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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 보고들 가요 ~_~

 

 

 

 

어쩌다보니 고양이 셋과 함께 살고있음.

 

첫째는 직접 길거리 캐스팅

둘째는 임보처에서 입양

셋째는 지인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아이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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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군밤이

 

종은 코숏, 여아, 고등어 태비 줄무늬이고, 특이하게 귀가 접혀있음.

일명 조선폴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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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알밤이

 

종은 코숏, 여아, 삼색이.

삼색이이긴 하지만 무늬는 많지 않고 거의 흰둥이 느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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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꿀밤이.

역시나 코숏, 남아, 치즈태비

 

첫째랑 둘째는 애교가 거의 없는데, 막내는 겁나 애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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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멍멍이만 주로 키워오다가

결혼하고 야옹이 키워보자고 와이프랑 고민하다가...

 

갑작스럽게 첫째를 길에서 만나고 어쩌다보니 털복숭이가 셋.

 

 

돈도 많이 들고, 손도 많이 가지만

그래도 이 털복숭이들이 있어서 행복한게 사실

 

 

 

 

 

sony a7m3 / konishiroku hexanon 48mm f2

 

 

 

 

 

 

 

 

64개의 댓글

2021.04.21

아구이뽀

0
2021.04.21

치즈존나조아

0
2021.04.21
@미뇽과 샤미드

더올려 ㅅㅂ!!!!

0
2021.04.21
0

다 이쁘네 ㅜㅜ 근데 암컷 애들 발정기 어케 견뎌냈누...대다내...!

0
2021.04.21
0
2021.04.21
0
2021.04.21

털관리 어떡하십니까.

울집은 일년내내 모래사막에 털폭풍인데.

0
2021.04.21
@이한결

저나 와이프나 크게 털에 개의치 않는 성격이라..

그냥 틈 나는대로 청소기 돌리고, 옷에 많이 묻으면 돌돌이로 떼어내고.. 그정도?

모래는 두부모래 쓰면서 사막화는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것도 자주 청소기 돌려주고, 쓰리잘비로 쓸어내고..

 

털복숭이들 키우면서 쓰던 청소기 만족 못해서 코드제로 a9 사긴했..

0
2021.04.21
@뚭언니

크게 개의치 않는 성격들이시라면서 ..털관리는 빡세게 하시네요 ㅋ

두 분이라서 좀 수월하신건가 ㅠㅠ

냥이들 오랫동안 건강하고 안아프게 지내면 좋겠어요 ^^

0
2021.04.21
@이한결

저는 옷이나 이불에 털 있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편이거든요ㅎㅎㅎ

그냥 아침저녁으로 청소기 건성으로 쓱쓱 문대는 정도. 빡시지 않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둘이지만 일은 저 혼자...흙흙..

0
2021.04.21

이름이 왜케 맛있어보여 츄릅

이쁘게 키워랑!

0
2021.04.21
@유설화

음식 이름으로 반려동물 이름을 지으면 장수한다는 속설이 있음ㅎㅎ

0
2021.04.21
@뚭언니

아.........

내 야옹이들도 그렇게 해줄걸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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