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

다 쓰고 하는데 한두명이 문제임 그런애들 때문에

저상황이라서 막던거임

코스크나 턱스크로 마스크 벗는 지능 떨어지는 감염자 놈이 다른데서도 마스크 벗고 지랄싸다가 헬스장와서 여기저기 바이러스 발라 놓으면 마스크 쓰고 만져도 바이러스가 손에 남아 있는게 감염으로 이어진다 했음

그리고 호흡이 거친 곳이지

스울놈들 그렇지만 사랑한다.

집안멀티랙 만족도 높음??

존나만족함 만드는데 원판빼고 200정도들었음 원판은 원래 가지고있던거 썻음 ㅋㅋㅋ

소음 말고 진동 문제 괜찮음?

스쿼트 막 세트에 사뿐히 놓을 자신이 없는데

랙 바로아래는 바닥재 2장 그외는 1겹으로 해놨음 설치하고 하루 써보고 바로 다음날 내려가서

위에다가 운동기구 설치해놧는데 소음 없냐고 물어봣는데 아무소리 안들렸데

땅데드는 당연 시끄러울것같아서 안함

랙에서 발생하는소음은 랙->바닥재 거치면서 대부분 막히는거같음

ㄱㅅㄱㅅ

헬창들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헬스장 오픈이었음

왜 제일 위험함ㅋㅋ 식당이나 대중교통이 더하구만

ㅋㅋ

이게 ㄹㅇ이지

닉값ㅋㅋ

대중교통은 얘기를 안해서 제일 안퍼지는 곳이라고 해외논문으로 이미 밝혀짐.

반면에 헬스장은 땀흘리고 뛰고 공용으로 쓰고 그래서 잘 퍼지는 거임.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science/article/how-to-measure-risk-airborne-coronavirus-your-office-classroom-bus-ride-cvd

니가 말하는게 이 데이터 얘기같은데?

보통 언론에서 지하철이 안전하다고 할 때 모두 이 연구를 기반으로 제시하고 있음.

니가 계산식을 대입해봐라.

진짜 사람이 바글거리는 지하철은 개인당 1 Feet square 정도의 공간밖에 안나는데,

쓰레기 마스크를 쓰는 사람도 많지만 94짜리 쓰는 사람도 많으니

넉넉잡아 사람들이 60%의 방역효능을 가진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가정하고,

방문회수 설정이 있는데 1달로 생각하고 지하철을 40회 이용한다고 치자.

지하철의 경우 1시간 동안 이용한다고 하면 리스크가 4%로 측정됨

헬스장을 예로 들어볼까?

헬스장은 아무리 바글거려도 사람간 거리가 못해도 3 m는 유지가 되지?

그럼 9 meter square 로 계산을 해야하는데, 그럼 96 Feet square임.

근데 안타깝게도 저 프로그램은 55 Feet square가 한계라서, 그렇게 입력을 하고,

일주일에 3회 이용한다고 가정해서 이용횟수를 12회로 설정하고,

마스크는 똑같이 60%로 설정하면.

어라? 리스크가 3%네?

오히려 지하철보다 더 낮은데?

지하철이 안전하다는건 사람마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다들 아닥하고 있을 때나 안전한거지,

실제 출퇴근길은 일정한 거리를 둘 수도 없을 뿐더러 1호선같은 경우에는 사람들 존나 떠들어댐.

결코 안전하다고 볼 수 없어.

저번에 역학조사관이 여기에 쓴 글대로라면 대중교통은 실제로 잘 안 퍼지는걸로 데이터가나온다더라.

사람들이 서로 안믿기때문에 마스크를 잘 안 내린데.

그래서 방역 초창기엔 대중교통 동선도 추적했는데 중간에 안하게된거

잘 안퍼진다 해도 이용객이 워낙 많고, 밀집도가 높아서 안퍼질 수가 없음.

그 연구에 관한 고찰은 내가 위에다 해놓았고,

일본 도쿄같은 경우에는 지하철에서 대화를 아예 금지해놨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것도 아니잖아.

1호선 가보면 아저씨들 존나 떠들어댐

아니 지하철은 '1호선에서 떠드는 사람들'을 조건으로 상정하고

헬스장은 '못해도 사람간 거리 3m 유지'를 얘기하면 어떡하냐ㅋㅋ

그럼 안될게 머가있음. 그렇게 따져도 1호선 이용객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리고 저 계산식 변수는 Silent 상황이 상정된거고,

체육관 사람간 거리를 보수적으로 2m로 줄여서 계산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임.

저 논문이 우리나라 상황에 정확히 들어맞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을

나름 노력해서 논리적으로 펼쳐보았는데.

지가 머리를 굴려볼 생각은 1도 없고

"그럼 니가 조사관 하든가~~" 이딴식으로 댓글을 다네 ㅋㅋㅋ

논문이면 그냥 장땡인줄알지?

이게 이 나라 국민의 평균 수준인건 이미 익히 알고 있긴 했다

저번에 의출 역학조사관이 개드립와서 해준 얘기는 너랑 좀 다르던데

https://www.dogdrip.net/318437826

이 글 얘기하는거지??

저기 위에 내가 링크 걸어놓은 연구자료도 같은 얘기를 하고있어.

근데 그 자료에 따르면 헬스장이나 만원지하철이나 위험도에 차이가 없다는거고.

헬스장이 유독 위험하다고 우기는 애들이 있어서 하는 얘기임.

대중교통이 생각보다 안전하다 뿐이지, 만원지하철이면 전부 KF94를 쓰는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리스크가 있는거고.

헬스는 안한다고 디지진 않지만

대중교통 막으면 굶어디질 사람이 많아서가 아닐까

바이러스 걸리면 디질수도 있지만 계속 굶으면 확실히 디지자너..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누구나 자가용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거 살 여유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겠지.

그건 생각하기 나름임. 헬스를 안하면 일반인들 감염위험은 조금 줄겠지만 헬스장 관장은 확실히 디지겠지.

지금 헬스장 집단감염도 거리두기 제한 완화되어 운영을 시작한지 거의 두 달만에 어쩌다 한 번 터진거고,

서로 더 조심하면 충분히 확산을 피할 수 있는데

헬스를 왜하냐, 문 닫아라 같은 극단적인 조치를 할 필요가 뭐가 있냐는거야.

헬스장 관장 몇명 디지는거랑 지옥철 지옥버스 빽빽하게 들어찬 사람 대부분 디지는거랑 어느쪽이 심각하겠냐...

나도 코로나 때문에 개인 pt 등록해놓은거 환불도 못받고 한 30만원치 허공에 뿌려져서 빡치긴 하는데

굳이 무릅쓰지 않아도 될 위협은 피하는게 맞는거라고 본다.

마스크만 잘 쓰면 헬스장도 크게 위협이 될게 없고,

일반 식당, 카페, 지하철은 리스크가 헬스장과 비슷하거나 훨씬 높은데도

그냥 자유롭게 이용하게 하고있음. 이게 어떻게 합리적인 결정이냐.

정부가 합리성을 바탕으로 정책을 정하는게 아니라,

자기들 지지율에 해가 덜가는 방향으로, 또는 감성으로 정책을 정하는게 너무 명확해서 욕을 하는거야.

그렇게 방역하고 싶으면 지하철, 버스를 증편하고, 탑승 인원 제한하고,

식당은 3평당 1인 수준으로 제한, 나머지는 배달음식 시키기.

헬스장도 식당과 유사한 수준으로 면적당 인원제한 .

이런식으로 해도 사회는 잘 돌아가는데다 훨씬 합리적일 것 같지 않니?

지들이 욕을 먹을까봐 진행을 못하는거지

나는 그냥 두세주 셧다운 했으면 좋겠어...

선별진료소 있는 병원서 일하니까 종종 비닐가운 입고 환자 안내도 해야되거든

거 뭐가 위험하냐 다들 그러고 사는데 하면서 보자는 놈이나

집엔 언제 올거냐 하는 가족이나...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다 비난하고 싶은데 걍 참는중 ㅋㅋ

혹시나 행여나 내가 코로나 옮길까봐 출퇴근도 도보로 하는데 길가다 턱스크하고 담배피다가 가래침 뱉는놈 보면 멱살잡고싶다

나는 자영업을 하니까 건너편 카페는 장사 열심히 잘 하는데 옆에 술집은 다 폐업하고 있고

이런 꼴을 보면 방역정책 내놓는 새끼들 다 뒤통수를 쌔게 후려 갈기고 싶음.

어차피 백신이 없으면 코로나가 무한 반복될 수 밖에 없고,

셧다운해서 0명까지 줄이고 평생 셧다운할게 아니라면

당장 셧다운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