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럴땐 직장을 옮겨야지 얼른 최대한 주5일 하는 곳으로 이직준비해야댐

이직해도 남은 2일은 처갓집 가야할거 같은데 ㅋㅋㅋㅋ

주말까지 쉬는날 없이 일하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모르나보다 ㄹㅇ 나라면 이혼함 어차피 집명의도 아내껄로 될텐데

결혼생활 10년 이상 유지하면 모든 재산 반반임. 여자도 그러하고 남자도 그러함.

10년전에 향냄새 맡겠구만 무슨 10년이야

주 6~7일로 4년 일하다 정신병 올뻔 했다 ㄹㅇㅋㅋㅋㅋ

집도 있는데 뭐하러 주 6일을 일하냐?

주 6일 일하면 집 사는데 몇년 걸림?

그거 아꼈다 생각하고 주5일하는 곳으로 이직해야지.

남자들은 저렇게 뇌가 돌아가는데 여자들은 반반육아 타령하고 어! 내가 ! 어! 느그 서장이랑 어!

ㅋㅋㅋ그러네 집 남자가 해온경우엔 ㅋㅋㅋ

지금까지는 남자가 집해오는게 당연했는데도 시월드니 독박뭐시기니 시가가 어떻다느니 개지랄들을 떨었는데ㅋㅋㅋ 진짜 한남들 한참 멀었다

ㄹㅇㅋㅋㅋ

띠용!

맨쥬스는 아는데

머리가 띵 하고 울리고 갑니다

일단 결혼 할수 있는지 부터 물어봐줘야 하는거 아니냐

어?

집대출 볼때마다 정신 아득해지는데 누가 1달에 3번 주말 반납하고 집준다하면 무조건 반납함

주말 투잡으로 집값이면

시급이 얼마야 ㄷㄷ

ㄹㅇ 아무리생각해도 신종자랑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을땐 좋고? 받고 나면 와이프 좋으하고 해줬다? 이야 그럼 페미년들 말대로 남자가 집해가면 지 아들 좋으라고 해준거지 며느리랑 상관 없다랑 딱 맞네? 받았으면 해라. 하기 싫으면 받지를 말아라. 기브엔 테이크가 사회관계의 기본 아니였냐? 좃나 당당하네 ㅋㅋㅋ

그럼 집을 사위 좋으라고 해주겠냐?

당연히 딸 편하게 살으라는 마음에서 집 해주는거야

남자가 집 해가는건 옛날부터 해오던 풍습이었던거지 그것도 무슨 며느리 좋으라고 해주는거였겠냐?

해주기 싫었어도 울며 겨자먹기로 해주니까 시애미질 하고 그런거 아녀

처음부터 "집 해줄테니 주마다 와서 농사지어라" 라고 했으면 난 안받음

그리고 난 양가에서 단 한푼 안받고 결혼했다

저렇게 메이는거 싫어서.

사전에 협의를 했어야지 무턱대고 해줘놓고

농사 안도와준다고 화내면 나는 그냥 집 반납한다.

서로 안 맞는 부분 억지로 끼워 맞추느라 부부싸움 할거 뻔하고

인생 피곤해지기만 한다.

사회생활의 기본은 대화지 일방적인 통보가 아님.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어차피 저분들 돌아가시면 와이프가 유류분 받을 수 있는거

당장 힘들게 살거 뭐있어 굶어 뒤질 정도 아니면 그냥 형편 맞는대로 사는거지

다 공부해서 그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