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상점 하나도 못 받다가 수류탄 냅다 던졌더니 북괴군 표적지에 명중해서 상점 받음 ㅋㅋㅋ 교육대장의 외침이 아직도 기억난다

예비군가서 연습용 수류탄 남는 거 몇 개 던져봤는데 팍하고 터지는 거 약하더라 그게 짬처리할만큼 왜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저 색깔 훈련용 수류탄은 내 기억으론 10년 전부터 썻음 문제는 훈련용으로도 다치는건데 새로개발된 저 수류탄 기사 나온건 몇년 안 됐던거 같음
 요약 하자면 요즘 훈련용 수류탄맞음 ㅇㅇ 

저거로 공중 폭발 연습하다가 벌집발견해서 교관이랑 단체로 벌집맞춰서 터트려버림 

저것도 터지면 불 나더라

유격훈련때 저거 터졌는데 연기 올라오는거 간부가 괜찮다고 불 안난다고 했다가 불 ㅈㄴ 커짐 조교 물펌프가지러 뛰어내려가고 훈련병들 상의 벗어서 불길 잡으려고 시도함 그러다 산불로 번져서 훈련 취소되고 소방헬기 날아와서 불 끄더라

부럽다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류탄 훈련 우천취소됬는데 수류탄 고리는 반납해야한다고해서 탄약고 근처 배수로에서 탄약반장이랑 나랑 둘이서 몇백개 까서 툭툭 던졌음

저거 2개인가 3개인가 던지고 세열수류탄 던졌는데 차이 존나 심하드라 큰 연못에 던졌는데 ㄹㅇ 아파트 2.3층 물 줄기 나오드라 ㅋㅋ

얼굴에 파편 맞아봤는데 아프진 않음. 근데 기분나뻐

분명히 뒤로 흘리는새끼 꼭있을거다

어? 터질대 손이 뻘거졌는데 참는건가??

그동안 실 수류탄 써서 허무하게 죽은 사람들 몇명이나 됐을까

겨울에 입대한사람+앞번호 훈련병들은 세열 수류탄 얼음연못에 던져서 꽝꽝 효과음 개쩌는데 뒷번호로 갈수록 물기둥 올라오더라

세열수류탄 소리 생각보다 너무 커서 진짜 깜짝 놀랬지.

꽤 멀리 던져서 터트렸는데도 온몸이 울리는 느낌..

군대 일찍가서 다행이다 실제수류탄 폭발력 장난없더만 ㅋㅋㅋㅋ 개꿀잼

11군번인데 나때도 있었음 근데 저것도 모자랐는지 한번밖에 못던져봄. 걍 공가지고 연습하다가 저거 한번 던지고 그담에 실제 수류탄 던졌음

대대att때 저거 줬는데 훈련끝나고 보니까 가슴주머니에서 터져있더라 ㅋㅋㅋ

저거 아저씨들도 알아. 야비군 가면 써보는데?

훈련소 동기 안터진 신관 찾아서 아무생각없이 집었다가

손에서 터져서 화상입었던데

13군번 세열수류탄 던짐

저 파란색 연습용 수류탄 꽤 오래전에도 있던걸로 아는데..

안 부럽다 하나도 안 부럽다

17군번 육훈소인데 저거만 더져봄. 실물은 불량많아서 싹다 리콜해가서 없다캐서 17군번들은 다안해봫을걸

저거 던지면 깨지고 안터지기도 함

팔 날아가는 거 아닌가 조마조마했네;

크레모아 터지는거 보고 쫄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ㅈㄴ 멋있어

학생예비군가서 다른조 호에 던지고 개꿀잼파티였는데...추억돋네

논산 15년 8월즈음 해서 저걸로 바뀜

18-5 논산때 저번에 사고 있었다면서 연습용 수류탄으로 했는데 '그 다리' 건너서 바로 앞에 있는 곳에서 했는데

원 안에 제대로 던져서 칭찬받았음 ㅋㅋ

저거 세열수류탄이랑 다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