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왕따가 일어나는 이유는 2가지 인듯.

1. 자신이 약한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더 약한애를 찾아서 공격한다. 빈 수레가 요란하고 겁쟁이가 멱살잡는다. 본능적으로 자신보다 강해보이거나 약해보이는 애들 골라 낼 수 있기 때문에 약한 애들이 표적이 됨.

2. 이성에게 남성성을 과시할 때. 자신이 강해보이는 것을 어필하려면 비교 대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약자를 괴롭힘.

기본적으로 2차 성장이 빠른 애들이 학창시절에 유리함. 10대 인데 30대처럼 생긴 애들은 보통 안건드림. 자신보다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자신이 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2차 성장이 느린 애들은 이미 서열정리가 끝난 시점이라 애매한 상황임.

2차 성장이 끝난 기준에서는 격투기를 배우지 않는 이상은 싸우면 왠만하면 비슷함.

애들 키운때 기본적으로 권투 무예타이 주짓수 킥복싱 같은 걸 다니게 해야됨. 가장 비참한게 위이 있던 사람이 추락하는 것이니까 복수 하고 싶다면 3개월만 운동 배우고 집에 가는길에 존나게 패라. 개 쪽팔려서 학교 때려친다.

난 군대 전역하고 몸 존나 좋을 때 나 괴롭히던 놈 만났는데.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고 아직도 쌔냐? 하면서 존나 팼다.

장난이라면서 웃으면서 때렸는데. 이런 존만한 놈한테 내가

당하고 살았던 게 존나 웃기더라.

초딩상대로는 먹힐듯

저런애들 다 강전 보내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