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해줬으면 불평할지언정 이렇게 되지는 않았지 나라가 망하기전 가장 먼저 나타나는 징조가 자국 군대 무시라고 하더라

게 짤 어딨어

내 예상 왜 실패했어

? 게 어디감

나도 입대할땐 그런생각이었다가.. 군생활 하면할수록 애국심은 깎이기만 함

사실 여자도 입대시키려는 정부의 장기계획. 남녀혼성 생활관으로 출산률 증가 -> 애 낳아서 돈필요해서 둘다 말뚝 -> 군인부족과 출산률 둘다 잡음.

나도 그런줄 알고 갔다왔는데 그들이 평등을 원한다자나

그러니 귀찮아도 똑같이 해줘야지

가만히 있으니까 끝을 모르잖아

그냥 재밌을거같아서 물어보는건데

자유섹스권 몇개면 군대 군말없이 갔다올거같음?

난 갈때는 별 생각없었는데

전역하고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니까

왜 남자만 가는건가 생각하기 시작

그런줄알고 가만있었는데 칭찬은 못해줄망정 조롱하고 자빠졌는데

호구등신처럼 계속 가만히 있기싫음 지랄할거임

군대갈 인간들이 한계치인데 아직도 병역제도 안바꾼다고? 선넘었지 장애인까지 징집하는중인데

조용히 있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음. 고마워하지는 못 할 망정 오히려 욕을 해대니 이렇게까지 되어부렀지.

15년전에 학교 커뮤니티에 '여자는 왜 군대 안가냐' '생리공결제 도입할거면 그 논리대로 출석제도를 폐지하자' 주장했다가 개쳐맞았었음;;

26개월 반 그 시간동안 좋은 경험도 아니고 좆같이 굴려지고 시간 날린것만 생각해도 내 피같은 20대 초반 날아간 시간 그게 너무 아까움 일말상초때 면회왔던 여친한테 헤어지자고 한건 덤 ㅅㅂ

내 영덕대게 어디갔냐?

남자는 집지키는 개

꼬우면 여자로 태어나던가

이딴식이라 어쩔수없음 ㅋㅋ

그럴수 밖에 없지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은 군무새 라던가 군캠프 라던가 집지키는 개 라면서

나라 지키는 군인들 칭찬해주긴 커녕 모욕하고 있던 혜택 마저 국가에서 뺏어 가는데

애국심이 생기냐??

근데 게 사진 어딨냐

ㅈㄴ 어이 없는게 딴건 세금 ㅈㄴ쓰면서 왜 모병제 해서 전문군인 키울 생각은 안 하고 최저임금도 안되는 돈으로 한창 사회에서 스펙 쌓을 애들 ㅈ같이 부려먹냐?

진짜 어느 하나 이해되는 부분이 없음

1. "군바리"

2. 군 가산점 삭제

3. "군무새"

4. "페미니즘"

옛날에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있었음.

다만 그때는 남자들이 그런 사람을 조롱하고 부적응자라고 놀렸지.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늘어나서 이젠 점점 다수가 되어가는거임.

그럼 비로소 변하는거지..

폄하까지 받으니까 그러지 십년들

대략 10~15년전 까지만해도 군대나 이런거에 비아냥거리는게 크지않았음. 있엇다고해도 미디어의발잘이 그리크지않아서 쉽게 와닿지않았지. 근데 대략10년전부터 스마트폰을 누구나가지고다니게되면서 정보공유가 엄청쉬워졋고 10년이라는 짧다면짧은기간에 많은것들이 봐꼇다고 생각함

사실 현실은 큰 변화 없음

커뮤 여론은 커뮤 안 목소리일 뿐이고 ㅋㅋ...

안그래도 군대가는 거 별거아니라며 무시하는데 나라는 방관하니...

천천히라도 좋은 변화의 바람이 부는거같아서 다행이야

근데 게사진 ㅇㄷ?

조선말에 구식 군인 개같이 대우해서 임오군란일어났다는 거 보고 진짜 병신같다는 생각을 했거든? 후대 사람들도 지금 상황을 똑같이 병신같다고 생각할듯

지금 30대 중후반 부터 40 50 틀딱들

군인 좆밥취급하는게 한국문화였지

나도 힘들때는 "남들도 다 갔던 곳이고, 울 아버지만 해도 3년이었는데 나라고 21개월 못하랴" 하면서 악착같이 버텼는데

목소리 내는 사람들 보면 좀 대단하다고 생각함

진짜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했다고.

98년도에 나는 아니였어서.

10년전에도 있었어 그런생각

게 내놔

1키로만 더쪘으면 bmi공익으로 갈수있었는데 무슨생각이였는지 3일동안 물도안먹고 가서 3급 현역판정 받았다 지금생각해보니까 진짜 바보같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