 있는 몇십~백단위 암페어짜리 스위치 그 힘 존나 줘야하는거 꾸역꾸역 올리는거 아주 개같음

안전규정상 차단기를 임의로 조작할수 없게 해두거나 조작금지, 엄금 이런 팻말이나 스티커 붙여놔야함.

난 그거땜에 차단기 끄고 일해야될때

박스나 종이 가저다 보이게 절연태이프로 한 5바퀴 감아두고

켜지말라고 써둠

최소 기능사는 딴 사람들 써야함 ㄹㅇ

법규에 대한 개념도 없고 너무 위험하게 일해

이게되면 진짜 사고는잘안나겠다

저 장치 봤는데 안타깝지만 즉사 했겠더라

장치가 300키로인데 넘어지면 순간적으로 1톤이 넘는 무게로 떨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