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겠다. 저번에 셀프세차장 차량용 세제가 주방세제보다 더 빨리 분해되고 오염도가 적다고 하는거 보고 세제 종류 찾아봤더니 등급이 꽤 있던데

ㄹㅇ

너 때문에 오타를 수정할 수 없잖아 ㅠ 기획자들 다 무림 고수가 되부렸으..

조정되어 있는데도 우리나라 방법이 옳은 방법이 아니야.. 이건 제품 농도가 아니라 사용법에 의한 농도 불균형 문제라..

아니? 내 말은 1종은 세정력 약하고 섭취가능한 세제라 다 알아서 잘해놨단건데. 설거지할때 그 나라 관습 물의 특징 전부 고려해야지 이미 세제를 글케 만들어서 한국에선 한국법이 옳다 이말이야

1종이라도 사용법은 사실 똑같음. 섭취 가능이 미량의 경우 섭취해도 좋을 만큼이라는 건데 한국식으로 설거지 하면 미량이 아니게 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애초에 세제 자체의 농도가 문제가 아니라 사용법이 농도를 이상하게 만드는 사용법이라 올바르지 않다는 소리임. 한국이라도 한국 방식이 틀린 경우임.

그럼 너는 그렇게 쓰면됨 애초에 회사에서 한국에서 쓰는 방법대로 쓸수있게 만들어서 제품파는거라 그럴필요없어.

애초에 한국식 세제도 그렇게 쓰는 거 아니라고 ㅋㅋ 사용법을 보라고 ㅋㅋ 몇몇 세제만 한국식 방법으로 나오고 나머진 물에 풀어 쓰는게 정석인데

뭘 애초에 한국식 방법대로 쓸 수 있게 만들어 ㅋㅋㅋ 애초에 기작 자체가 수세미에 풀어서 쓰면 농도 분배를 사용자가 일일이 맞춰가면서 해야된다는 소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하네..

한국식으로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적어도 아닌 건 아니라고 인정하고 쓰라는 거임.  

한국세제는 먹어도 되는 세재라구. 그러니 상관없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럼 배고플 때 세제 짜먹어... 먹어도 된다의 기준이 올바른 세척 방법 기준으로 했을 때 잔여량이 인체에 무해하다라는 뜻인데.. 참..

1종 과일 세척, 식기 세척 가능인데 이 때도 사용법에 맞춰서 하라고 명시되어 있음. 사용법은 물에 풀어서 하는 건데 이는 농도를 균일하게 맞추기 위함임.

수세미에 바로 짜서 과일 닦고 접시 닦으면 첫번째 농도와 추후 농도도 다를 뿐 아니라 첫번째 농도가 상당히 높은 상태임. 물에 풀어서 사용하는 거랑 다르게. 이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거임.

먹어도 된다는 건 물에 풀어서 세척하고 물로 다시 세척했을 때 잔여량이 무해하다라는 결론인 거지..  

옳바르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런거 하나하나 굳이 신경써서 살 필요가 없어.

막 탄거 먹으면 암걸린다는거랑 그다지 다른게 아니라서 되세 세상 피곤한거거든 우리누나가 그래 그냥 대충 적당히 살아도된다.

하나하나 다 따지면서 살기에는 현대 사회는 이미 너무나도 많이 오염되있어. 오남용으로 세제 잔여물 먹는것보다 길거리 걸으면서 마시는 매연이 몸에 더 해롭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그렇게 살지 말래? 그렇게 살으라고.. 

선택이야 당연히 개인의 몫인데.

괜히 이상한 비유 들면서 논점 흐리지 마셈 ㅋㅋ 사용법이 옳냐 그르냐를 따지는데 그렇게 살면 피곤하다, 뭐가 더 해롭다 이러고 있네.. 누가 매연이 덜 해롭대?

네 인생관에 대해선 하나도 안 궁금해;; 사용법이 옳냐 그르냐를 말하는 거잖아

ㅇㅋㅇㅋ 사용법은 인정 근데 사용법을 바꾸기는 힘들것같다.

ㅇㅇ 나도 뽀득뽀득 닦고 거품 왕왕 있는 거 좋아해서 수세미에 짜서 닦음 ㅋㅋㅋㅋ

아니 씹 ㅋㅋㅋㅋ 니도 그러면서 존나 나한테 왜그랬어 ㅋㅋㅋㅋ

답답하다... 니가 하는 말은 관습법은 법이 아니다 이거랑 같음

관습법하고 이미 제정된 정법이 있으면 우선적인건 후자임. 관용적으로 전자를 묵인하는 거지.

비유를 할 거면 정확하게 생각하고 하셈.

바로는 안죽어도 일찍은 죽을듯?

이거 되게 편하지 않냐ㅋㅋㅋ 좋은듯

와 설거지 1시간 이상 걸리겟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