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래 살지도 않았고

어케보면 미국의 상징이지만 미국인 적다고 볼 수 있는 뉴욕 한복판에서 몇달 있었는데

내가 느낀 미국은 존나 친절하다였음

센트럴파크랑 허드슨 강 세로로 내려가면서 자전거로 출퇴근했는데

어디 건물들어갈 때 한손으로 자전거 문 밀면서 들어가면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물론 항상 그렇단건 아님)

벌떡 일어나서 문 잡아주고

같은 건물 다른 회사 사람들도 몇번 보면 인사나누고 다양하게 이야기하고

친절한 사람만 늘 만났던듯.

아 물론 펍에서 누가 지갑들고가서 싸움날뻔한적도 있긴함 ㅋㅋㅋ

비켜주세요가 아니라 지나가겠습니다

이런 사람특 외국 안살아봄

말뽄새가 뭣같은걸 지가 모르는거 같은데? 살면서 일하던 중이건 걍 돌아다니던 중이건 지나갈때 "잠시만 지나갈게요." 이래 말하면 직원이건 손님이건 윗사람이건 아랫사람이건 샤샥 비켜 주던데? 길막 비켜달라는걸로 시비 틀일이 뭐있음?

그럼 길 잘비켜주는 미국에 있지 왜 한국에서 일한대

초등학교때 미국간 친구도 저것보단 예의 바르다 ㅉㅉㅉ

박준규 im going man move!! 생각난다

길

저건 그냥 자기가 존나 싸가지 없다는 거 어떻게 최대한 좋게 포장하는 거 아님? 정도라는 게 있지

미국에서 일하다옴 ( 미드 시리즈 시청 )

지랄하네 싸가지 없는걸 외국에서 왔다고 포장하는 새끼들 꽤 많더라??? 왜 또라이라고 소문 났겠냐 말투가 좆같아서 그런거지 ㅋㅋㅋㅋ

외국이 무슨 이세곈줄 아나. 싸가지없는걸 꼭 외국물먹었다고 핑계대는 새끼들이 있어

나도 미국살다왔다... 미국살아서 직설적이다,

개방적이다 다 쌩구라라고 보면 된다

유럽이면 모를까 미국인은 그렇게 다른 사람들 아님

"길"

지랄하고 있네 ㅋㅋㅋ

미국은 건들면 좆되는 경우가 한 둘이 아니라서, 예의는 없을지 몰라도 싸가지는 챙기고 다님.

걍 싸가지 잖어..

동남아에 살고 미국에서 잠깐 일했나보지

미국애들 예의 존나 지키더만 

카페에서 비둘기한테 빵쪼가리 줬다고 개욕 처먹긴 했지만

이런애들은 뒤에 감사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만 붙여도 어느정도 고친다 외국에서 잘만 하던데 한국에서는 감사합니다가 그리 어렵나 잠시만 비켜주세요 하고 비켜주면 감사하든 안하든 정중하게 감사합니다 하면 그렇게 책잡힐일 없다

외국 살다온 새끼들 전부 선민의식으로 무장 해있더라. 뭐 우리나라가 동남아인거처럼 미개하다고 생각.

미국은 excuse me 하지 않나

미국에서는 excuse me 라고 하지

저렇게 get the fuck away 이런식으로 안함

동사부터 나오면 눈빛으로 막 때리던데.... 잘못본듯..

저런애 특징 한국에서만 직설적임

Gtfo my way b4 you get your ass whipped

ㅋㅋ 외국오래살다온게 벼슬인것처럼 생각하는 애들 있더라 현실은 여기도 저기도 적응못하는 이방인들이 대부분이던데

미국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저래놓고 나중에 본인 힘들때 도와달라고 소리쳐봐야 아무도 안도와주지.

군머에서 유학파 세번 봤는데(미국,영국,중국)

저건 걍 천성이 싸가지없는거임ㅋㅋㅋ 그 누구보다 군생활 적응 잘하고 열심히했다

익스큐즈미 모르나봄

직설x 무례o

저런 애들 특) 개인주의랑 무례한거 차이 모름

이ㅣㅣ..익...익스펙토팩트로눔!!!

자기가 또라이라고 하는 새끼 특) 개씹또라이임

미국 살다와서 그런가 전달력이 약하네

미국에서 살다오고 나발이고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