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이게 가장 큰 차이 맞지.

모병제야 선택이지만, 우리나라 같은 징병제에선 국가가 강제로 끌고가놓고 그 뒤 책임을 지지 않는거 심각한 문제 맞지.

군대는 결국 아무도 가고싶어하지 않음

징병제는 국민 전체에 균등하게 의무가 배분되는 반면

모병제는 구조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복무조건이 좋아도 군대엘 안감.

결국 모병제 군대에서 병/부사관 구성원 절대다수는 저소득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이 대부분임

지금 미국사회에서 국방은 사회 시스템의 피해자들에게 총 쥐어주고 전쟁터 보내놓은 주제에 개인의 직업 선택의 자유였을 뿐이라고 단체로 현실도피하는 꼴에 가까움.

땡큐 포 서비스? 어느정도는 진심이 담겼을지 몰라도 무의식적인 현실도피에 가깝고, 현실은 전쟁터에서 목숨걸고 다녀와서 심신이 망가졌는데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병원비 지원도 제대로 못 받는 꼴은 마찬가지임. 

월남전 참전자들 베이비킬러라고 사회적으로 매장시켰다가 사회부적응, 범죄빈발, 자살급증등으로 홍역 치르니까 조심하는거에 불과하지

그나마 월남때는 징병제였는데 아예 모병제로 돌린 뒤로 미국인들 사이에서 군대는 사정 있는놈들이나 가는데라는 인식이 팽배함.

한국식 징병제가 특별히 이상한거지 징병제랑 모병제는 모두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그냥 그런 복무체계임.

다필요 없고 끌고간 만큼 챙겨줫으면 좋겠음... 사소 하게 다쳤더라도 유공자로 취업쉽게 할수 있는 제도 이런것만 생겼으면 좋겟다

ㅇㅇ 맞음 나도 끌고갈땐 조국의 아들 다치면 느그아들 하는 꼴 좆같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서구식의 모병제가 그런 문제의 대안이 될 수 없고, 저쪽도 드럽고 치사하고 곪아터진 문제긴 마찬가지라고 말하는거임.

거기다가 아무리 부정하거나 미국뽕 감안하더라도, 군인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양 나라 간에 현격함. 어디가서 군부심 안 부리는데, 그래도 복무해서 잘났다가 아니라 고생은 했네.. 정도만 인정받고 싶음ㅠ

그게 다 가니까 그런거임

야 그거 나도 했어 임마 이런느낌

주위 남자들이 그렇게 무시하니까 미친년들이 지도 그래도 되는줄 암 ㅋㅋㅋㅋ

근데 가보면 알지 와 그사람이 이걸 다하고 전역까지 했다고? 하면서 정말 힘들고 대단한 일이라는걸

결국 사회구조에 의해 강제적으로 가는 거나 다름없는 면도 있지

미군 말하자면.. 음 보통 사회적으로 밑에 계층이나 아님 이민자들. 군대 몇년 다녀오면 시민권 준다는 식으로 꼬셔서 채우는 식이더라. 장교는 다르지만 병일 경우는 보통 그런듯 할것 없는 애들이 가는식이지 진짜 군인이 되고 싶어하는 애들은 장교지원하겠지

ㄹㅇ ㅋㅋ 이새끼 한국에서태어났으면 배우는 커녕 취직도못했을쌔끼

? 근데 뭔 잘못 햇냐 어릴때 갱스터질 하면서 한 인종차별 마음깊이 후회한다고 하던데.. 음주운전보단 낫지

어그로잘끄네 여러곳에서

아 들킴

? 근데 왜 개새끼랬어

그리고 음주운전보다 더 심한거가음

개새끼 맞음 후회된다고 해놓고 인종차별 아리안단체에 아직 가입되 있어

ㄹㅇ ㅋㅋㅋ 강제징용이랑 월급 받는거랑 비교하는 수준

옳소

우리나라가 군인에 대한 인식이 안좋다는 통계가 있음? 그리고 내 글에 군 문제 개선 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음? 미군 전사자가 예우 받는거 보고 부럽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서 쓴글임. 미군 복지 부럽다고 하는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리고 페미 야기는 왜나옴? 우리나라에서 군인 처우 개선에 제일 부정적인건 중장년층 남성임

내가 페미가 군에 부정적 논지라고 썼니? 한국군 처우 문제는 징병제에 휴전국임을 감안해도 존나 낮아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고 이제 슬슬 터질 때 된 것 같음. 스마트폰도 지급하고 월급도 올라가는 중이지만 한참 멀었잖아. 그래서 페미처럼 악을 써서 받아먹어도 시원찮을 판에 미군도 똑같네 이지랄하는데 열 안 받냐?

니가 이 글 미군 부럽다고 하는 게 이해가 안 되서 쓴 거라며? 그 논지가 미군도 한국군이랑 똑같다 이거 아니야? 그럼 너는 이 논지에 대해 이 글 싸면서 미군과 한국군에 대한 예우와 복지에 대한 통계를 들었냐? 아니면 둘 차이를 설명하면서 우리가 개선해야 할 방향을 제시를 했냐? 아니면 열악한 처우를 알리고자 글 썼냐? 니가 직접적으로 잘못된 글을 썼다는 게 아니라, 걍 ㅈ도 값어치 없는 글을 썼다는 말을 하는 거고, 간접적으로는 처우 문제 해결에 도움 안 되는 글을 쓴 거임.

전사자 예우가 부럽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말도 사실 이해가 안 된다. 전쟁은 필수 불가결한 거고 누군가는 집총을 해야 평화가 유지된다. 그러다 죽은 사람이 생겨서 예우 해주는거야. 산 사람은 찬밥 취급인데 죽고나서 예우해주면 뭐하냐는 생각이냐? 한국군도 해주는데 미군 왜부러워하냐 이거야? 이것도 양비론이지. 미군 부러워하는 애들은 전사자 예우 하나가 아니라 그를 비롯해서 한국보다 훨씬 나은 복지들을 부러워하는 건데 둘 다 잘하고 있는 걸로 왜 핀트 틀어서 글을 싸냐고. 산 사람도 예우하고 아닌 사람도 예우하는 게 맞다, 그렇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니는 그냥 생각이 보수적이라 깔 거리 찾아서 빈틈 비집고 까기만 하고 개선 방향 찾으려고 안 하는 것 처럼 보인단다.

군인 인식이 안좋다는 의식에 관한 통계는 대체 어떻게 만드는거임???

그리고 이 쿨찐 병신은 여전히 남이 말하는 전체적인 의식에 관한 건 통계 갖고와라 이지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군인 처우 개선에 제일 부정적인 건 중장년 층 남성이라는 건 어떻게 주장하는거임??

머리가 뒤졌나 진짜?

처우 개선에 제일 부정적인건 니말대로 중장년층 남성이라고 쳐도

우리나라 군인을 제일 많이 조롱하고 멸시하는건 페미니스트인데 페미 얘기는 왜나오는지 뒤져도 모르겠지?

우선 군대는 다녀왓음??? 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군인대상으로 인격비하 방송하는거 본적이있음?

우리나라는 군인 집지키는개 소리하고 국가유공자 분장하고 개병신 틀딱질하는걸  방송으로 내보냄 

ㄹㅇ 속이 뻥 뚫리는 댓글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는 뭐 어쩌자는거임?ㅋㅋㅋ

학창시절에도 뭐 다 근본적인 문제는 이거같아~ 하면서 토론하고 있는데 꼭 와서

글쎄? 나는 다르개 생각하는데? 하는 놈 있음 ㅋㅋㅋㅋㅋㅋ얘네는 뭔줄암? 얘네는 진짜 그렇게 생각해서가 아님.

그냥 뭐가 됐든 반대하면서 "난 다른 의견도 낼 수 있는 좀 더 생각할줄 알고 배운 사람이다."라면서 자존감 채우는거임 그냥 ㅋㅋㅋㅋㅋ

근본적으로 한국은 성별을 명분으로 한 쪽만 강제적으로 의사 상관없니 병역을 부담하는 게 고착화된 강제 징용제고

미국은 어느 성별이든 군인이 되고 싶다면 지원할 수 있는 모병제라는 사실은 저쪽 어디 방구석에 쳐박아두고 그저 "나는 오히려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ㅇㅈㄹ함ㅋㅋㅋㅋㅋㅋㅋ

강제 징용 받으면서도 대우 받은 적 한번이라도 있음???? 나는 군시절 대우받은거 휴가나와서 집가는 길에 어디 시골 두루치기 가게 가서 밥먹고있는데 이모가 군인 안쓰럽다고 후라이 하나 해서 갖다준거밖에 안떠오르는데 ㅋㅋㅋ

전쟁 자체가 문제면 어쩔건데??? 인류가 생긴 이래로 한세기라도 아니 ㅋㅋ 반세기라도 지구에서 전쟁을 안한적이 있음?? 뭘 말하고 싶은거임??

시팔ㅋㅋㅋ 학창시절에 축구 너무 오래하다가 발가락 사이에 물집 나서 고생하고 있는데 나한테 와서는 "나는 사마귀보다 사실 이 인체 구조 상 발이라는 신체에 대해 결함이 크게 있다고 생각해." 이지랄하던 찐따새끼 생각남 ㄹㅇ ㅋㅋㅋ

ㄹㅇ 전쟁이 문제라고 하는건 하나마나한 소리임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사실 아무의 책임도 아닙니다) 하는거 같아서 좆같음

베트남전쟁, 아프간전쟁, 이라크전쟁 모두 안하려면 안할수 있었음

또또 그 머릿속애 깊게 박힌 쿨찐정신 안버리고

내 글에서 빈틈 있다 싶은것만 파고 들어서 그것만 반박하려고하는거 존나 애처로움 진짜 ㅋㅋㅋㅋㅋ

세상에 전쟁 안하려고하면 안할 수 있었던 사건이 만 개도 넘겠다 개붕아 ㅋㅋㅋㅋㅋ

인류가 인간다운 이상 전쟁 자체를 영구적으로 막을 순 없으니 군이 생기고 징병이 생기는건데ㅋㅋ

여기 있는 개드립 이용자 중에 전쟁 자체가 문제라는 사실 모르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을 것 같음???

내가 쓴 저 긴 글 핀트는 전혀 안보이지?ㅋㅋㅋㅋ 막줄에 말한 학창시절 친구 생각나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안봤지 쓸데없는소리 길게적었자너

지금 어느 개붕이든 모두 미군의 군인 존중에 대한 인프라와

국군 장병의 대우 수준에 대한 차이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미군도 장병대우 못하는 부분 있고 난 전쟁이 문제라고 생각함" ㅇㅈㄹ 하는건 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병신화법임??

뭐가 핀트 엇나가고 누가 쓸데없는 소리하는지를 모르겠지?

강제 징병과 모병제의 차이라던가 전체적인 군인 대우 의식 그런건 잘 모르겠지?

아니 ㅋㅋㅋ 전쟁 자체가 문제인거 어떤 개붕이가 모르는데 대체 여기서 ㅋㅋㅋㅋ 너만 세상 진리를 알고 있는 것 같지 막?

니 글보고 아 전쟁이 문제였구나! 하면서 문득 눈을 뜨며 너 덕분에 계몽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함??

혼자 뜬구름 없는 소리하고 있는 건 너라는 사실은 진짜 나이 더쳐먹고 벽에 똥칠하고 눈감을 때까지 모를거임 ㅋㅋㅋㅋ

속이 뻥~

미국에서 햄버거 먹는건 우리나라에서 김치먹는 수준이잖어ㅋㅋ

조롱을 왜안해? 베트남전쟁.

조롱을 안해도 대우안해주는 한국전쟁

저학력자고 고학력자고 싸그리 긁어가니까 평균치로는 당연히 높을수밖에ㅋㅋ

그니까 한국에서도 폐급이니 고문관이니 병사들사이에서 얘기 많이 나오는데

저짝은 더할거라는거

학력 낮은거랑 정신에 이상있는 거랑 별개 아닌가

이야 닉값 오져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