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 응원할 수도 있잖아?!

웬만한 배우보다 괜찮은 친구들에서 웬만한 배우가 아닐까?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면 연기가 참.... 걍 불쌍한 역할을 할때는 ㄹㅇ 잘하는 것 같은데 그거에서 벗어난 연기하면 영 아니더라

본인이 정극에 욕심이 있는것 같은데 못함... 그냥 멜로드라마 원툴이라고 보는게 맞는듯

멜로원툴이었는데 이젠 그게 너무 고착화돼서 별로 안보고 싶어짐. 현빈이랑 찍었던 드라마 보는데 피노키오때 봤던 모습이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보다 말았음.

못생겨서

마 최사장이라 부르이소

제발살려주세요죽이지말아주세요

ㅅ발....

솔찌 이승기 빼고는 아직 좀 애매하긴 해...ㅋㅋ

승기형도 특유의 쿠세가 좀 튈 때 있고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로는 연기호평 있었는데 델루나는 뭐 연기력이랑 큰상관 없는 역할이었는지 연기력 관련 말이 없더라. 수지는 기자연기로 호평받았었는데 최근 드라마는 가난한 역할인데 디올백 하고 다닌다고만 얘기 나오고 연기 얘기는 딱히 못본듯

수지는 몰라도 아이유가 애매하다고? 나의 아저씨 보고서도 그딴 소리 함?

자기랑 잘 맞는 좋은 각본 만나서 반짝하는 경우가 많으니 꾸준함을 봐야한다고 봄. 좀 더 검증이 필요함.

그래서 '못한다'가 아니고 '애매'라는 표현을 쓴 거임.

근데 개드립에 유독 아이유에 대해선 조금이라도 찬양과 다른 시선을 보내면 이렇게 부들부들 화나서 달려드는 애들이 많은 것 같다

오호라. 그러면 인정. 내가 풀발해서 덤빈것도 인정 ㅋㅋㅋ

센세가 나저씨때 실제로도 우울한 상태였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 우울함이 너무 잘 전달돼서 그리고 엔딩에서 그 홀가분함이 느껴져서 좋았던거같음 델루나는 그냥 연기력보단 지은진구 커플 화려하고 이쁜맛에 봤음

잘하긴 했는데 그래도 어색한 느낌은 있음

근데 뭐 민쉬기형도 시청자 입장에서 이걸 불편하게 보면 안된다 이런 얘기를 한 게 아니라 근본 원인에 대한 생각을 얘기한 거니까... 꼭 반대되는 얘기라 볼 필요는 없을 듯

그래서 욕할거면 소속사를 욕해라라는 뜻

어린 친구들은 어른의 잘못이지만

연기 못 하는 배우는 말할 가치도 없으신듯

ㅋㅋㅋㅋ 혜리도 응답하라 할때는 잘했는데 ...

내가 보기엔 아이유도 그렇고 잘하는 부류의 캐릭터가 있는듯 그거 벗어나면 힘든거같고

아이돌은물론이고 연기초짜가 함부로건드리면 안되는게 사극이긴함 ㅋㅋㅋ

다른 현대배경영화에 아이돌들어가는건 예전에 유키스 동호였나 걔처럼 조지는것만아니면 뭐 그러려니하는데

사극에 현대극톤으로 연기하는애있으면 톤이 확 튀어서 더병신같아보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