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아미에서 지원합니다 도루코!

치료받으시라 그래, 그거 놔두면 큰일 남

냉이라는 분비물은 질염 아니더라도 사람마다 나오는 케이스 되게 많아... 라이너착용 보편적인거임... 어우

생리전에 질분비물 늘어나는 건 아는데 배란~생리 제외하고서도 분비물이 흐를만큼 나온다고?

흐르는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팬티에 묻을정도 되는 사람도 많음

애초에 그걸 귀찮게 쓰는 대신 빨래가 수월하니 버릇처럼 쓰는 사람도 많고

질염은 여자감기라 할만큼 걸리기도 쉽고 그런다더라

기술가정, 생물, 성교육 시간에 계속나옴. 중딩때 고딩때 다. 자던거 아님?

잤지 어케 참어

그럼 그렇지. 공교육만의 문제는 아닌듯 ㅋㅋㅋㅋ

설레는 맘 갖고 들어간 성교육시간에 몇 년을 같은 낙태 얘기만 하면 잠이 안오냐

낙태 ct촬영한거같은 영상 틀어주고 애가 낙태기구를 피해서 도망간다 낙태는 생명의 존엄성을 해치는 행위다 그러니 책임없는 섹스를 하지 말아야한다 이런 얘기만하는데 그때 내가 여친이랑 맨날 야스만할때였는데 그 선생보다 내가 피임을 더 잘 알거 같더라

공교육의 실패가 아니라, 수업시간에 쳐자는데도 대가리 몽둥이로 안 찍은 선생님 인품이 문제였네

개 에바지 요즘 학교 화장실만 들어가도 휴지가 다 구비가 되있는데 휴지 말아서 쓰면 썼지 미쳤다고 신발깔창을 쓰겠냐? 동정표 얻으려고 그러는거야 소말리아 굶는애들 후원하라고 영상찍는것처럼.

휴지 뚫고 피가 팬티 바지 다 젖으니까 방수차원에서 막아뒀겠지

양 많은 생리 피 질질새는거 휴지로 덧대는데 한계가 있어

위에 댓글보니 실상 좆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새끼가 이런 새끼구나

3일차까지 나오는 양이 많다고 하더라 따로 조절할수도 없는데 휴지로 어케하냐?

뭘 에바야 너희 어머니께라도 여쭤봐 주변에 여자가 없으면

휴지로 막을수 있는거였음 생리대가 왜 있겠냐

생리대 없어서 못막을거같은거였으면 생리대 없던 시절엔 다 질질 흘리고 다녔겠네? 웃기지마 옛날에도 다 천같은걸로 덧대서 막고 다녔어. 얼마나 자주 갈아주느냐가 다를뿐이지 생리대도 안갈고 계속쓰면 넘치는건 똑같거든? 솔직히 우리나라 성인으로써 아직 경제력 없는 어린애들을 지원해줘야지 라는 취지는 좋다 이거야. 근데 왜 신발 깔창이 어쩌구 하면서 좆같은 감성팔이를 하냐구? 깔창이 지금 시중에 제일 싼 생리대보다 비쌀껄?

옛날에는 개짐이라는 헝겊을 두르고 다녔단다

좆같은새끼야ㅎㅎㅎ 질질 흘리고다녔겠냐?

불편하면 비추박고 조용히 갈길 가세요

사례를 말했는데 왜 감성팔이 어쩌구하는거야

개짐 검색해보렴 어떤건지 읽어보고 생리도 한번 검색해보고 물어도 보고 어떤건지 알아야 너도 나중에 여자친구 생겼을때 배려라도 해주지

어쩐지... 말이 안통하더라니... 난독증이었구나? 위에 나는 옛날에도 다 천같은거 덧대서 막았다고 썼는데 말 좀 길어졌다고 개짐이 어쩌고 하는거 봐라 ㅉㅉ

응 일중이라 대충 읽어서그랬어

니 말의 요지는 생리대 아니라도 막을수있는게 많은데 왜 일회용 생리대 를 후원해달라면서 감성팔이 하는게 좆같다는거 아니야?

그런걸 봤을때 너는 너의 어머니가 안계신게 분명하다

혹시 어릴적 어머님을 여의었니?

주변에 여자라곤 없는 가여운 삶을 살았구나

그럼 이해할게

일하느라 시간 없다는놈이 본문작성은 잘도 하시네요 ㅋㅋㅋ

시간없다고는 안했는데

대충읽었다 했지

어쨌든 너도 한번 관심가져봐

나쁜말그만해가 오늘 나쁜말 많이한 날이 되었구나. 나도 어른으로써 아이들 지원해준다는 명목은 좋다고 생각해. 그런데 신발깔창이 어쩌구 하면서 감성팔이한 광고는 좀 오바라고 생각했어. 찾아보니 생리대 젤 싼게 16개들이로 배송비 포함 4천원부터 있던데 16개면 밤낮으로 써도 한달중 일주일은 커버 되는 양 아니냐? 아무리 싸구려여도 깔창보다는 나을텐데 거기서 깔창 운운하는게 뭔가 나한텐 눈살이 찌푸려질정도로 불쌍해보이려고 발악한듯한 느낌이 너무 강하다. 전형적인 사기성 기부단체의 느낌이었어.

양이 많은 날은 하루에 6개 이상씩도 쓴다고 하더라 1,2,3일차가 양이 많고 점차적으로 줄어드는데 하루에 두세개는 쓴다더라고

생리 전후 이틀정도는 분비물이 나온대

그냥 이런걸 알아줬음 좋겠다

나도 광고 눈쌀찌푸리고 넘어가기 일쑤였는데

여자친구가 생리하는거 보면서 많을걸 좀 느꼈다

근데 좀 어케 하는건지 아니까 광고 봐도 한번 클릭하고 검색해보게 되더라

그리고 저소득층 여아들이 이랬다라는 사례를 보니 진짜 힘들거같아서 그런거였어

니가 어떤게 불편한지는 알겠다

그냥 나는 그랬다

감성팔이니 뭐니 해도 좋아 어떤게 불편한지 나도 알고 나도 그랬었다

관심만 한번 가져달란거였어

나쁜말 미안해

여기 댓에 개 많음ㅋㅋㅋㅋ성교육 참담

내기할래? 인증이라도 해? ㅋㅋㅋㅋㅋ 왜 지랄이야ㅋㅋㅋㅋㅋ새끼가

어어... 잘못건드렸노

혁명인데 글로벌 대중화가 안된 이유가 있겠지?

집에서만 생활하는거 아니면

밖에서 위생적 관리 어캐 할까 싶음

정말 궁금해서

우리나라만 글로벌 대중화 안된거긴 한데 밖에서 생리컵 뺄 일이 없음

검색하면

생리컵은 보통 3~6시간마다 교체하고 최대 12시간까지 착용할 수 있다.

라고 나오길래.

컵 용량별로 다르긴 하겠다만

12시간이나 자정넘어 밖에 있을때 생각하면

더 버텨줘야하니까

그거도 생각보다 비싸고 똑같은 소모품임

2만원에 1년이면 쓸만하지 않나?

뭐지 내가 잘못알고있었나봐

물어봤는데 5000원 짜리는 금방 착색된대 그래서 그런가봐

누구한테 물어봤냐 x새x야!

여자한텐 혁명인데 틀딱들 졸라 들고 일어나고 난리남

어디 어린 여자 거시기에 그만한거 넣냐고..

글구 어린애들 제대로 세척 안해서 쓰면 2차간염 생길수 있음

위생상태가 좋은 화장실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건 아니라서.... 저런거 지원 까지 필요한 차상위계층은 생각보다 더 열악할수 잇어서....

빨아쓰는 생리대도 힘든게 다른것보다

프라이빗한 화장실이 있는 집...에 못살수도 있음

나 어릴때 가난했는데 건물공용 시멘 마감 장실 썻었거든... 그정도면 실상 생리컵 빠는 생리대 다 관리 안된다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