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닐랩 버리고 음쓰버리고 설거지까지 해서 내놓기는 하는데, 남에집가서 먹으면 그집이 하는데로 따라함. 내방식 강요안함.

최소한 비닐랩, 젓가락등 쓰레기만 집에서 버리고 음쓰는 먹은 그릇에 담아서 같이 내놔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난 물에만 헹궈서 밖에 내놓긴 하는데 그렇게 주는 건 배려의 영역임 의무가 아니야

씻어서 보내면 짬통에 안넣나?

나도 집에서는 물에 헹구고 내놓는데 다른집가면 거기 방식 따름

씻더라도 대충 헹구는게 나음. 여름되면 벌레 꼬여서

설거지라기보단 그릇위 음식물정도만 물로 털어내고 내놓는편. 그래야 벌레도 안꼬이고 냄새도 안나고 지저분한것도 덜하고.

딱밤!

당연히 그냥 내놓는거 아니냐? 그걸 뭐하러 비워서줌? 그럴거면 집에서 해먹지

ㅋㅋㅋㅋ 아그렇냐고 난 이렇게하니깐 너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난이렇게하니깐 너도 나를 존중해야함 그러므로 니가 설거지다해서 내놓으셈 하고 손절하지 ㅋㅋ 안맞는거니깐

그게 문제가 아니라 설거지하고 내야 건물에 음식냄새 안나지

그걸 씻어서 낸다는 발상 자체를 처음해보는데 지금?

매너를 필수로 착각하는 병신들이 있더라. 그리고 어차피 그거 하지 말랬어 다시 다 더러워진다고

씻어서 내놔도 짬통에 던지는순간 다시 오염됨

+

손님이 제대로 씻었다고 확신할수도 없음

두가지 이유로 가져가서 어차피 다시닦음

음쓰는 버리고 내놓는데

단무지나 짜장양념같은거

그냥 두면 집앞에 바퀴 꼬일까봐ㅋㅋ

랩, 나무젓가락 등 일반쓰레기랑 음식물은 집에서 버리고 빈그릇은 물로 헹궈서 내놓음.

어차피 씻어줘도 거기서는 음쓰버리는 과정 하나 생략될 뿐이지 우리만 수고스러운 거임 업주 입장에서 아무 의미 없다 ㄹㅇ

음쓰는 버리고 그냥 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