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도 팔아먹음ㅋㅋㅋ

근황 알아보니 아직 계획단계고 토지매각 안했고 중국투자 안받았고 인허가도 아직이라함. 반발이 거세지니 계획수정도 가능할듯.

신남방정책 기조에 맞게 한류타운 만들어서 동남아 내지는 중국빼고 전세계 관광객을 타게팅 하는게 나을듯

미친 강원도

호주 수출 비중 상 중국 의존도가 높고,

2010년대 초 중국이 노골적으로 아태 패권주의 노선을 걷기 전만 해도 호주는 (영국도) 중국에 굉장히 우호적이었음

영연방이라기보단 Five Eyes 일원인데 일대일로에 껴있었다니..암튼 놀랍네

근데 내 기억에는 한 10년 전만해도 중국이 언젠가 1강이 되는 걸 당연시 하면서 딱히 견제하지도 않았음.

오바마때 딱히 중국 적대시 하는 발언은 안 했던 것 같은데.

그때 슬슬 중국이 일대일로니, 뭐니 하면서 영향력 확대했고 우리도 깔보고 막 나감. 타이밍 좋게 트럼프 되고 갑자기 전면전. 바이든도 역시 전면전.

일대일로 진행 중에는 큰 반감이 없었서 참여했다가, 중국견제가 본격화 되니까 쌈캥거루로 변하는 듯 싶음.

우리나라에 중국에 반도체 팔아서 먹고 살듯이

호주는 중국에 원자재 팔아서 먹고 살던 애들이라...

10년전쯤에 중국 엄청 발전할때 호주 자원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일때가 있었는데

그때 호주달러가 미국달러보다 비싸진 날도 있었음

10년 전엔 유럽의 도심지 같은 정적인 활기가 있었는데 2년 전에 갔을때는 리틀 배이징임.

고층빌딩 존나 들와서 스카이 라인도 조지고..

호주에서 멜번만큼 참깨 많은 곳 못봄 ㅋㅋ 본인 멜번 1년 반정도 살아봤는데 시티에 바글바글;

마라탕 냄새도 맡기 싫더라

ㄹㅇ 프리 트램존 텔스트라나 H&m 근처에서 내리면 난 홍콩온줄 알았음

H&M 오랜만이네... 86번 트램과 96번 트램을 거기서 엄청 타고 다녔는데 회사다닐때ㅋㅋ

중국이 인종차별 더 심함

위구르족 수용소까지 만듬

호주있으면서 없었음

호주가면 아시아인이 엄청나게많음

다인종이되버림 그래서그럼듯

이제는 어떻게될지모르지만

내동생 별일없는거보니

8년동안 한번그랬다고

나 호주 3주있었는데 옐로우 몽키소리만 3번듣고 한식당 아재가 썰 풀었는데 한국인식당이라고 백인들이 쥰니게 시비털다가 영어를 못하니까 외국인 안받는다고 노잉글리쉬 노잉글리쉬 했다고 인종차별식당이라 전국뉴스타고 쌉치욕받았다던데

호주 씨발 인종차별 좆됨

백인국가가 다 그렇지 뭐

가뜩이나 심한데 중국인들 몰려가서 땅값 올려놔가지고 집 못사는 젊은 층에서 아시안 혐오가 더 퍼짐.. 코로나터지고 나선 중국 멸망 외치는중 ㅋㅋㅋ

친구 여친이 호주에서 태어나서 살았는데 그냥 길 가면서 갑자기 인사 하면 그것도 인종차별 이라던데

엥 그거 제 게임닉인데

닉언밴

마침 대통령 워싱턴가서 대면회담한다는데

거기서 결정날듯 일본처럼 미국한테 최대한 경제적 이익 받아먹고 중국 손절쳐야지

굳이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수천년부터 근대까지 중국하고 붙어서

좋은 꼴 본 나라가 없음.

아마 민족성이라고 생각함.

코로나때문에 아시안 혐오 더 늘어나긴 했음

깡다구로 저러는거 아냐.

중국이 원하는 자원을 천년치 넘게 깔고 있는 나라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