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 10년간 친딸 성폭행 50대 구속기소. 딸은 극단적 선택

다운로드파일-26.jpg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황윤기 기자 = 10여년간 이어진 친부의 성폭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던 20대 여성이 신고 직후 임시 거처에서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피해자가 진술조서도 작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망해 혐의 입증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수사당국이 보강수사를 이어가며 직·간접적 증거들을 다수 확보한 끝에 결국 친부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19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A(21)씨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친부인 50대 남성 B씨에게 지속적인 성폭행과 추행을 당했다.

친부가 유일한 가족이었던 A씨는 수사기관에 이를 알리지 못하다가 피해 사실을 알게 된 남자친구의 설득으로 지난달 5일 새벽 서울 성동경찰서를 찾았다.

이후 A씨는 경찰이 마련한 임시 거처로 옮겨가 생활했으나 정신적 괴로움을 호소하다 사흘 뒤인 같은 달 8일 아침 숨진 채 발견됐다. 피해자가 스스로 피해를 진술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B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이에 경찰은 A씨가 생전 남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비롯해 혐의를 입증할 정황을 다수 파악했고, 지난달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후에도 보강수사를 통해 A씨의 어린 시절부터 지속적인 성폭행이 있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동부지검은 이달 초 B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준강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준강간은 사람의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성관계한 죄를 의미한다.

수사당국은 친족 간 성범죄 특성상 A씨가 보호자이자 양육자인 B씨에게 모순된 감정을 동시에 느꼈고, 성적 자기방어를 전혀 할 수 없는 심리상태였음을 폭넓게 고려해 혐의를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피해자는 2019년께 '아빠가 죄책감 느끼는 게 싫어 아무 말도 못 했다', '하나밖에 없는 아빠가, 아빠가 아니었다고 생각하니 모든 것을 잃은 기분이다' 등의 심경을 담은 글을 SNS에 남겼다. 어릴 때 어머니와 헤어지고 B씨를 유일한 가족으로 의지하며 지낸 탓에 심리적 충격이 더 컸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버지 B씨는 검찰에서도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에게 다른 범죄 전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첫 재판은 다음 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다. 검찰은 재판에서 B씨의 진술을 반박할 증거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피해자가(사망으로 인해) 스스로 피해를 진술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B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벌레랑 사탄이 비교당하면 기분 나쁠듯...

 

 

 

 

 

47개의 댓글

2021.04.19

시벌놈이네 이거

0
2021.04.19

피해자 사망하니까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2021.04.19
0

개드립에서 급진페미들까는 것과는 별개로 이런 짐승새끼는 거세시켜서 평생 노역장에서 보내게 하는 것이 맞다...

6
2021.04.19

아고.. 돌아가셨다니 ㅠㅠ

 

0

진짜 너무하네;;;;;;;;;

0
2021.04.19

진짜 씨발새끼네 어떻게 자기 핏줄을...

0
2021.04.19

꼴페미한테 떡밥던져주는 시발새끼들도 다죽여야한다

2
2021.04.19

악마조차도 실존한다면 지옥에서 죄인을 단죄하는 역할이란게 있는데 이새끼는 악마랑도 비교를 할수가 없다. 그냥 잘게 썰어서 비료로나 쓰면 그나마 세상에 이롭다

0
2021.04.19

현대사회에 투석형과 능지처참형이 있어야 하는 이유

1
2021.04.19

와 욕이 아깝다

0
2021.04.19

똥꼬에 죽창박고 매달아서 전시해놓자

0
2021.04.19

인면수심이네 ㄱㅅㄲ

0
2021.04.19

금수만도 못한 새끼네 저거

0

악마 엎드려

0
2021.04.19

???진짜 이해가 안가네 자기 딸한테 성욕이 발동함???

 

정신병인가? 아님 뭐임??

 

딸가진 아빠들 얘기좀 해주삼

1
2021.04.19
@이과출신

가끔 개한테도 박는 새끼들 있잖아? 걍 정신병자임.

0
2021.04.19

말머리 5개인데 왜 개붕이가 10년간 딸친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왔을까

0
2021.04.19
@천한댕댕이

그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10년간 딸만친개붕스

0
2021.04.19
0

남자친구 진짜 존나슬프겠다

0
2021.04.19
@개인정비때개드립함

그러게 혹시라도 자기가 신고하라고 설득해서 자살한 결과라고 생각하진 않았으면 함

0
2021.04.19

저런 경우에는 법적으로 뭐 어떻게 되냐

0
2021.04.19

씨발 ....

0
2021.04.19

개미친새끼네 총살이 시급하다

0
2021.04.19

한남 죽어

1
2021.04.19

후 저런 새끼랑 같은 하늘 아래에 살아 숨쉬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젖같다

0
2021.04.19

썅 아침부터 기분 개좆같아지네. 광화문에 묶어놓음 안되나 저딴새끼는

1
2021.04.19

ㄷㄷㄷㅈ

0
2021.04.19

사망하니까 강하게 부인 .. 미친새끼

0
2021.04.19
1
2021.04.19

근친은 금수 중에서도 미물인 쥐새끼도 본능적으로 피하는건데 저 새끼는

0
2021.04.19

물리적거세 못하냐

 

저새끼는 좆이 뇌에달린거같은데 물리적거세 ㄱㄱ

0
2021.04.19

사탄 실직 ㅋㅋㅋㅋ

0
2021.04.19

경찰 고생 많이 했네.

0
2021.04.19

우웩

0
2021.04.19
0

이래서 자살이 아무도움 안됨

0

그곳에서는 행복하길이라는 말이 이럴때 해야하는 말인가싶다.

0
2021.04.19
0

그 이상으로 돌려받아라

0

몇년전 기사를 갑자기 꺼내오네? 페미가 역풍받는 이 시기에?

0
2021.04.19
@랩이상상대안함

정확히 오늘 기사인데?? 기사 한 두개가 아니고 오늘 이 기사만 수십개인데? 애초에 경찰에 최초 신고한 날짜 자체가 2021년 3월인데.....

0
@김세정

미안 새로운 사건인가 보네. 몇 년전에 ㄹㅇ똑같은 사건이 있었음.

0
2021.04.19
@랩이상상대안함

비슷한 사건 저지른 개새끼들이 많은가보네... 에휴.....

0
2021.04.19

죽은 사람이 제일 불쌍하지... 저 벌레만도 못한놈 인생 조지는거 보고 끝까지 살았어야지 ㅜㅜ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노래방서 몰래 술 마시던 10대 여학생들 혼낸 업주 벌금형. 8 닉네임변경01 16 방금 전
日 정부 극대노... "한국인을 최후의 한 명까지 퇴출해... 32 캄차카 45 4 분 전
남친 200만원짜리 컴퓨터 사는거 허락해 줘야해? 36 레모투스 33 5 분 전
눈치 없는 남사친에게 고백하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닉네임변경01 59 18 분 전
귀멸의칼날 팬을 묘한 방법으로 긁는 빠니보틀.jpg 23 렉카휴업 47 21 분 전
유명한 연예인들이 하나도 안불쌍한 이유 70 너의가슴으으응 62 23 분 전
점점 늘어나는 사무직 그만두는 사람들.jpg 110 추천요정이여름 70 25 분 전
순풍산부인과 당시 미달이가 번 돈 31 파멸적상승 50 26 분 전
싱글벙글 스테이크 토스트 커피 취향.jpg 114 덕천가강 65 31 분 전
감히 '정밀'무기를 안팔어? '비정밀'무... 53 사마리치킨 71 34 분 전
구제역 살처분 작업했던 사람 중 아홉명이 자살했었음 119 추천요정이여름 95 35 분 전
가출한 고양이를 만난 배달기사의 행동 34 추천요정이여름 77 35 분 전
"오글거린다"라는 말이 탄생한 시대의 배경 71 RTX4090오우너 71 47 분 전
한국여행 왔다가 욕먹은 중국 틱톡커 75 침착한사람 86 51 분 전
성범죄 저지르고 출국하려던 일본인 3명 공항서 긴급체포 44 므르므르므 83 51 분 전
맨스티어 포이즌, 국힙을 향한 진심어린 충고 26 안녕계획 95 58 분 전
드디어 뷰티풀너드 새 영상 떴다! 37 구름이구름 67 1 시간 전
건담 빠는 놈들 특 79 날조와선동 76 1 시간 전
mbti가 유행한 후 제일 좆같다는 거 76 정데크 77 1 시간 전
기후변화로 물관리에 나서야 하는 선진국들.JPG 50 lllIIlllI 53 1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