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습니다 팬티처럼 하루에 하나씩 쓰는건줄알았어요

아니에여...

3시간마다 갈아서 쓰는거에여...

돈없으면 6시간 12시간 쓰긴하는데 그거 저소득층처럼 돈없을때 대형하나로 버티는거에여..

질염이나 물집 가려움 이런거 보다 당장 생리대 살돈이없는 여자분들이 그러는 거에여.. ㅠㅠ 못버티면 휴지 똘똘똘 감아서 임시로 덮어서 쓰는거고 ㅠㅠ

생리대 하루에 하나씩 갈아끼우는거면 생리대 가격 논란도 없었을꺼임..ㅋㅋㅋㅋ 피부가 예민한사람이나 질염이 잘 걸리거나 기타등등여러가지 요인으로 일반생리대를 꼈을때 물집이나 가려움 등등 문제가 생기는데 그걸 그나마 덜어주는게 유기농생리대/면생리대/생리컵 등등이 있음. 다만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일회용 유기농생리대로 갈아타는거고.. 1+1 기획행사를 제외한 평소 생리대 가격은 평균적으로 8천원선 부터 만원이상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보통 이게 2~30개 정도 들어있고 하루 최소한 13개 정도 쓴다고 생각하면 편함. 양이적은날은 보통이나 팬티라이너 양이 많아지면 대형이나 오버나이트를 끼는경우도있고 요즘은 잘때 편하게 잘수있도록 팬티형도 나옴 물론 모든 생리대는 적어도 2시간마다 바꿔주는게 원칙 팬티형은 자고일어나서 버리면 댐

발상이 놀라운 이유가 있었누

집에서 노는 사람이면...빨아쓰는 면생리대가 좋다고 함

근데 직장에서 면생리대를

쓸수가 있나?

일회용은 젖으면 젤리처럼 되어 눌러도 피가 배어나오지 않는 소재를 쓰지만 면생리대는 눌리면 피가 배어 나오니까 존나 여러번 갈아야하고

냄새나고 피에 젖은 생리대 여러개를 가방에 넣어가지고 가지고 다녀야함.

2차 세계 대전때 그런거 있었음. 근데 왜 1회용이 나왔겠어. 건강이고 뭐고를 떠나서 조오온나게 불편해서 그런거임. 외부에서 천생리대 그 피 척척 묻은걸 가방안에 넣고다닐순 없잖아 아무리 비닐에 싼다 해도.

생리대 발암물질 논란이 있었던건 사실인데.. 현실에서 천생리대 쓰는사람 그렇게까지 많이 못봤어..

뭣보다 밖에서 8~10시간정도는 있을뿐더러 최소 2시간에 하나씩은 갈아줘야하는건데 가방안에 그렇게 많이 들고다니기도 번거롭고

냄새도 감당못함.. 이제 날이 따뜻해지니까 더더욱 그렇겠지?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좋긴 한데 비싸 ㅋㅋ 세트로 비싸게 사야 개당 5천원꼴 나오는데 낱개로 사면 만얼마 이러더라

한번살때마다 세트로 사는편인데 20만원정도고 관리도 은근히 빡셈(몸에 닿는거라 비누로손빨래+과탄산+구연산 이용해서 세탁함) 집에있으면 그냥 그때그때 한번에 물에 담그면 되는데 밖에있으면 팩에 한번에 넣어야하는데 여름되면 오우야...!!

그런다고 세탁기에다 돌리자니 세탁도 잘 안될뿐더러 금방 헤져서 금방 새로사야해서ㅠㅠ

그나마 일회용 생리대보다 오래써도 몸에 덜 무리가 된다는 점 빼곤 완전히 대체할순 읎음! (면생리대가 오히려 냄새가 덜남)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ㅋㅋ

왜 익명계시판 가

개드립만 가도 1/3 이 그런글인데

ㄹㅇ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보는 세상이 전부인줄 아는 부류

ㄴㄴ 저거 닉네임걸고 쓸 용기도 없어서 익명으로 써재끼는 새낀데?

누구보다 앞장설 깜도 안되는새끼임.

여자로 태어났어도 여초 갤러리에 글싸는 새끼일뿐임.

정부 정책으로 이미 하고있다. 찾아는 보고 글싸자.

저소득층 보조금은 주지만 모금도 하는 느낌인거지

알아. 주는 거 문제도 많은 건 알지?

모르는데? 먼데

ㅋㅋㅋㅋㅋㅋ 머냐고 물으니 바로도망

수량 부족, 접근성 문제가 있음. 찾아는 보고 글싸자

먼솔 바우처나 지역화폐같이

화폐형태로 지급하는데

접근성 문제로 바우처 전환한게 2019년임 그리고 기초수급자로 선정된 사람만 주고 추가로 신청이 필요해서 접근성 문제가 제기됨

그리고 바우처 예산이 부족함.

면으로 된 다회용 생리대가 있긴 함. 피부트러블 때문에 순면 만 써야하는 경우에 쓰더라. 근데, 일회용이 여러모로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