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임 걍 마르면 마른거지 왜말랐냐고 왜물어보냐고 뚱뚱한애들은 직접적으로 너 왜 뚱뚱해라고 물으면 무례하다는거 알면서

뭐야 유재석 왜케 마름

ㄹㅇ남이 마르든 뚱뚱하든 본인이나 신경쓰길.. 난 왤케 말랐어 자주들음 ㅅㅂ

고놈의 오지랖좀 제발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뭐어 마인드로 살면 됨

너 컴퓨터 언제까지 할꺼야?

개드립..넷.. 이거 무슨사이트야? 왜하는거야?

숙제는 다했어?

취직은 언제할거야?

운전면허 언제딸거야?

결혼은 언제할꺼야?

애는 언제 낳을꺼야?

남들은 눈치껏 코인이다 뭐다해서 돈쓸어담는데 넌 돈안벌꺼야?

헤어스타일은 왜 또 그래?
헐 너 탈모 아니야?

남얘기 그냥 안하고 살면 되지 않을까

ㄹㅇ 꼭 이건 왜이래? 하면서 물어봄

다른것도 아니고 남의 외적인거에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들 참

왜그렇게 말랐냐 어디아프냐 진짜 ㄹㅇ이다

들어주다 보면 건강검진까지 나옴

그정도로 마른것도 아닌데..

그러다보면 또

애기 안가져? 왜안가져 임신이 잘안돼?

아니진짜 ㅋㅋㅋ

나이 먹으면 점점 누가 뭐라고 놀리지도 않고

저런 거 오지랍도 안부린다...ㅜㅠ

한편으론 뭔가 섭해

저것도 그렇고 "살도 좀 빼라", "머리도 좀 잘라라" 이런 외적인 걸로 참견하는 것도 엄청 무례함.

"다 너를 위한거야"라는 좆 같은 말로 착한척하면서 조언이랍시고 개지랄하는 거보면 좆 같음

저분이 진짜 전설의 합법 타투이스트인가

막상 내 병명 말하면 꿀먹 얌전해짐 저런 어쩌다.. 젊은 사람이 ㅉㅉ.. 거리고 말 없어짐 ㅋㅋㅋ

탈모르파티~

남일에 관심이 많으신거지~

나 전장 8700점 나처럼 사시오

초기 무도 보면...유재석 지금 많이 마르긴 했던데ㅋ 일부러 안찌울려고 식단관리하는듯.

아 이거 눈물날정도로 공감간다

제발~~! 진짜힘들땐 외면하면서 행복할땐 트집잡고

이거 인간 종특이냐 조선종특이냐?

17년도에 고모들이랑 오랜만에 만났는데

고모들이 전부 아버지한테 왜케 말랐냐고 어디 아픈거 아니냐고

만나서부터 헤어질때까지 계속 그러다가

며칠 지나서 둘째고모가 병원 예약해뒀다고 가보래서 가봤더니

암발견. 덕분에 4년간 치료하시면서 잠깐이나마 손주 얼굴도 보고 돌아가셨다

참견이 나쁜것만은 아닌거같다

중학교때 같은 학교에 키 크고 말끔하니 잘생긴 애가 있었는데 어느 날 얘 손을 보니 화상처럼 보이는 상처가 있었음 그래서 이거 뭐냐고 물어보니깐 말 돌리면서 엄청 대답하기 싫어하는 눈치주더라 그 이후로 진짜 친하거나 가까운 사이아니면 그런거 안물어보는게 맞는 거구나 싶어서 모른척함

"젓가락질을 왜 그렇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