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좆됐자나

그게 아니고 박나래 이전에 매출 감소중이였다는거 아녀?

왜 ?? 먼일있었음?

걍 내가 시키는 지점에 주문 제품 누락, 위생 불량으로 거의 매 주문마다 한 번씩 이래서

해당 지점에 얘기를 안 한것도 아님. 근데 점주가 별 관심이 없는지 피드백도 안 하고 개선 안 하길래 스택 쌓여서 본사에다 클레임 넣고

본사에선 오늘 답장온게 직원들의 잦은 퇴사로 새로온 직원 실수, 앞치마랑 위생모 세탁하라 했고 방문해서 교육 하겠다 함.

아이유 모델 전부터 이용하던 브랜드인데 제품 누락도 환불 안 받고 걍 이제 안 먹을 생각으로 손절함.

근데 맘에 안드는데도 클레임 걸면서 계속 시키는건 무슨 심리야?

나는 피자집을 지배할수있다!! 이런건가

배달 한 두번 시켜먹는것도 아니고 점주나 직원이나 사람도 실수 할 수 있지 하고 뭔가 빠지거나 실수가 있다 하면 매장에 전화해서

해결하는게 내 성격엔 그게 편함. 여태 그래왔고. 어차피 대부분 자영업자고 하니까 제품 누락되도 재배달비 있을텐데 그냥 다음 주문때 같이 갔다 달라고 하는편. 맘에 안 든다기 보다 실수니까 용인하고 브랜드에 대한 애정으로 계속 시켰지. 근데 최근 주문건은 제품누락 + 위생불량 같이 발생했고 매장으로 전화해서 해결하자니 영업시간이 다 끝났는지 전화할 수 없었고 내가 아침까지 기다려 매장 오픈하면 해결해야하나 싶다가 이전에 발생한 불만들이 스택 쌓여서 그냥 이제 안 시켜야겠다 하고 본사에 클레임 넣은거임.

왜 아직도 박나래 상자오니?

와 선 넘었네

장사 안되는 집이면 그럴 수도 있을듯

내가 점주면 있었어도 다 갖다 버렸다

형냐 무슨일이야?

이거 존나 페북 우울충들 그거 같다.

무슨 일 이냐고 존나 물어봐도 안 알려줌

실시간 대화도 아니고 애가 답글달 시간정도는 줘라.

이제 답변 받았으니 빤스런은 니가 칠꺼?

한 명이 짜증내면, 애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이유 물어보는 모습이 마치 그거 같다고.

그냥 그게 다 임.

뜬금없이 빤스런을 왜 쳐

내가 쟤한테 쌍욕이라도 쳐박았음?

아 내가 오해했다 빤쓰런은 내가쳐야겠네

궁금할수도있지 ㅅㅂ

전화해라 전화

배리나인줄

잘나갔어? 뉴스보고 시켜봤는데 내취향은 아니었음. 도우랑 토핑이 너무 따로놀아. 시카고피자도 아니고

그랬나? 아이유 모델쓰기전엔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ㅇㅈ

나도 일정수준이상은 다거기서거기인데 맛없는건 또 개 맛없더라

동네 무명피자집에서 사먹었다가 개빡침

피자 원픽은 무적권 도미노임.

파파존스인데 ㅡㅡ

ㅇㅈㅇㅈ 피자는 파파존스

피자는 파파존스

난 걍 이마트에서 방금나온거 있으면 먹음

가능성있음.

설탕세처럼 구실이야 대충 국민 비만이 우려된다면서 적당히 만들어 붙이면 그만이니까.

한국이 딱히 엄청 혁신적인 나라가 아니라서.. 이것도 OECD 국가들 다 금지해서 따라서 금지하는거임. 외국에서 먼저 그런일 생기는거 아닌 한 가능성 없음.

포테이토 피자 괜찮음

친구 때문에 한번 시켜먹어봤는데 4가지맛 2조각씩 있던걸로 기억하고

그중 매콤하고 새우있는게 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