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싸게 만들려고 나온 술 아닌가ㅋㅋㅋ

소주 존나 싫음 ㄹㅇ..

의학용알콜 딱 저말 맞음

그래서 냄새만 맡아도 토나올거같아서 소주는 안마심.

애초에 소주가 가짜라서 그럼 진짜 소주는 증류주라서 양주처럼 도수 높고 그리고 주향도 있는데 공장에서 만드는 희석식 소주는 말그대로 알콜에 물탄거라 맛이 있을수가 없지. 감미료타서 그나마 달달하게 만든것일뿐.

근데 솔직히 존나 싸잖아? 진짜 제대로된 술을 저가격에 어케 마심 ㅋㅋㅋㅋ

대중을 위한 저렴한 주류는 어느 나라를 가도 있는거고 소주 정도면 저렴한 주류 중에선 오히려 맛이 괜찮은 편이지. 우리나라 식품공학이 얼마나 엄청난데ㅋㅋㅋ

그리고 소주 깔 때 항상 나오는 레퍼토리가 알콜맛만 난다는건데 알중들한테는 오히려 그게 장점이다 이말이야

이악물고 소주 맛있다는 애들은 비싼거 못먹어본 애들임... 아니면 그냥 술이면 무조건 다 좋다는 놈들이거나

술이 간에 안좋긴한데 소주는 간 씹창내놓는거 같은 느낌임

전통소주는 좋던데 양조장마다 향도 다르고. 캠핑갈때마다 전통주 사가는데 전통주도 좋은거 많더라 전통주는 온라인에서도 구매가능해서 편하고

의학용 알콜만도 못한거 같은데.....합성감미료 맛이랑 향이 너무 역해.....

희석식이랑 증류식이랑 차이 진짜심해

증류식 먹어보고나면 희석식은 진짜 소독용알콜.....

소주 라는 이름 달고 나온 것 중에 유일하게 맛있는건 화요 41 뿐

시발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어 ㅈㄴ 맛없다니깐

가끔 맛날때가 있어

술인데 알콜맛 쌔면 됐지 머!

정답이다 코쟁이

쿨돌았네 똑같은 제목이랑 똑같은 내용으로 한번씩 올라오드라

솔직히 시중에 파는 소주 맛없음 안동소주 함 무바라 안동소주 진짜 개맛있음

아무맛이 없어서 좋다고 할순 있는데 맛으로 술먹는 사람은 공감 힘들지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

"외국인들이 보통 호평하고는 하는 시중의 소주"

쏘주가 맛 없기는해..

근데 비싼술 사먹을꺼면 그돈으로 안주 빠빵하게 먹겠다. 나는.

ㅋㅋ 그래도 힘들때 바로 생각나는건 소주다. 난 소주 조아.

싼값에 마시는 알콜향 술이지. 적셔 만화에서 고생을 덜하면 쓰다던데

소주 개노맛 ㅋㅋ

40년백수 인간말종 우리 애비가 소주가 참기름처럼 고소하다 그러더라. 지금63살에 알콜성 치매로 침대밖으로 못기어나온다. 아스트라제네카 맞춰서 기저질환엔딩 보고싶다

못살때 만들어진 술이라.... 싸고 맛없는거.. 걍 그 뿐이다

맛있는 양산형 술도 나오지만 비싸자너 화요 일품진로 같은거

쏘주 맛없어서 안먹음.. ㅡㅡ^ 최근에는 아에 술을 안먹게 되더라.. 벌써 1달넘은듯..

난 그래도 소주 사랑함

소주없인 절대 못살아

맥주는 매일 혼술가능한데 소주는 진짜 혼술 못하겠음. 맛이없어...나는 위스키랑 데킬라 꼬냑 다 좋은데 소주랑 보드카랑 진은 맛을 모르겠음 웩

토나와 역해 소주

가성비로 취하고 싶을때 먹는거지

사실 어느나라를 가던 이가격으로 살 수 있는 증류주는 다 병신임

보드카만해도 연속식 증류기 돌린 싸구려 보드카들은 도수만 다르지 맛은 소주랑 다를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