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쫙쫙 찢어서 그여자 테이블 위에 조용히 올려 놓으면 해결

0고백 1차임 신유형이네ㅋㅋ

진짜 저렇게 세상 모든걸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미친인간이 있나

자의식 과잉 개쩌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보고 ㅈㄴ웃으면 끝날거같은데 ㅋㅋㅋㅋㅋ

관자놀이에 차키 꼽고 돌리고 싶네 ㅅㅍ

나도 주머니에있는거 다 꺼내놓는데

이젠 무슨 탄입대라도 차고 다녀야 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냐 띵하고 떨려

자의식 과잉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식해주고 구겨서 옆으로 휙 던져버리지

바닥에 툭 버리면 직원한테 미안하니까 쫙쫙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지 핥아

나같으면 그냥 씹음.

반응 해주면 더 좋아함

자의식 과잉

진짜 좀 정신이상한 애중에 저런 애 봤는데 좆같더라

저런사람은 상대하면 안됨 대화가 안통할 확률이 높음 저지능이거나 뭐 그런종류의 자기만 피곤해짐

무반응이 최고의 대응

티격태격 로맨스

전형적인 k-드라마의 도입부

그거 그냥 종이꾸겨서 던지고 무시하고 할일하면됨ㅋㅋ

아잇 씨팔 돌았나 이녀니

쪽지 아래 연락처잇엇으면 더 재밌엇읗텐데

0고백 1차임

무서운데 ㄷㄷ

혼날까봐 미리 혼낸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백타 정신 이상한 사람임 건들면 ㅈ댄다 ㅋㅋㅋ

아니 주머니에 든거 다뺴두잖아 지갑도 뺴두는데 뭐

도끼병 말기 완전체 엌ㅋㅋ

제가요? 그쪽을요? 왜요?

자의식이 과잉이면 저런짓거리를 오히려 못하지

매사 자기 행동을 자기가 너무 신경을 쓰는 상탠데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96380&cid=60533&categoryId=60533

국어국문학자료사전

자의식 과잉

[ 自意識過剩 ]

구분

기타

자기 마음의 위치에 신경을 쓰는 자의식 또는 자기에 대한 자각적 의식. 전자처럼 자기의식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자의식 과잉이라 한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의 일이 마음에 걸려 견딜 수 없는 정신상태이다.

분열된 자아가 생겨 살아가게 되면 그 분열된 것이 자기의 내부에서 대립하거나 상호 비판을 하게 되어 자연 인간이 구애되기 쉽고 신경질적이 되기 때문에 단적(端的)인 행동력을 갖지 못하게 된다. 강하게 자아에 눈을 뜨면서 반드시 그 자아에게 쾌적한 환경은 주지 않았던 근대사회에서는 자연 그러한 분열을 현저화하게 하였기 때문에, 자의식 과잉의 문제도 근대문학에 있어서의 하나의 중요한 주제가 아니될 수 없었다.

처음에는 정신적, 인격적인 약함으로 인해서 오직 도의적으로 추구된 것이었으나 인간을 그처럼 약하게 하는 사회적 조건에의 색인(索引)으로서의 의식에서 사실적, 비판적으로 추구된 반면 인간 내면의 복잡한 재미로 도리어 향락적이고 감상적(鑑賞約)인 추구의 대상으로도 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의식 과잉 [自意識過剩] (국어국문학자료사전, 1998., 이응백, 김원경, 김선풍)

그런 적은 있었음 대딩때 부모님한태 생일 선물로 받은

명품지갑 몇십만원짜리 들고 다녔는데

술집에서 술먹다 민증검사하고 테이블에 폰이랑

올려놨더니 여자애가 만지작거리면서 존나 탐색하더라

난 그거 보고 도둑년인가 해서 경계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