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국제관계인데요..?

님 읽판에 요즘 글 왜 안써요?? 재밋는데

취업한지 한달도 안됐으니깐요.. 백수때처럼 시간과 노력때려박는건 이제 힘들고 걍 자료번역정돤 할듯.

1. 바이든 취임 연설

2. 미일 정상회담 선언문

두개중에 고민중

어쩐지 갑자기 글이 확줄더라니

취업해서 새로운 시작인 것처럼 바이든의 시작을 알리는 연설이 의미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기다리고있으니 전처럼 길게 안써도 5분정도 읽을 짧은글도 괜찮아요 자주 올려줘요

꼭 그런것만도 아님. 전문직중에 국뽕들도 많아 한국 살기 좋다고 잘나가는 사람이 나라가 잘되면 더 좋아하는경우 많아..

어중간하거나 못사는 사람중에 나라 증오하는 국까들도 많고. 결국 자라온 환경, 주변 풍경에 따라 가치관과 국가관도 달라짐. 

애국애족도 여유있어야 하는거라 오히려 요즘처럼 정보화시대에는 만화처럼 저런식의 세뇌도 안먹혀서 오히려 빈곤층은 국까가 많아지고 부유층이 국뽕이 많아지는 추세임.

이게 한권만 읽은 사람의 전형임

불편한 사람들이 답글을 달기에........흠........

불만족하니까 그걸 바꾸기 위한 방법을 찾는거지.

일단은 자기계발이나 직업에서 찾으려고 하겠지만, 그게 힘들다고 판단되면 눈이 개인에서 사회로 돌아가기 마련이지.

그러니까 자연스레 경제, 정치에 관심이 생기는 것 같네.

단순하게 불만이 많고 만족할 줄 모르고 심성이 꼬인 사람들이 경제,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갖는 건 아닌 것 같다.

당연히, 반대로 자기인생이 만족스러운 사람은 정치에 관심 없겠지. 이미 행복한 걸.

그래서 행복한 국가일수록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투표율이 낮다는 말도 있는거 아닐까 싶다.

그 사람이 불행한 이유가

그 사람의 탓이 크냐, 사회의 탓이 크냐

이걸 어느 쪽으로 보냐에 따라서 좌파 우파가 갈리는거겠지.

민감한 주제라서 조심스럽게 얘기해야 하긴 하지.....ㄷㄷㄷ

좋은 꿈 꿔!

무지는 무지로 놔둬라 그냥 이분야에 관심이 없고 저분야에 관심이 많을 수도 있는거지 무슨 무지의 당위성을 찾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윽 틀니냄새

무관심이 아니라 딴데신경쓸 여력이 없는거아닐까? 친구가 코로나때메 직격타맞는직종이라 출근못하고 집에있는시간이 많아지더니 세상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아졋더라

인생 만족하면서 사는거랑 정치에 대한 관심 여부는 초큼 그 연관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앗...미안합니다....제 기준으로 적었네요....

오타쿠보다 더한거같음 인터넷뉴스 보다보면 댓글때메 불쾌하기 짝이 없음

이해해줘라 최지룡이 워낙 염세적이기도 하고 저게 벌써 20년 가까이 되는 만화임

난 최지룡이 아닌 이글올린 작성자 의도가 궁금함

감개가 무량해서 올렸을거 같음 ㅋㅋ

최지룡이 IMF 터지고도 선진국 간다고 정신승리한다고 비웃을라고 저 장면 그린건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으니

현재

나 빼고는 딱히 불만인 얘들 없음 개붕이들도 염세적인 개붕이들 많은듯

염세적이라기보다 이젠 진짜 그 정도 체급이 되니까 별 감흥도 없지 않을까

최지룡이 젊었을때는 과격한 맛도 좀 괜찮게 그렸었는데 후반으로 가니까 내용은 저질인데 재미도 없는 총체적 난국임

개인적으로는 많이 안타까움. 정치성향을 떠나서 세상에 쩔어있는 염세적인 터치는 시대를 막론하고 정말 드문데 나이가 들면서 썩어버림

이게 팩트 낮으면 좆밥이라고 븅신 높으면 거품이라 븅신

높아지나 떨어지나 자신한테 영향 없으면 신경 안쓰는게 사람임. 자기한텐 도움 안되는 허울뿐인 상승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