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가 아닌 지위로 찍어누르고싶기때문

누구보다 가부장제를 싫어하지만 권위주의를 사랑하는...

학력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해줄수있는 근거가 되긴하지.

근데 학력 내세우는애들은 정작 학자의 기질은 없는거같음.그런사람들은 대부분 이하 학력과 논쟁한다치면

'내가 너랑 놀 급이 되냐'하면서 깎아내리고 토론조차 성립시킬려하지않는 면을 보이곤함.

C, Java, C++, C#, HTML

Html is not programming language

저는 html로 프로그래밍을 해요!

사실 그정도면 솔직히 신의 경지가 아닐까?

flutter 보니까 html 수준의 언어로

네이티브 개발하더라

C, Java, Python, R 또 뭐 많이하지

고 루비 js

HTML 구웨에엑

HTML, CSS, Scratch, AutoLisp, ActionScript

기본이다

솔직히 언어는 필요할때마다 그때그때 익혀서 쓰는거아니냐?

갯수가 뭐가 중요하겠어

맞음.

개인적으로 뭐 솔직히 언어야 그냥 이제 툴 수준이라고 봄.

그치 어느정도 익히면 언어의 숫자는 별로 의미 없지

당신의 말이 옳습니다.

넌 혼잣말 안해?

모코코야?

준비 개기네 시발ㅋㅋㅋ

놀랍게도 저렇게 모든 사안에 대해 얕게 알면서 나불대는 직업들이 있지. 기레기라거나 무슨 평론가라거나 하는 것들. 쟤들도 딱 얘들처럼 하는거야. 저렇게 장황하게 나불대면 오오 하는 ㅂㅅ들이 있거든. 특히 선동하기 좋은 소스나 주제일수록 그렇겠지.

얕게 알면서 깊이 아는척 하면 독이 되지만

얕고 넓은 지식으로 나대지 않는다면 사회 어느 분야에 있는 사람과도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무기가 됨.

우리는 보통 그런 것을 교양이라 퉁쳐서 부르지만, 저 위에 있는 트짹이 새끼들은 그 얕고 넓은 지식과 같이 교양이라고 불리는 영역에 있는 겸양이나 도덕성을 현저히 결여한거지.

내가 경험한 케이스는 내향적이고 말수가 적은 A라는 친구가 유독 친하게 지내던 B의 케이스임

B는 얕고 넓은 지식을 갖고 있어서 어떤 대화의 주제든 적당히 어울릴줄 아는 친구였음.

A의 경우에는 디스플레이라는 영역에서 산업, 기술 등의 방면에 굉장히 심도 있게 몰입한 친구였는데 그 내성적이고 말수 적은 친구가 그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열을 올려서 이야기를 하는거임.

그리고 B는 A만큼은 모르지만 그 분야에서 알아주는 LG디스플레이라는 기업에 대한 얄팍한 정보를 알고 있었고 자기가 나대지 않으니 A라는 친구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이야기에 대해 적당히 맞장구쳐주고 모르는 내용은 듣고 그렇구나 하고 리액션 해주는 B를 상당히 편하게 생각했던거 같음.

100% 공감하는 말이네.

아는 척을 한다는 전제를 내가 안 적은 거 같음.

미안

선생님... 제발 인생을 살아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