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힘들고 돈도 안주네 절대 가지마 3조2교대로 3800이면 엄청 적은거야.

엌ㅋㅋㅋㅋ이거 나랑 사장이랑 처음 창업할 때 빼고 그 이후 못 박아먹늠 ㅋㅋㅋ 석사들 지원 안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

개좋은대..?

현명하내 경력쌓고 런하는거 막으려고 하다니 ㄷㄷ

3000미만은 무슨 2400도 안 주는 회사가 널리고 널렸음..

그거 좆소 아냐.. 좋~소야.. 너네 연봉포괄제 아니지? 야근 ,특근 수당 따로 받지? 땡잡은 거임

지방중소도 돈 많이 주는곳 꽤 많음..

아닌곳이 더많을뿐

연봉이 300씩 유의미하게 오르는 시점에서 좆소가 아닌데;

3000미만회사 개많다 ㅇㅇ

이공계 석박사면 제조업 사람들이 만들 수 있게 신제품 개발해주는 사람들이야.

맨날 볼트너트만 생산할거 아닌 이상 석박사가 더 우대되는게 맞음.

그 석박사를 우대하지 말자는 말이 아니잖아

정해진 파이가 있는데 그걸 먹으려 드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만큼 가치가 하락한거라고 수요와 공급 알잖아

뭘 옳게돼.. 좆된 거지 ㅋㅋ

수요와 공급에 따라 잘 가고 있는데?

니가 그렇담 그런거지

제대로 된 주장하나 못하고 비꼬기만 하는거보단 맞는말이지

시발 그럼 연구는 누가할건데 ㅋㅋㅋㅋㅋ

연구 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금 이렇게 된 상황인데 그걸 왜 걱정 해?

연구 할 사람 줄어들면 또 자연스럽게 임금이 올라갈테니까 또 많아 지겠지 걱정할 필요 없음

2600~2800이면 세후로 월 200 안되거나 200 초반대임

석박사면 적어도 어느 분야에 전문가 수준은 될텐데 그런 인재를 그 가격에 부린다는 마인드가 ㅈ같은거지

그냥 단순업무에 석박사가 지원했는데 "이건 단순업무라 2600~2800밖에 못주겠어요" 이런거랑 다른거

그리고 수요랑 공급이 만나는 지점 찾았다고 옳게 되었다고 하는건데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도 어찌 되었건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곡선임. 전후사정을 잘 살펴봐야지 무조건 만난다고 조화가 아녀....

나는 지금 석박사가 너무 많아져서 문제고 그렇기 떄문에 저렇게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했고

그것을 바로잡으려면 석박사 보다는 일반 학사, 고졸, 초대졸이 지금보다 많아져서 각자 산업에서 힘써줘야 한다고 봄

그래서 저런 현상이 옳게 됐다고 해석한거고

저런 공고가 올라올 만큼 석박사가 차고 넘친다는 반증이고 이미 수년전부터 취업시장에서 각광받는 분야가 아닌 석박사들은 급격하게 연봉이나 가치가 하락하기 시작했었음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라 이미 수년전부터 예견된 현상인데

석박사 달았다고 꼭 돈 많이 벌어야 한다는 마인드가 이상하다고 생각 되는데

뭘 저런 공고가 올라온 만큼 차고 넘처 연구원들 기본 석사 졸업 아니면 자격 미달로 뽑지를 않는데ㅋㅋㅋㅋ 저건 저 회사가 이상한거고 저런 회사는 군대 급해서 병역특례 가는 애들 말고는 가지도 않아. 석사 해봤자 초봉은 대졸들이랑 비슷한데 석사하는데 학비들지 시간들지해서 진짜 연구원하고 싶어 하는 애들 아니면 석사 잘 오지고 않아서 사람 모자르다

기본 석사졸업이 된것 자체가 차고 넘쳐서 그런거지

옛날에는 석박사 자체가 큰 스펙이었는데

이제는 차고 넘차니까 그냥 기본 소양이 됐지

ㄹㅇ 얘말이 맞음. 석사 졸업 후 병역특례 하려는 애들이나 가지 (애초에 그게 타겟인듯). 일반 석사생은 거들떠도 안봄. 석사 졸업 후 병특 애들 지금 티오 좆되가지고 저런데 받아주면 무조건 간다. 지금 카이스트도 내년부터 좆됏으

석박사가 100명 필요한데 200명뽑지는 않잖아 기업에서 200명뽑아서 100명분의 연봉을 200명으로 나눠주는것도 아니고 100명뽑고 못뽑힌 100명에 대한 책임이 있는것도 아니고 100명안에 들려고 석박사가 알아서 연봉줄이겠다는것도 아닌데 왜 가치가 하락해야돼?

왜냐면 공급이 늘어날수록 더 적은 돈에도 일할 사람이 생길 확률이 높으니까. 인력시장에 적용하긴 좀 그렇지만 탄력성이랑 관련있게되는거지

그 뽑은사람 100명말고 노는사람이 100명이나있으니 뽑은사람중에 한둘 나간다한들 노는사람들중에 구하면되니 가치가 떨어지지

진짜 몰라서 묻는건지 장난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대답해 줄께

기업 입장에서는 채용공고를 하든 헤드헌팅을 하든 인재를 뽑을 때는 인사과에서 나름 검토를 함

어떤 일을 하는데 어떤 학력이 필요하고 어떤 스펙이 필요하고 어느정도 연봉이 적당한가 책정을 함

그리고 채용 공고를 냈을 때 지원자들 스펙을 보겠지?

니말대로 100명을 뽑는데 200명이 지원을 했어

그러면 그 중에서 스펙이 가장 좋은 100명을 추려서 뽑겠지?

그러면 나머지는 어디로 갈까? 더 연봉이나 조건이 안좋은 곳으로 가겠지? 거기서도 안뽑힌 사람은 어디로 갈까? 더 안좋은곳으로 가겠지?

이제 이해가 돼?

니말대로 100명이 추려서 뽑혔어

옛날에는 이게 끝이었단 말이야? 근데 석박사 100명이 더 생겼어

그사람들이 더 않좋은 일자리로 갔다고 해서 이미 추려진 100명의 석박사의 가치는 하락한게 아니지?

새로 생긴 100명의 사람들은 가치가 올라갔다 떨어졌다 판단할수가 있어? 새로생겼는데?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저런곳 정상적인 대학원 나온 석사는 병특아니면 줘도 안간다. 명문대 석사들 보통 영어 기본 탑재라 외국 나가서 일하면 됨.

그리고 한국 연구인력은 항상 부족하다고 징징댄다.

특히 박사들 삼전 가는것보다 외국 장비회사 가는게 연봉이 배는 많은 경우가 있어서 한국 좆된거 맞다.

외국 알짜 기술력가지고 영업이익률 말도 안되게 높은곳에서 높은 돈 주고 주워가는건데 뭔 옳게된 상황이야

이직한거야 아니면 한 기업에서 두배로 올린거야?

한 회사에서 두 배로 올린거야

조건 잘봐야함 초봉 3200에 주6일에 격주 일요일 근무 이지랄 확률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