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여?

정보추

빨간놈은 왜 신으로 받들어 모시는 거임?

지들이랑 인성이 똑같으니까

+분서갱유

공산당은?

중국의 옳그떠 그자체, 덩샤오핑을 선물로 드립니다

ㄴㄴ 히틀러는 좀 그렇고 만력제 정도로 하자

근데 건국 70년만에

G2에 들어갈 정도로 흥한 나라가 또 있나?

출발할때 사정이 제일 비슷했던 인도는

애초에 중국한테는 쨉이 안되고

중국을 그렇게 뚜드려 패고 개털던 일본 조차

감히 개기지도 못하고 있고

러시아가 스스로 몰락한 뒤

이제 마지막 남은 세계 제일의 강대국 미국한테 슬슬 개기는

유일한 나라가 중국인데

좆같은 씹새들이러고 욕을 할수는 있겠지만

병신들은 아닌듯

애초에 g2는 중국을 특정해서 만든 단어임 ㅇㅇ. 흥하기로는 소련이 더 흥했고 ㅇㅇ. 그리고 깝치는게 아니라 자국민들 상대로 정치하는거지. 트럼프 고립외교 할 때 유럽에 손 내밀었다가 무시당하니까 바로 배까고 구른게 중국인데 뭐 ㅋㅋㅋ. 그래도 인구수가 많아서 세계 경제의 큰 축을 맡고있는 상황이라 병신은 확실히 아님. 오히려 국력이 점점 쇠퇴하고 있는 한국이 더 ㅋㅋㅋ

일본과 소련이 존나 흥했을때도

이들을 묶어 G2라는 말을 만들지 않은걸 보면

미국의 국력에 가장 근접한 나라가 중국인건 확실함

그니까 병신이라고 비웃을 수 없지

중국 경제 규모가 급성장했고, 미국과 여러 면에서 경쟁 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은 맞는데 그 근거로 G2라는 용어를 썼다는 것은 너무 빈약하고 비약이 심하다고 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60년대의 소련과 80년대의 일본보다 지금의 중국이 월등하다고 할 만큼 더 미국의 국력에 근접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일시적으로 그렇게 보일수는 있어도...

G2라는 단어가 중국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 자기들이 이 급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G2라는 용어를 만들어서 처음 쓴 사람

미국의 재무부 차관보와 키신저 보그좌관을 지낸 미국 사람임

이 사람이야

http://www.wkforum.org/WKF/speakers/viewspeaker_all.php?lecturer_code=403&year=

개소리로 끝나긴 했지만 일본의 경우는 G2가 아니라 미국을 곧 이긴다고까지 말이 나왔었을걸? 중국은 미국 못 비빈다. 5년 안에 결정될 거야

중국 몰락이라...

1989년 프랜시스 후쿠야마 교수 이래

기소르망 등 30년 동안 자타칭 세계적인 석학들이 몇년내로 망한다고 계속 떠드는데 계속 빗나가고 도대체 언제 몰락하는겨?

걔네는 뭘 근거로 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인구 구조 갖고 얘기하는 거야. 그리고 5년 내로 망한다가 아니라 5년 내로 향방이 결정될 거라는 것. 나는 걔네가 중국 망한다 한 줄 몰랐지만 그런 얘기 나올 때 쯤엔 성장하지 않는 게 이상했다고 생각하던 사람임

글쎄? 지금 상황에서 국력이 쇠퇴하고 있는 한국에는 크게 동의하기 어려운게 보는 분야가 어딘가에 따라서 많이 다른 것 같다.

인구 감소 자체로 인한 국력의 쇠퇴를 이야기한다면 그건 어느정도 동의 하고..

다만 이 경우 국가의 체질이 바뀔 수 있다면 연착륙하면서 강소국으로 계속 있을 수는 있을 것 같다. (쉽진 않겠지...)

중국의 인구는 확실한 원동력이지만 반대로 시한폭탄이 되기도 하지. 지금은 국가의 힘을 모아서 90년대 부터 경제 발전에 올인한 결과가 나오는 시기인데 이제 슬슬 빠른 벌크업의 후유증도 함께 나오고 있는 중이지. 병신은 아닌 것 맞는데, 뭐랄까 그냥 힘센 가오충 느낌이다.

뭐 국력으로 보면 우리가 중국을 걱정 할 처지는 아니긴 하다...

유전자는 어디 안가지. 문화가 미개하다고 머리가 나쁜건 아닌듯. 인도애들이 겁나 똑똑하듯이..

프로토스도 과학기술은 ㅈㄴ 뛰어난데 저그한테 개털리고 씹선비스러워서 테란보다 자기들 기술 활용안하는거 보면 뭔가 중국같음 대가리는 좋은데 뭔가 중요한게 결여되있는

이거 맞지 현재의 중국은 미국처럼 신생국가임ㅋㅋㅋ

삼국지 빼고 동의 및 공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