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나컷 마지막씬은 입벌리고 봤지 ㅋㅋㅋㅋ

결론: 편의주의적 설정 맞음. 괜찮아! 그 땐 다 그랬어!

근데 지금도 그러면 좀 곤란하지 않냐.

플래시 드라마 재미있게 보다가 별것도 아닌 상대한테 고전하고 그러는거 보고 하차함. 분명 저 스피드면 쉽게 제압 가능한 수준인데 막 힘들어하는 설정 발암

근데 플래시는 매력적인 히어로는 맞아.

캡아는 말하는 족족 반박하고 싶은데.

플래시는 응 그냥 sf니까 뭐. 라고 해주고 싶음.

스나이더컷 봤는데 머랄까 마블보다 만화같은 구석이 더 많이 느껴지더라 나쁘게 말하면 좀 유치한느낌. 영화 중간중간 무거운 분위기와 안 어울리는 과하거나 뜬금없는 장면이나 대사들이 좀 거슬렸음.

스피드를 주력으로 쓰는 캐릭터들이 좋더라

키자루 퀵실버 플래시 소닉 등등

덱스터같은 계열이라서 빅뱅이론 애들이 다 플래시 하면 사족을 못쓰는구나

능력이 사기임 어벤저스에선 그래서 바로 죽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