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그자체는 똑같지 둘다 윙어자너

박지성은 주로 2선에 있엇자너

같은 윙어여도 활동영역과 분담하는 역할이 완전 다르긴 했지.

박지성은 윙어로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2선에서 뛰는 사이드 미드필더가 됐자너

다르다고 봄

윙어는 원래 2선이야... 1선은 스트라이커고 중미랑 와이드 미드필더는 3선이고

그려..? 그니깐!

흥민이는 2선, 지성이형은 3선 이였다 이말인데?

애초에 두 선수가 맡는 역할이 다른데 실력의 우위를 비교하는건 의미 없다고 봐.

솔샤르는 미드필더입니다

토토충인가바

ㅇㄱㄹㅇ

맨유는 리그탑에 챔스우승도 했으니

팀차이 현격하긴 함ㅋㅋ

축구가 테니스도 아니고 팀게임이상 팀트로피따는게 더 명예롭지ㅠㅠ

손흥민만 있을 때는 긴가민가 했는데 케인 넣으니까 확실히 느낌 너무 다르긴 하네 ㅋㅋ

솔직히 ㅇㄱㄹㅇ

박지성이 현 토트넘으로 가면 근데 닥주전임

손이 저시절맨유가면 워머임 ㅅㄱ

전기톱이랑 도끼 놔두면 보통 전기톱 압승이라고 하지 않냐.

조건이 있더라도 성능이 압도적인데..

그걸 따지고있네 ㅋ

대충 알아들어

전기톱이 압승이긴 하지 대신에 전기랑 가솔린이 없으면 그냥 쇳덩이

말이 안되는게 니말이 맞다면 박지성은 매경기 나왔어야지. 오히려 니말의 반대임. 박지성은 특정경기, 특정팀 대상으로 강했기 때문에 벤치에 앉아있던 시간이 많았고 손흥민은 독일때부터 주전에 나름 리그 상위권의 공격형 플레이어였음

하긴 손흥민은 부상만 아니면 주요 경기는 맨날 나오니까

ㄹㅇㅋㅋ 사실상 슛팅 원툴로 먹고 살았는데 전술 타령은 ㅋㅋㅋ

분데스,epl 중거리,감차 스폐셜 200회씩 시청하게 하고 싶네

박지성이 맨유에서 주전으로 도약하고 활약할때 무리한 국대차출 등이 겹쳐서 무릎 부상 옴. 그때부터 중요경기에서만 중용되거나 로테자원으로 쓰임. 왜? 선수가 씹창 낫는데 어케 뛰노

그니까 니말은 주전으로 도약하기 전에는 주전이 아니었기 때문에 벤치였고, 주전으로 도약하기 시작할때는 무릎 부상때문에 벤치였다는 소리지?

박지성이 축구 잘하는거야 인정한다만 축구선수로써 부상도 실력이야. 프로에선 부상이 핑계가 될 수 없어.

주전으로 도약해서 활약하기 시작할때 무릎 부상 왔는데? 그 냉정한 프로에서 주급 존나게 줘가면서 붙잡고 있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팀내 주급 순위 꽤나 상위권이엇는데

근데 왜 벤치성이라 불렸냐

선발 출장비율 처참했는데

나라를 위해 헌신해서 몸 걸레되서

손흥민 혹사논란 모르나 ㅋㅋ 2018 월컵 아시안컵부터해서 토트넘 주 자원으로 계속 굴렸는데

박지성 선발출장만해도 사람들 열광하던거 몰랐나?

그 논란 자체가 나올 수 있게 된게 박지성 덕분이야 친구야 ㅋㅋㅋㅋㅋ 박지성 존나게 굴려먹다가 말년에 씹창난거 사람들이 보고 이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구나를 깨닫기 시작했다고

무릎 다망가져서 중요경기에서 밖에 못썻다고 퍼기가 말했음 ^^ 뭐 평가전 부터해서 비행기 존나타고 몇 시간씩 다녓으니 남아남?

개인 전술은 손흥민 씹 압승

팀으로 볼땐 박지성 압승

맞는 말이긴 함. 물론 드리블은 박지성이 압승이지만

드리블이 박지성이 압승이라고..? 2018년도에 사시는 분이거나 어디 평행세계에서 오신 분이신듯..

엄.. 스프린트랑 드리블은 다른데...

손흥민은 순간 스피드를 이용하거나 주력으로 승부보는 스타일. 박지성은 상대 타이밍 뺏는 드리블. 박지성이 더 낫다고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