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ㅈ같으면 rpg랑 안맞는거라

사냥 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시키는거 하기싫음.

-메-하다 접어서 그런지 퀘스트만 쭊 타는거 말고 좀더 나 하고싶은대로 키우고싶음

ㅇ? 섬마나 모코코나 섬 스토리 같은 내실 다지고 싶으면 내실 다지러 가도 됨

군단장 뭐 늦게 간다고 불이익 보는 거 없음

ㅇㅇ모코코 모으는거 재밋음.내가 맵 탐방 이런거 좋아해서 이번에 16레벨에 던전 도는데

맵에는 길로 표시 안되는 숨겨진길을 찾은거야 거기로 쭉 들어가보니까 모코코있더라고ㅋㅋㅋ

그런거 재밋더라 구석길에 조금 다른 몬스터 잡았는데 모험 어쩌구에 새겨졌다 이런거 좋아함.

ㅇㅇ 그렇게 즐겨도 됨

스토리 진행하고 하면서 모코코도 찾아보고 들린 섬들 섬마나 퀘도 해보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성장하고 좀 적응됨

-메-야 말로 숙제겜 아님?

메는 시켜서 하는 노가다가 아니라 내가 하는 자발적인 노가다

내가 로아는 안해서 몰랐는데 느낌이 좀 다른가보네...

로아 : 스토리를 미는데 부가적으로 몬스터를 잡음.

-메- : 이 몬스터를 잡을거니까 관련 퀘스트를 받아옴.

아 이제 이해를 했어 레벨업 루트가 하나뿐인게 짜증난다는거구나.

난 -메- 경력이 있다그래서 당연히 파밍 뺑뺑이 도는 만렙 컨텐츠 말하는줄ㅋㅋ

개족같은 코인이랑 일퀘때매 못하겠던데 어디에 자발적노가다가 잇냐

rpg랑 안맞는게 아니라 그냥 로아 숙제가 좆같은거 뿐임.

숙제 알레르기 있으면 사막이 딱이긴 함

안 그러는 rpg가 있음?

ㄹㅇ 그냥 롤이나 해야지 이런부류는

그런 너에겐 검은사막이 딱이야

반대아님? 대륙 스토리 미는거 말고는 필드몹 잡을일이 별로없는데

히오스가 순위권에..?

ㅇㅇ나갔어

피돌이인데 빠무 하는 사람들 개많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