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들여 만든 치즈라 그래. 시중에 유통되는 값싼치즈는 탈지분유로 만들어서 첨가제로 맛이랑 향을 내는게 많고, 제대로 우유부터 만든 치즈는 그정도 가격 받음. 맛은 비교할것도 없고. 그리고 임실군은 군인들 대우 잘 해주기로 소문났던데. 지역 소상공인들이 쿠폰북도 만들어서 나눠주고 그러더만

헬적화 프리미엄이 아닌 ㄹㅇ 프리미엄 치즈

부대는 임실이지만 위수지역으로 갈곳이 전주밖에없어서 사실상 임실에서 안있고 전주에만 가있어

내가 좀 옛날 개구리에서 디지털 바뀌던 시기라서 지금은 군인 대우잘해주는거같은대 그당시에는 딱히 대우는 잘모르겠다.

오히려 거기 택시가 임실 택시랑 전주택시끼리 서로 자기 밥그릇 구역 싸운다고 고발하고 고소하고 싸우더라

요새는 택시에서도 치즈 만드나봐?

비싼게 팩트 맞음 뭐 정성이고 들어갔네 뭐네 하지만 비싼 이유는 그냥 우유를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유사비가 높아서 그러는거임 유럽에서 우유 1리터 생산하는데 300원 들어간다 치면 우리나라는 건초랑 곡물사료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야해서 1리터 생산비가 거의 5~600원 수준임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치즈값이 높아짐 그걸 마케팅으로 커버쳐야하는데 그래서 프리미엄치즈다 명품치즈다 이런말 가져다 붙히는거

바가지는 아니고 원재료가 비쌀거임...해외는 워낙 대규모로 하니 거기 비교하면...

임실이 부대였던 친구말들어보면 그렇게 부대친화적일수가 없던디

아조씨 탄약창? 35사단?

6

반갑읍니다.... 본부는 아니죠?

601 이라고 들어보셧나? 파견부대임 상무대 파견

601지원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지원반으로 바뀐거같은대 나때는 대대였음 지원대대

나는 15군번인데 나때 601 파견 사라지고 본부로 돌아옴

사라졌단소리는 들렸는데 본부에다가 다시 만들었나보네

병사는 검사과에 흩어놓고 뭐 그랬었음. 근데 아조씨 어째 버티심? ㄷㄷ 그시절엔 창이나 601이나 둘다 부조리 존나 심했다고 들었는데

그떈 그게 부조리인지 몰랐지 걍 다 겪는줄알았어 파견부대라서 ㅊㄷㅇ 중사가 내 부모욕할떄는 진짜 자살마렵긴했다

혹시 35 본부대?

하하하... 탄약창.... 오랜만에 들어보네....ㅎㅎ

나는 2탄약창 출신...ㅎㅎ

전라도 쪽은 아니고 영천에 있었는데...

비싸다고 다 창렬이 아니라네 친구

19년도에 선종하셨음

그래도 장수하셨네 다행쓰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노사연의 만남을 틀어달라 부탁했지...

이세계가 여기였네 ㅅㅂ ㅋㅋㅋㅋㅋㄱㅋ

근데 이름만 빌린거

헐..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정환임실치즈피자랑 임실치즈피자 둘 다 먹고 그랬었는데.

당연히 지정환임실치즈피자가 원조고, 임실치즈피자는 따라한 건 줄 알았는데.

임실군에서 인증받은 곳은 임실치즈피자랑 임실N치즈피자 이 두 곳밖에 없고

지정환 임실치즈피자는 상관없는 곳이래. 임실치즈를 안 쓴적도 있다...고 나무위키가 그래씀.

지정환임실치즈피자는 사기꾼이 지정환신부님한테 사기쳐서 상표권 얻어낸 거였는데, 결국 법정분쟁이랑 기타 일들로 상표권 팔아버리고, 그동안 수익은 주식으로 다 날리고 잠적했다 함.

이런 ㅆㅂ 빡치네 안먹어야지

만평...? 개붕이 금수저여었구만

전북 임실군 으로 기억하고있음. 전북이 낙농업이 생각보다 잘되는거같음. 임실치즈도 그렇고 상하목장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