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람은 막상 진짜 0.01프로밖에 없는데 체감상으론 엄청 많아보이는게 문제

이미 집값도 오를대로 올라서 평생 모아도 평범한 삶을 구가못하게 되어버림

건물주가 자기 아이한테 증여하는거 1도 나쁘다고 생각안함.

소상공인은 망하더라도, 건물주가 망하는꼴 보는건 쉽지가 않음.

건물주가 망하는곳은 이미 소상공인도 망해서 죽어 없어지는 상권이 죽은곳.

같은 노력에 다른 보상을 주고

다른 노력에 같은 보상을 주는

신기한 대한민국

흔한 개붕이 - 월급받고 카드값내면 돈없음 ㅠ

금수저 - 월급은 다 모으고 무제한 엄카씀

진짜 어쩔 수가 없음 어쩔 도리가 없다 이 말이야

우는 놈한테 떡 하나 주는 게 세상이더라. 개 난리부르스를 춰야해

뭐래 여자랑만날수가없는데 흑흑

가로수길 지금 시세 ㅋㅋㅋ 안내려가게 하려고 진자 존나버티는데 입주 상가 반이 타노스당해서

실 시세 저정도안나올거임

누군가는 바닥을 깔아줘야하는데 너도나도 갑부 건물주 땅부자 하고싶어함

성실의 미덕, 열정의 보람 이런걸 강조해도 모자랄판에

오히려 언론과 미디어에서 그런것에 환상을 심어주고 한탕주의 조장까지한다

티비만 켜면 연예인 집자랑 인생자랑 플렉스 누가 건물을 샀느니

드라마엔 초대형거실딸린 2층집이 평범한가정이고 세계급재벌과 못생긴 여주인공..

뉴스에는 공무원이 내부정보로 땅사고 집사고 수십억 불로소득

이러니 출산율이 오르질않지ㅋㅋ 내새끼 낳아봐야 딴놈들 노예밖에 안되는데

응 사다리 걷어차기 ㅋㅋ

희망이 안보여

외국이 답이야? 세금내기도 싫다

그냥 부자들 광장에 목달면 대는데;;

지대랑 자본가진 놈들이 부가이익 다 가져간다는 전공지식이 참이었나봄ㅠㅠㅜ 노동으로 먹고살겠다는 것 자체가 틀렸던거구나 ㅠㅜ

저출산의 궁극적이유가 어딨어 그냥 나먹고 살기도 힘드니까 당연히 그렇게 될 뿐

남이 좋은 집안에서 잘살고 돈잘버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왜 우리 가문이 평생 걔네 머슴살이까지 해줘야 하냐고 ㅋㅋ

죽창 들자 그냥 뭔가 문제냐

혁명이 시급한데

태어난순간 계급은 부여된다 ㅋㅋ

북한이 한강에 포탄 떨궈서 땅값이 떨어진다 했을 때

서울 인구가 줄어들까? 아니면 싸졌다고 더 늘어날까 궁금함ㅋ

모든 사회가 항상 그랬는데 그냥 한국이 정보접근성이 너무 좋아져서 + 특유의 참견문화가 합쳐져서 박탈감 느끼는거지

100만원씩 내고 자랑하렴

족빠지게 벌어봐야 새 집겨우 살려나...

나도 경쟁에 지쳤는데 더 심해질 경쟁에 자식새끼들 내던질 자신도 도와줄 능력도 없음ㅋㅋㅋ

응 사다리 걷어차기

가재붕어들은 그러니 개울에서 만족하라고~~

저런건 진짜 극소수고 실제로는 대부분 본인 능력에 따라 좌지우지였었는데 이번 집값 상승으로 그것도 이제 끝남ㅋㅋㅋ 2017년 이전에 서울집 영끌해서 샀던 사람과 아닌 사람은 이미 평생 벌어도 거리 못 좁힐만큼 차이나버림.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던 고만고만한 평민층에서도 이번 일로 확연히 갈려버렸지

난 실수령액 250버는데 이것도 언제까지 벌수있을지도 모르겠고

그걸로 노후준비나 하면 다행일거 같은데 내 팔자에 결혼은 무슨.....

어디서 본건데

평등한 사회가 행복한사회인가? 에서

평등한 사회여도 그안에는 차이가 존재하고 이게 오히려 주변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불행해진다고 하던데

오히려 유럽에서 빈부격차가 수백년단위로 지속된 나라는

부자사회와 서민사회가 철저하게 분리되어있어서 비교대상을 찾지 못하니 오히려 행복도가 높다고 하더라

그거 본뒤로는 먼가 한국 땅이 좁아서 그런가 너무 쉽게 주변과 비교가 가능한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