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갔겄지

돈 버는 입장이면 받아주지?

그냥 노래방인데 도우미 부를 수 있는 노래방

그 노래방 갔던 도우미가 확진자여서 난리났던 노래방이고

주인부터 다 감염이라 걸렸을듯

여성전용노래방에서 부르는 남자 접대부도 노래방 도우미라고 부른다.

선수를 부른 거지

교사는 공무원이라 투잡 안돼

일반 노래방인데 도우미 외부에서 부르기 가능

거기 출입한 도우미가 확진자

그 노래방 주인부터 싹 다 감염

아마 교사도 그래서 걸린듯

어제 분당맘카페 난리났었어

수내초 애들 학교에 백미터 넘게 줄서서 울면서 검사받고..

어린 애들은 코로나 걸리면 죽는 줄 아는 아이들이 많아서..

현재까지 13명 감염이고

구급차 타고 생활치료센터 가는데 엄마들이 음성이어도 아이랑 같이 입소하더라

투잡이 안되긴 뭐가 안되냐. 규정상 금지하는 거지 불가능한건 아니지. 일례로 여경이 오피스텔인지 유흥주점인지 투잡뛰다가 걸린 경우도 있었음.

박자 맞춰서 띄어쓰기 좋다~

좀 여초 말투로 바꿔야겠다.

저 노래방 이용인원이 시에서 정한 집합금지 인원 넘은거면 가능할듯

맞지 그런경우면 바로 나가리인데 그거 아니면 구상권청구 안될텐데... 애기들만 ㅈ 된거지 뭐 이시국에 ㅈㄴ 생각없긴하네

도우미까지 합쳐서 계산해야 되는데 눈가리고 아웅으로 그냥 방문 인원만 칠듯.

불가능함. 방역지침위반 고의성 없음

그럼 막내아이가 영유가서 전파했다면?!

그렇다고 보고싶다.. 근데 아무리 좋게봐줘도 이시국에 노래방.. 18 그것도 선생이... 그것도 애가 3명이나 있으면서... 거기다..

자기 자가격리중에 자식 영유보내고.. 미친 인간인듯..

저런 선생이 애들은 잘 가르칠까 싶음..

도덕적으로 완벽하지는 않아도.. 보통은 되어야지..

하....

방역수칙 지키고 노래방 가는건 별 문제 안된다고 생각함.

그냥 재수가 드럽게 없었던거지

노래방이야 갈 수 있지 뭐

괜히 억측해서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 없을듯

코로나 터진 지 몇개월도 아니고 벌써 1년좀 넘었다..

저 사람이 방역 수칙을 잘 지켰는진 모르겠지만 기사 몇줄보고 바로 미친인간이라고 매도하는건 아니라 본다.

사람인 이상 식당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싶을 법한데 저사람들은 직업때문이라도 최대한 참다가 간거일수도 있자너

저것만보고 이렇게 비난하는게 신기하네 ㅋㅋ

다들 되게 관대해졌다.. 나는 아직도 협소하고 폐쇄적인 공간에 안들어가려고 외식도 잘 안하거든..

아쿠아리움도 넘 가고 싶지만 참고 싶고..

극장도 넘 가고 싶은데.. 이제까지 안가다가.. 평일날 휴가내서 시작 30분전까지 140명 좌석에 한 20명 예약된거 보고 가서

물 한모금 안마시고 마스크 꽉기다 보고왔어..

근데 그것조차도 나랑 어떻게든 걸쳐진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가족 중에 한명 일부러 코로나 검사도 보냈고..

내가 오바떠는 생활을 하는거였어..

나도 좀 편하게 살아야겠네...

관대해진게 아니야..

넌 저 사람이 어떤식으로 어겼는지 자세히도 모르잖아.

만약 니가 방역수칙을 꽤 잘 지키다가 실수를 해서 걸렸어

근데 인터넷 기사로 저런식으로 뜨면 니가 잘 지켰는지 안 지켰는지 상관없게 되잖아.

그냥 일단 패지말자 이거지..

저 사람이 노래방을 갔다! 는거 말곤 오피셜이 아무것도 없어

그런데 그렇게 도덕성에 인간성까지 비난 할 일이냐는거지

너도 영화관간걸로 까도되냐 이제?

노래방 갔다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데

왜 사람을 인성 터진 사람으로 만들지????

너 저사람 알어?? 어디서 뭐했는지 알어???

방역수칙 다 지겨도 재수없으면 걸리는게 코로난데 제발 궁예질 자제좀 하자

지인과 노래방 방문으로 돼있으니까 놀러간거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