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때문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 너무 많아서? ㅎ

녹차 수입관세 500%는 우리나라 녹차 재배인들을 보호 하려는건데 우리나라 위치상 녹차 품질이 좋지 못함 그리고 저 보호막 때문인지 품질 향상이 안보이는것같다 뭐 개인적 의견임

아 그래? 녹차 품질이 좋지않아?? 해외꺼는 못먹어봐서 몰랐음...

녹차 는 남쪽으로 갈수록 더 맛남 남단이나 제주까지 가도 아직 부족해 잎도 연하지 않고 타이완이나 운남 그정도는 가야지 품질좋은 백차같은거 마셔봐 암튼 그래 어쩔수 없는거임 자연환경이란게

엥? 그래도 보성이나 제주 우전은 퀄 괜찮지 않나?

차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동남아 지역 차 마셔보면 저렴한 가격에 한국 차들보다 향하고 맛은 진한거 같음

차는 단순히 향이랑 맛의 진함으로 평가하긴 그래

그게 지금 우리 녹차 시장의 상황임 그가격에 그퀄이라니 ... 반면에 홍차는 유럽꺼 fta 로 들어와 가격 적당한데 우리나라 차마시는 매니아들이 숙차로 홍차나 보이차에 집중하는 이유가 있음 나는 녹차는 전에 외국 나가서 사왔는데 한국은 대체로 곡물을 활용함 차가 좋은것같다

쩝 하긴 나도 홍차 위주로 마시는구나...

응 저런 공격적인 관세 방어는 항상 좋은것만은 아님 차라리 보성 녹차 이런 회사가 외국에 다원 매입해서 차 만들어 한국으로 보내도록 하던가 이런걸 해야지 환경조건이 힘든데 그걸 이겨서 다원 할려고 하니 뭐 그게 전통이라면 할말은 없지만 생산성 자체가 문제가 있음

근데 너도 알겠지만 다원 자체가 노동력착취없인 힘든 구조라 솔직히 여기서 더 생산력 향상은 빡샐껄....

운남차는 쓰던데..너무 떮어. 저품을 먹은건가. 추천할만한거 있으면 좀해줘

탄지 3분 넘겼네

추천할만한 해외녹차 있을까! 지금까진 우리나라 우전도 만족하고 먹었는데.

https://m.teavivre.com/

고마워. 잘 골라서 먹어볼께

차는 더울수록 좋다

절단, 화형, 익사, 시체 섭취 ㄷㄷㄷㄷㄷ

식갤가서 물어봐

친절하게 알려줄듯

무화과 화분에 심어서 열매 맺으려면 4년 이었던거 같은데.. 이건 아보카도였나?

할머니가 기르셨는데 준내 쬐만하게 열리긴 하드라?

그럼 걍 제철때 사먹어야겠다..

ㅇㅇ 파는거만 못할거임 ㅋㅋㅋ

무화과는 열매 안맺는 나무 아닌가

열매안에 꽃 있다던데 트루?

우리가 열매라고 먹는게 꽃임

화분에서 길러도 열매가 맺히기는 하나 맘에 들 만큼 열매가 열리지는 못할거임.

화분에서 굳이 기르겠다고 마음을 먹고 목적이 과육 따먹기라면 최소한 10호분 이상의 큰 화분에서 길러야만 하고, 토종 무화과는 수분과정 없이도 과육이 맺히기는 하는데 벌레가 드럽게 많이 꼬이고 약하다. 특히 진딧물 개미가 미친듯이 꼬이니 그거 잘 처리해야만 할거고 윗 게이가 말했듯 묘종에서 시작해서 과육 먹으려면 3-4년은 걸린다.

묘종은 주당 7천~8천 하니깐 구하는건 어렵지는 않다. 해남, 영암쪽에 묘종 파는 사장님들 많고 개중엔 유튜브로 화분에서 무화과 키우기 홍보하는 분들도 있더라

ㅇㅇ 그래서 10~11월에 걍 8천~1만원에 한팩하는거 주 단위로 사서 먹을려고

무화과는 집에 마당있고 5년 이상 키울수 있으면 해도되는데 화분에서 키우기는 힘듬

다이소 다시백 아니냐

다시백

한 100리터정도 멕이면 녹차로도 충분히 가능하지

그건 녹차의 카페인으로 인한 걸까 물의 과다섭취로 인한 물중독일까 걍 배가 터져서 죽는 걸까.

나도 딱 그 생각 들어서 '찻잎으로 가공하면 독성 생기는 풀이 있을까' 생각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