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이가 천사네

이거 미야자키 하야오의 만화얘기랑 딱 매치가됨. 시대상이 점점 바뀌는거임. 예전만화 연애는 비밀스럽게 서로만 알면서 행복하게 하는거에서 그다음 세대는 연애는 자랑하고 둥가둥가하는거. 이제 그 다음꺼 일본 남자들의 연애가 점점 고달파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인기만화로 보자면 이제 이세계물(현실도피가 많음), 렌탈여친(인간관계가 힘들어서 돈으로 연애관계를 하고픔.), 노예시리즈(인간관계가 힘들어서 무조건 순종적인 여자를 만나고픔), 처녀빗치(내가 다가가기 힘드니 이쁘고 개방적인 여자가 나한테 다가와줬으면 좋겠음) 이런느낌인거지 예전만화랑 요새만화랑 그래서 느낌이 확다른거임 독자와 작가의 경험과 얘기가 다르니깐 결국 만화는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 내야하나깐 독자한테 ㄷㄷ

너무 길어져서 맛이 가버렸네 ㅋㅋㅋㅋ쉬벌 이쯤되면 여자쪽에서 사실 결혼자금 모은거라고 하는게 이해될듯

순간 뇌정지가 왔는데

주인공이 창녀한데 돈 꼴아박는 병신이라는거지?

그와중에 애인은 따로 있는데 데이트는 일년에 두번 한게 끝이고? ㅋㅋㅋㅋ

궁금한게 오타쿠들 매춘 존나 싫어하고

처녀 그런거 존나 따지지않냐?

저게 왜 인기 있는거?

막짤 오른쪽에 가슴 더 큰애가 주인공 좋다고 죤나 들이대는데 왜 쟬 내비두고 저러는지 모르겠다

너 그런거 보니??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음 이게

내용은 우시지마에 나올법한 내용인데 ㅋㅋ 그림체 버프봐 ㅋㅋㅋ

이게 왜 인기가 있는거야??? 똘갱이 아니냐 그냥

와 시급 6만원

소름돋네 저걸 어떻게 버틴거지

4천만원이라고 해봐야 600시간 남짓인데

18개월로 나누면 한달에 30시간 남짓 밖에 못본거잖아

저걸 할 수 있는 사람도 존나 드물지 않을까?

돈 벌기 쉬운가 보네

여자친구도 첨엔 돈주고 만났음.

딴건 모르겟고 그냥 암걸리는내용이라 엔딩소식만 기다리는중

이거 떡인지는 자주 봤엉

못 보긴하겠더라. 완결나면 좀 생각해봄.

나도 오타쿠인데 이건 주인공 암걸려서 못보겠음

친구비 주고 친구구하는 개붕이들보다 낫네

보는것 조차도 이해가 안되는데 실제로 저짓거릴 하는 새끼들이 있으니 저런 만화가 나온걸거 아니야. 미친새끼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