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1년이면 따질만 했다

판단기준 따라 다르지

결혼을 "못" 한거지

사유리 본인이 맘에 드는 남자를 못찾았으니까.

그러면 안한거 아님?

맞음. 항상 차였다고 하는데 눈 높은 거 같음.

군대식 일처리

연예인이다 보니 연락처 적기는 꺼려졌을지도

연락처 적으려면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하는게 매뉴얼이고 사유리는 신분증도 없었음

그리고 애초에 카페측 잘못은 없는걸로 결론났고

연락처를 사유리가 안적고 싶었을거같은데 사람많은데 공개적으로 자기 폰번호를

핸드폰도 신분증더없어서 아예 못들어가는 상황이었음

이정도 논리면 '낳기전에 왜 걱정함?'

한마디에 끝임

ㄹㅇㅋㅋ

낳기전엔 모를수있음

욕부터 박는거보니..

님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오^

남이 걱정 하던말던 뭔상관이야 ㅂㅅ아

니앞가림이나 잘해

당장은 아버지의 부재보다 유산에 대한 걱정이 더 컸나보지. 아버지가 없어서 아이가 겪을 상황도 일단 애가 나와야하는데 출산 확률보다 유산 확률이 더 높으니까 당장 거기에 신경이 다 가있고 낳으니 또 다른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할수도 있지

걍 자기가 할수있는 한도보다 더 잘해주고 싶은데 안될까봐 걱정하는거지 뭘 그리 삐딱하게 보냐

비추몇개임?

넌 평생 아무것도 하지마라

아직 걱정할꺼리가 남아있을테니 ^오^

일단 당신 부모님은 낳기전에 걱정 크게 안한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좀

그래서 너는 걱정없는 아들이였다는거 말하고싶은거야?

낳을 땐 무사히 태어날까 눈 앞에 닥친 것만 생각했나보지

주식이랑 코인하는 사람에겐 상식인데.

사고나서 물리고 분석하는거

햐~~ 이딴 악재가 있었네... (매도)

(떡상)

햐~~ 이런 호재가 있었네...(씨발)

막상 앞에 놓이기전엔 잘느껴지지않는것들이 있지

사소 한 것인 줄 알았는데, 막상 겪어보니 아주 중요한 일이었던 것들이 있잖어

낳기전에도 낳은후에도 계속 고민이 되는거지 왤케 삐딱함?

아니 뭐 시발 애를 낳기전에 한 고민들이 전부 해결책이 생겨야 낳냐? 쿨찐도 정도것이지

너는 무슨 애를 바비인형정도로 생각하는거냐 저정도 특수한 경우는 어느정도 해결책을 가지고 다가가야지 무슨 느그애인생이 니인생임?내가 그리고 모든 고민들을 해결해야한다고 언제그랬냐

이런 씨~~발 축구하고싶을때 아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어쩌지? 목욕탕 가고싶을땐 어쩌지? 정도의 걱정이 구체적으로 해결책이 마련되어야 애를 낳을수 있는거엿냐?? 애미 ㅋㅋㅋㅋㅋ 저정도 걱정은 시발 애를 키우다보면 부모가 다 있어도 하는 수준의 고민이겠구만 이악물고 지랄이네 진짜

니말이 맞음

대신 말해줘서 ㄱㅅ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나 잘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