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ㄹㅇㅋㅋ

아 든든~하다

처음부터 국평팔

조만간 아니고 교포들 사이에서는 진작에 재평가 받았다 ㅋㅋㅋ

이미 현지 거주중인 아시안들에겐 순교자나 다름없음

그 사건 터지고나서야 매일 괴롭히던애들이 (선생포함) 겨우 무관심으로 바꼈다고 할정도니까 뭐

전에 당시에 버지니아대 다니던 개붕이가 쓴 댓글 있었는데 부정적이라고 했음

애초에 초중고때 인종차별 당하고 대학교에서 총기난사 한 거기도 하고

예전엔 아시아인은 당해도 아무것도 못하는 찐따 이미지였는데

제너럴 조가 32명을 자비없이 천국으로 보내버리니까

그제서야 아시아인은 핵무기같은 비대칭 전력이었다는걸 깨닫고 조심하기 시작한거임

칭챙.. 그리고 총..

총균쇠 후속작인가

.

님

이군요.

이미 와버렸다구~

스땁~ ㅋㅋㅋㅋㅋ

미국은 선생이 대부분 계약직에 대우도 별로라서 한국에 비해 경쟁이 치열하지는 않음.

게다가 미국은 학교가 그 지역 예산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부자 동네랑 빈민층 동네의 학교 차이는 졸라 심함.

그러니 빈민층 동네 학교는 예산이 쪼들리니까 선생 대우도 더더욱 개차반일꺼고,

그거도 감수하고 다닐 정도의 선생이라면? 선생도 정상적인 수준을 기대할 수 없는거.

너 아니어도 올사람 많아~ 이거구만

그건 좀 애매하긴 함.

좋은 학군은 선생 대우가 괜찮거든.

걍 국가 돈으로 최소한의 교육을 보장하지 않는 영국식 교육의 전통을 미국이 이어받아서 그럼.

돈이 많으면 좋은 선생 고용한 좋은 학교 다니면서 좋은 교육 받는거고.

돈이 없으면 나쁜 선생 고용한 나쁜 학교 다니면서 나쁜 교육 받는거고.

지금 저 학교는 후자의 경우인거 같네.

이거 맞음.... 그래서 자식교육에 진심인 미국 거주 한인들은 공립 거르고 사립 보내더라 내 사촌도 차로 3~40분 거리에 있는 학교 부모님이 통학시켜줘서 다녔음. 졸업자 진학 대학 목록 봤는데 나름 빵빵하더라고 

나야 미국가서 사는건 아니지만 전공 상 미국 교육에 대해 배우니까 알게된거.

그래서 한인들이 사립 보내거나 최대한 학군 좋은 공립 보내려고 노력한다더만.

ㅇㅇ 한인 부모들 교육열은 미국에서도 유효함. 돈 좀 있으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은 아이비리그 보내고, 돈이 넉넉하진 않은데 공부 좀 잘하면 거주 스테이트 최고 주립대를 많이 가더라고. 확실히 거주 스테이트 외 대학은 주립도 비싸고 사립대는 눈알 튀어나올 정도로 비쌈..

ㅇㅇ 물론 거기도 부모마다 다르니까 자식 교육 내팽겨친 막장 한인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한인부모들은 그런다고 하더라고.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최대한 자식교육 시키는거.

미국 교육 스타일은 있으면 시키고 없으면 안시키고 느낌이자너.

정확함. 많는 한인학생들을 본건 아니지만 집안 사정이 누가봐도 안좋구나 하지 않는 이상 대학 안다니는 애 없더라

저 사람은 아마 선생은 아닐꺼임

계약직같이 몇명 있음 학교 가면

돈

선진국답게 멈춰 프로그램이 이미 적극 실현중인 모습이다

그건 모름 누가 일러서 달려온걸수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