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야자째는걸로 벌점 50점 쌓여서 저거 일주일 해봤는데 치매걸린 노인들 상대하는거 너무빡쌨음

나랑 비슷하네

동지라 다행이다

나도 요양원공익 출신인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가서 부당한건지도 모르고 시키는대로 다했지 그냥.. 목욕시키고 기저귀갈고 텃밭가꾸고..

밥먹여주다가 음식물 뒤집어쓰는건 일상이였지.. 치매라서 뭐라할수도없고 진짜 지옥같았는데

혼자..? 씨팔 너무한거 아니냐고

밥은 잘주나했는데 배식에 뒷정리에 갓다주기까지 하는데 30분만 주네 ㅋㅋㅋ 언제 밥먹자

공익 아니었으면 저정도면 거의 민간청소부 써야하는건데 ㅋㅋㅋ 1일1물청소, 비누칠

글고 딴건 그렇다 쳐도 몸아파서 공익온 애들안테 프로그램 도움, 체조 도움은 뭔말인지 싶음 ㅋㅋ

저정도면 그냥 요양사 한명 고용해야하는 수준 아닌ㄱ ㅏ싶다만

저런 복지시설은 정신적 유체적으로 존나 씹핼이다

복지 공익은 청소하는것도 주 업무야?

공익제도 자체가 존나 병신같은 제도임 ㅋㅋ

사실 저런데가 평균 공익근무지 이지..

인터넷에 올라온 공익 근무지 선택글 보면 경쟁률 보면 죄다

선택가능한 싹다 요양원, 복지시설 있는거보면 딱 답나오지않나 구청,학교 이런대는 꼴랑 한두명뽑고

제일 운 재수없는놈은 상수도,하수도,산림청 가고

저런근무지만 널린이유가 부려먹을수 있는 국가공인 노예 필요하니까 많겠지ㅋㅋㅋ

인력부족하면 복지시설에 직원뽑는거보다 저렴한 노예 타가는게 더 싸게먹히려나

창틀 청소는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얼마나 한다고 살면서 집구석도

저거중에 하나만 청소시키는것도아니고

허....

몸 아픈 애 끌고 가서 돈도 많이 안주고 뭐하는짓이냐

내친구는 장애인 복지시설 휠체어 수리 담당이였는데 일주일에 3번 야간정비함

돈주고 직원을 쓰던가 해야지 왜 저딴걸 공익을 시켜 진짜 존나 화나네

개 지랄 염병삼병이 났네

저정도면 봉사시간도 채우고 자소거쓰기좋겟네. 여자들 하면좋을둣 ^^ 유격같이 힘든것도 안해도되고

공익 메뉴얼 시청에서 담당자에게 준다

근데 그딴거 담당자가 살짝 보는수준이고 그냥 노예로 본다

그냥 시원하게 민원넣거나 본인이 찾아서 하지 않는일이라고 버틴다

이게 조선이지ㅋㅋ

근데 왜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더 부려먹냐

일과가 30분단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현역이랑 삐까치네 ㅋㅋ 그래도 집에 갈수있는게 위안이네

점심시간에 ☺ 붙인 거 개 킹받네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요양사도 하고 거기에 보조하는거겠지 설마 공익 혼자 다 하라고 하겠냐...

근데 저런 곳도 있을꺼 같다는게 문제네

진짜 알차게도 부려먹네 씨발련들

맨파워 +1

저거 공익이 할 수있는 업무범위는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