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씨발 군대 내 20대 초반 2년 어디갔냐 굳건이 씨발년아

양심있으면 150-200은 줘야지 숙식 제공같은 개소리 말구

똑똑한사람이 총을 쏘면?

타당타당 엌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된다는 점에서 참...

국방세 도입해야 됨.

나는 월급 2~3만원에 석달에 한번이었나

두달에 한번이었나 보너스달 있던 시절,

연초 나오던 시절에 군생활 했거든?

근데 나는 그냥 다 그런 시절이었기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을 못했어. 군대에서

이등병은 젓가락을 못쓰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

못했고 샤워용품을 상병부터 쓰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 못했고 몇달 일찍 군대왔다는 이유로

고만고만한 애들끼리 서로 갈구고 때리고 맞고 이런거

이상하다거나 잘못됬다거나 그런 생각 못했어.

전역하고 나서 돌아보면서 참 군대가 병신같은 곳이구나

이렇게 생각했지.

지금 이 글 쓴 개붕이는 고작 월급 적은걸로

군대 못가겠다 하냐 하지만 부당한걸 부당하다고

말하는거를 폄하하는거 같아.

사람이 자기의 가치를 인정해주길 원하지.

법으로 정해진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어찌 부려먹냐고 말하는걸 '고작 그런거로'

몰아가는건 '남자가 고작' 이런거나 다를게 없는거 같다.

부당한건 부당한거고 부당하다고 말하는데

만약에 정말 없는집 청년이라 부양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돈이 필요한 경우면 어쩔거야.

돈한푼이 절실한 젊음도 있다.

나는 감당할수 있는 부당함을 감당할수 없는

사람도 있어.

사람이 다 같은거 아니니까 말이야.

적어도 독박징용 피해자들끼리

같은 처지가 될 사람들에게 좀 편들어주고

좀더 관대한 입장이어도 괜찮을거 같아서.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니까 이거부터 바꿔야지

최저시급은 둘째치고 생명수당이 몇천원 밖에 안되는게 더빡침.

투쟁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나

병역병역자들 끼리 응원하자

가산점도 인정안하고 승진도 못시키겠으면 돈이라도 줘야지 명예도없고 보상도없는게 말이되냐

타당한 이유 같은데

경단년들 지원할 시간에 군인들이나 지원하라고

킹정

독박병역 철폐하라

최저시급만 줘도 시발 아무 소리 안나올텐데 진짜 개호로새끼들

빼먹지 말고 주휴수당, 야간근무수당, 4대보험까지 챙겨야지

못한다고? 그럼 사기업처럼 구조조정 해야지 언제까지 이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