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 뜻은 알고 쓰는거냐? 지금 네 일베충짓이나 고치셈

지속 가능한 유머 생활 하려면 지금은 싸워야 돼. 여기서 밀려나서 페미, 여초 주장대로 검열 또 검열 당하는 끔찍한 세상을 상상해 봐. 그 땐 너 웃고 싶어도 웃을 컨텐츠가 없다?

ㄴㄴ 이런 움직임이 넷상에서 활발해야 방송국이든 신문사든 기사화할 가치를 느낀다. 요즘 미디어 선후가 그래. 이거 공론화 깔짝하고 말잖아? 제보 해도 소용없어. 데스크나 기자들이 가치를 느끼지도 못할 뿐더러 밀어부칠 용기도 못 내. 미디어 하루 이틀 보냐

모자란애냐 ㅋ

여태 페미들상대로 이성과 논리로 싸워서 지금 이나라가 어떻게됐냐?

끝까지 페미 옹호 하는 거 봐서는 꼴페미거나 어그로 끄는 일베충이거나. 100%네 ㅋㅋㅋㅋ

악성 일베충 메모 287373444

전략 지금 잘 먹히고 있는 걸 아니까 발끈한 거지? 아님 진심으로 팃포탯이 효과없다고 생각하는 거? 그럼 니가 관찰이 부족한 거든가 멍청하거니까 그냥 싸물고 있어. 아님 넌 페미에 불과해. 일제강점기 일본놈 앞잡이와 다를 바 없다

그래 놀이터 룰이 흐트러져 화날 수는 있겠지. 그럼 담백하게 그것만 언급했음 될 일인데 왜 구차한 사족을 달았을까. 그리고 반응을 보니 아직까지 이용자 대다수, 양보해서 과반 이상은 '불필요한' 혐오 생산이라 생각하진 않는가 보다. 개드립 오는 글들이 '유저 개드립'에 올라왔다가 추천을 많이 받은 거잖아? '유머 개드립'이 아니라. 그리고 과한 경우 운영자 분이 잘 처리해주시더라. 그런 시스템인갑다 해.

그리고 불만 있다고 서둘러 발끈하진 말자고. 일당받고 모니터링하는 걸로 밖엔 안 보여. 지금 터져나오는 반페미 컨텐츠들에 대한 반응, 이쪽은 적어도 2-3년 가량 참다가 터져나오는 거니까.

개드립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는 사회를 담는 그릇 같은 것이지 않나? 원래 이랬느니 어쨌느니 하는 건 무의미한 허상이라고 본다. 혐오(라는 용어도 쓰기 싫다만)가 만연한 세태다 보니 개드립이란 그릇에도 담기는 거지

다수가 비정상일때 정상이 비정상이 되고

비정상이 정상이됨.

우리가 정상이 되는 과정에 있는거

일단 나부터 ㅋㅋ 흡

오 위에 분탕치는애 동조하는애도 20년 10월 27일 가입이던데 이때 여초에서 많이 가입한건가

요즘 페미감시단들 저걸로 사상검증때 쓰라고 지령도 내려오는갑네 ㅋㅋㅋㅋㅋㅋㅋ

위에도 썼지만 지속 가능한 유머 생활 하려면 지금은 싸워야 돼. 여기서 밀려나서 페미, 여초 주장대로 검열 또 검열 당하는 끔찍한 세상을 상상해 봐. 그 땐 너 웃고 싶어도 웃을 컨텐츠가 없을 거야. 네가 그래도 단순히 페미 앞잡이는 아닐거라 짐작해서 사람 취급하고 말하는 건데 몇 주 깔짝 짜증난다고 그러지 말고 길게 봐. 이 싸움 이제 겨우 변곡점 지난 건데 여기서 밀리면 답 없어.

그리고 좋아서 이 짓 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참고 참다가 이제 터진 거지. 이런 말 하는 나도 스트레스야. 근데 렉카들이 렉카해 올 게 없어 요즘은. 다들 이 얘기라. 그만큼 중요한 문제다

논리와 이성 없이 싸운 페미가 어떻게 됐는지 봤으면 좋겠음.

한때는 그래도 여성 인권 향상 명분으로 어떻게 여성들 사이에 이미지 좀 얻었지만 논리와 이성 없이 싸운 결과 그 입지만 더 좁아짐

이런 상황에 남초가 여초 따라서 논리와 이성 없이 싸운다?

> 다른 걸 같다고 착각 중. 어떤 면에서 다른가?

1. 걔네 보단 논리와 이성이 있다. 개개의 표현은 거칠고 난삽해보일지언정 반페미 진영은 타겟팅을 구체적 실체에 근거하고 있다. 그게 이 정반합 싸움에서 반페미 진영이 갖는 메리트 중 하나지. 페미는 세상을 대상으로 온갖 방향으로 전선을 확장하며 난장을 깠다면, 반페미 진영은 이제 그들의 패악을 조목조목 반격하는 것으로부터 승점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2. 먼저 난장을 깐 건 페미 쪽이므로 명분은 이제 당분간은 여기로 넘어왔다. 이것도 중요한데 먼저 패악을 부린 쪽은 그쪽이므로 반페미 활동은 정당방위다.

3. 넌 작금의 상황에 생존의 위협을 느끼지 않는가? 과장이 아니다. 나나 내 주변 남자 대부분 여친, 혹은 전여친 중에 성별 갈등으로 다퉈보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다. 심지어는 페미도 여럿 있었다.

사실 남초는 약점이 그대로 드러난 채로 싸우고 있음.

각 커뮤마다 존재하는 ㅇㅎ, ㅎㅂ 둔갑을 한 성희롱 글만 봐도 남초는 사실 일반인들의 지지를 얻기가 힘듦

일반인들이 보기엔 커뮤에 모여 성희롱이나 하는 음침한 애들이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거나 다름없으니까.

말하자면 우리가 트위터 하는 애들 바라보는 것과 같음.

> 일단 그 대부분은 성희롱이 아니다. 컨텐츠를 생산하고 배포한 사람이 그들의 성적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만들었던 것들인데 그것을 공유하는 것이 성희롱인가? 또한 인간의 본성이 성적인 것을 원한다는 건 남녀노소 모두 알고 있다. 실세계에서 겉으로 내색하지 않을 뿐 이는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의 다양한 속성 중 하나다. 심지어 가장 뿌리 깊고 가장 대중적인 부분으로 이건 남녀의 문제를 떠나 전세계 어딜 가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여초 커뮤니티의 실상이 점차 까발려진 이제 와서 딱히 허물될 일 아니라 본다. 무엇보다 상대 진영에서 이쪽으로 맹공하지 못할 보증된 카드가 있는데 그것이 알페스로 대표된다.

이런데 페미에 맞선 싸움이 무슨 힘을 얻냐고

> 민주주의라는 게임의 룰은 누가 더 옳은 말을 하느냐를 가리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의 뜻이 어떠한가를 보여주는 방식의 싸움은 이 시스템에서 항상 유효하다.

나름 힘을 얻는 공론화를 하려면 차라리 대학교 에타나 그런 곳에 올려야 됨.

> 에타? 에타가 왜 튀어나오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나보고 가장 나쁜 전략을 짜라고 한다면 에타를 고르겠다 ㅋㅋ 밖에서 보기엔 어떨지 모르지만 가장 파편화된 싸움터를 제공하는 곳이 에타다. 거기서의 1승, 1승은 다른 곳에 비해 파급력이 없다. 거기다 이미 여초화 되어 있고 악용되는 신고 시스템으로 유명한 그런 똥을 제안하다니 ㅋㅋ

그 어떤 시민운동도 정갈히 제 할말만 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투쟁은 눈살찌푸려지는 요소들이 포함될 수 밖에 없다. 왜냐면 생존이란 본디 그러한 것이기 때문이다.

앞에 쓴 말은 많았는데 걍 지웠다 큰 의미 없을 거 같아서 시간만 날렸네 ㅋㅋ 그냥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다. 옳고그름 도덕 윤리 그런 거 없다 그냥 이게 시대흐름이다. 음모론처럼 누군가의 큰그림이였을지는 몰라도.. 애새끼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알아서 걸러 보는 법도 모르냐? 보기 싫으면 붐업 주고 뒤로가기 해 니같은 새끼가 많으면 저절로 붐베 가서 없어지겠지.

침착맨 배텐나와서 막내작가 아웃팅 시킨거 생각나네 ㅋㅋㅋ 갑자기 어 작가님 여시하시네요? 이러고 바로 게시판, 채팅창 불탐

남근다발은 뭐야 또 페미용어야?

네. 당신 말이 옳습니다.

진중권이 남자들을 비하하려 쓴 단어인 '남근다발' 을 트위터 등지에서 쓰는 걸 봤는데, HOXY?

발작버튼 눌리니까 그쪽용어쓰면서 우다다 튀어나오넼ㅋㅋㅋ

ㅋㅋㅋㅋ 숨어있던 쥐새끼마냥 우르르 쏟아지는중

위에는 그냥 빡친놈들 몇명인거 같은데 얘는 그냥 찐인데? ㅋㅋㅋㅋㅋㅋ

흠... 트위터를 좋아하고 "쪄온다"라는 표현도 쓰고.

보니하니 사건 때는 일방적으로 개그맨들을 범죄자로 몰아간 경력이 있네.

4년 동안이나 "드릉드릉"해서 어케 참았누 언냐 or 보빨손날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