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오랜만에 본다 ㅋㅋㅋ

효자구만

저게 계속 유지되는놈이면 뭘 해도 될놈이야 ㅋㅋㅋ

뜨겁지만 동시에 뜨겁지않은 효자 ㅋㅋ

이 정도면 원래 취직할 그릇이었던 거 ㅋㅋㅋ

저거 계속하다보면 그냥 전업주부 하고싶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규칙적으로 사는 사람이면 취업이든 취직이든 금방 해서 자기 앞가림 잘할듯

저놈은 뭘해도 될 놈임 ㄷㄷㄷㄷ

저런 태도를 가졌는데 취직 못하는게 이상하지.

좋은 곳 가서 효도하면서 잘 살듯

직업만 아직 못구한 효자네

이건 그냥 열심히 사는거 아니냐?

역시 뭘 해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달라

나도 이거 예전에 본적있움

맞아 백수도 직업이야 이정도 눈치 없으면 사회 나가서 반으로 갈라져서 죽음

백수가 아니라 그냥 훌륭한 사람이잖아ㅋㅋㅋㅋㅋㅋ

일어나자마자 컴퓨터켜서 게임해야하는데 백수가 저럴시간이어디있음 너무 비현실적이다

저렇게 부지런한 백수는 희귀종이다

이거 주작이라고 작성자가 인증함ㅋㅋ

지금은 취직했겠지?

ㅋㅋ취직하고 부모님도 쓸쓸했나벼.. 백수계속하랰ㅋㅋㅋㅋ

27살 5년차 공시준비여동생글은 어딨어

이거 작성자 여러가지 패턴으로 글 꽤 많이 올렸는데 ㅋㅋㅋ

효도한거임

부모님이랑 같이안살면 안먹히는전략이네

KBS가족드라마 보면 집에 한명씩 있는 백수삼촌이 딱 저러다가 나중에 PPL들어온 동네장사 치킨집이나 반찬가게 젊은처자 미숙씨랑 눈맞아서 결혼하고 주방들어감

휴가때 만날사람도 없고 어디 혼자 놀러가기도 애매해서 그냥 집에서 일주일 내내 있었는데, 집앞에 나가서 담배피고 있으면 동네 아줌마들이 보는 눈빛이..

'저 집 아들내미는 일도 안하고 저러고 노는구나'

ㅋㅋㅋㅋ 될사람이었네

지금까지 백수처럼 지내봤자 2달 정도가 다인데

방구석에 쳐박혀서 히키짓하기 힘들지 않냐?

히키짓도 한 일주일하면 "아 이러다가 인생 ㅈ망할것 같은데?" 싶은 생각들던데..

그래서 그냥 아빠 따라 교회나가고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마실나갔다 오고

돈 필요하면 단기 알바 몇번뛰었는데

부모님도 딱히 뭐라 안하던데..

ㅋㅋㅋㅋㅋ어림도없지 새벽까지 게임하다가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깅하는 척 나가서 담배피고 동네한바퀴 돌고와서 같이 아침 먹고, 부모님 출근하시면 낮잠 자버리기!!

한 1년 3개월정도? 공시 준비한적 있었는데 진짜 붙는다는 확신 없으면 하기 힘든거 같음 ㅠㅜ

우리 사촌동생은 2년동안 취준하다 취업하기 ㅈ 같다면서 다 때려치우고 삼성 건설현장 들가서 5년하더만 팀장 달고 있더라.

몸은 좀 고되지만 대기업 과장급이상 버는 거 보니까 대단하다 생각듬.

근데 웃긴 건 동생은 30대 초중반까지만 이렇게 일하고 공무원으로 간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쯤 되면 경쟁률 내려가 있을 것 같다고.

목돈 한 2~3억 재테크로 불리면서 공시생할 거라고.

저게 맞는 말인게 나도 뭐 중고딩,학식 시절이나 취준시즌, 좆소 퇴사후 몇달동안 백수 시즌일때 아침밥 저녁밥 차려드리고 청소, 빨래 등등 이것저것 하니까 취직하믄 엄마가 엄청 아쉬워함ㅋㅋ 마누라 잃었다면서

사람이 저정도 눈치도 있고 계획성도 있으면 어디가서 뭘하든 된다

저건 백수가 아니라 취준생이지 ㅋㅋㅋ

아침 밥까지하면야 존나 좋겠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나가기만 하면, 대부분 잔소리 안함.

어림없지 밥상머리교육 시작

이 글 주작이라고 작성자가 그러던데ㅋㅋ 이거 말고도 자기가 쓴 주작글 리스트로 링크달아서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