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선생이 느자구 없는 새끼 거리는게 입버릇이었는데

찾아보니 똥꼬 주름을 느자구라고 하는거였음

딱히 베셀 아닌데

스테디셀러만본지 오래된듯

인관간계

나는 좀 썩은것같다ㅋㅋㅋ

느자구라는 모르는 말 나오니

여초단어인가? 이런생각 밖에 안듬ㅋㅋㅋㅋ 사투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네

개붕이 서점안가봄? 베셀아님

책은 더 이상 마음의 양식이 아니라 마음의 마약이구만

저걸 왜 돈주고 보는걸까

걍 인터넷 글귀 몇자보고 사색한번만 해도 저기 씨부린글 이상으로 고양감들텐데

나무야 미아내

느작없다가 사투리인ㄷ 역에 어투까지 더해져서 느자구어 ㅂ ㄴ ㅡㄴ새끼라고 바뀜

느자구 없다는게 뭔지 한참 생각했다 ㅋㅋㅋㅋ

뭐 어떰ㅋㅋ 돈벌기 쉽고좋지뭐

이게 여성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생긴 현상이지 전에는 엄마처럼살지 않아 하면서 가정주부 보다는 사회진출이 늘어나는데 그 여성분들은 일종의 개척자였음 저런 생각할 여유도 없는 그런데 요즘은 어쩔수 없이 다 참여해야하는 노동 인구가 되었음 그것이 평등에 가까워진것인데 어렸을때 봐온 엄마들의 인생과 비교해 무엇이 더 좋아진건지 알 수 없는거지 그래서 내용들을 보면 과거 가정주부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들을 로망한다 물론 요즘 가정일은 태반 기계가 다하고 요리도 장보기도 걍 인터넷주문 집에 있어도 인터넷이 답답함을 없애줌 암튼 그러함

느자구가 뭐임

표지 특) 죄다 쳐 자고있음

넌 병신이어도 괜찮아ㅠㅠ 이딴 책들 개싫음

베셀은 아니여도 상위권에 있고 페북에 광고 존나 올라오고 저런책 다 거름베셀은 아니여도 상위권에 있고 페북에 광고 존나 올라오고 저런책 다 거름

2010년대 베스트셀러: 쉬지말고 움직여라

2020년대 베스트셀러: 아무것도 하지마라

딱 일기장에다 쓰면 될 내용들 굳이 출판함

저런책 솔직히 사서읽고싶진 않고

어디 화장실에서 똥쌀때 옆에 걸려있으면 재밌음.

군대에서 좋은생각이나 리더스다이제스트같은게 그러하다

느자구 단어 뜻이라도 같이 써줘... 생전 처음 보는 단어임

솔직히 제목 그럴싸하게쓰면 나도 책 낼수 있을거같음ㅋㅋ

28살, 열심히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남자보다 고양이가 좋은 이유 100가지

6시가 되면 퇴근해도 괜찮아

어떠냐 시발

전라도 사투리라는데 전라도 20년 살았는데 전혀 모르는 단어임

종이야 미안해

8. 다 누워있음

상당히 부정적이네 잘팔린다는건 수요가 있다는거고 시장입장에선 무시할수 있는 부분이 아님.

실제로 위로를 얻으니깐 잘 팔리는거겠지

살면서 느자구라는거 첨 들어봄... 페미용언줄 알았네 ㅠㅜ

근데 베스트는 아니지만 그냥 페미 베스트목록이라고 하던지 아니면 걍 페미가 좋아하는 책 표지라고 하던지 사실 베스트 목록에 이런 책 거의 없음

저런 책이 많이 나오는 이유

여성 독자들한테 팔려서

일어서 싀발놈들아 죄다 엎어져있네

나도 저거 떡볶이 저 책 제목보고 떡볶이 먹으러 감 ㅋㅋ

느자구는 어느나라 말이냐?

저건 돈주고 사긴 너무 아까움 그냥 서울도서관 이북으로 빌려서 몇장 넘기다가 반납하는 책

나무야미안해

글씨는 읽기 싫은데 책 읽는 티는 내고 싶어서 사는 책임

아따 느자구없구마잉

저딴 쓰레기들을 출판해주는 출판사는 왜 있을까?

다 쳐누워있네 오침시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