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머리 다는 이유가 뭐에오?

아 이글은 기분이 개ㅈ같은글이구나 미리 파악할라고

앗 고마워욧

적어도 저 여직원은 왜 자기한테 지랄이냐고 생각할듯

자소서야 그럴수있다보는데

세차는 아니지ㅋㅋ

자소서가 그럴수 있는일이야...? 신입이면 회사에 쓸모있는 사람이 되도록 일 배우는 시기잖아 근데 대놓고 입사 한달 안된 말단이 이직준비하는거 보면 걔를 뽑아 쓸 이유가 없지 않을까?

자소서도 에바지 예의가 아니지 시발 회사 입사한지 한달만에 그것도 대놓고 회사에서 이직할 자소서를 쓴다? 그게 제정신 박힘 사람이 할만한 짓임?

그 개인주의인 미국에서도 자소서 쓰는거 보고 개에바야 하겟다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의견 한마디로

자소서 세모 세차 X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10분만에 댓글 4개박힘

어그로왕 탱커세요?

잠깐 댓글쓰고 밥먹고오니까 어그로 끌려있음 ㅋㅋㅋㅋ

내가 다른의견을 무시한것도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이 그렇다는걸 쓴게 그렇게 아니꼽게 보인거임?

자소서를 어떻게 그럴수있다고 보냐 애미터진미친새낀데

너가 직원 고용했는데 직원이 옮길 생각만 하고 있으면 어떨거 같냐

아니... 시발 님들아..

내 생각이 그렇다고 내 생각이

님들 생각을 무시한거 아니잖아

난 내 후임이나 직원이 할일만 끝난다면 자소서를 쓰던지 말던지

적어도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저거 아니꼽게 보는것도 이해함

그냥 자기 가치관대로 보면 되는걸 왜 나를 굳이 까내려야하냐

할 일이 안 끝났다고 글에 나와있잖아요

할일 끝났다고 나와있어요

신입 미숙함 - 사수가 업무 도와줌 - 사수는 업무 도와주느라 본인 할일 아직 못끝냄 - 근데 신입은 도움받은건 상관없이 자기할일 다했다고 다른짓

본문보면 이런 흐름 같음

그렇게 말하면 이해하겠는데

내가 저런짓 한다는것도 했다는것도 아니고 내 생각은 그렇다는건데 욕처먹는지 모르겠음

저게 어떻게 자기 할 일 다 끝낸 거냐? 맥락 읽어보면 리터럴리 자기 할 일인데, 신입으로서 해야하는 기본적인 사회생활에 대한 자세(ex. 회사 일을 처리 할 때 모자란 부분을 배워서 능숙하게 해내려는 태도)가 결여되어 있잖아. 이걸 정말로 자기 할 일 다 끝냈다고 보는 건 문제있지. 도의적인 문제는 법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양심에 맡기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사회적 맥락에서 읽어내려는 자세가 필요한데 너한테는 그게 없으니 사람들이 한 마디씩 하고 지나가는 거임.

아니 다떠나서 난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왜 내가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이 되는건지 궁금하다

그렇게 아니꼬우면 좋게말해줘도 되는거아니냐?

사람 못까내려서 안달난 미친놈들도아니고

내가 저 맥락 못파악한건 맞다고해도 그로인해 이따구로 비난받을짓인지 진짜 모르겠다

씨발 존나 병신들같네

찐따화법

ㅋ

그뭐더라 너무 뉴스만보면 불행해진다던가

뉴스는 안좋은 일을 주로 다루니까 그것만보면 편견이 생긴다는 머 그런

너 주위가 넓어지면 세상에 미친사람 슬슬 보일거임

가끔 지가 도움받는건 당연하고 지가 도와주는건 왜? 이러는 새끼가 있긴하잖아

돈받으면서 세차까지?

개꿀이네

사장님이 금일봉 하사할듯 ㅋㅋㅋㅋ

공기업 썰 들어보면 지방 발령이나 현장 일 시키면 선즙필승이라더라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갖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

그건 나도 들어봤는데 어차피 이직할꺼고 지맘에 안드는 상황이면 그냥 나가면되지 저상황에서 즙짠다고 더 좋아지는게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사람이 진짜 있구나 ㅠㅠ

부장이 지나가다가 .....너 뭐 보니? 하고 물어보면 천진난만하게 "뭐뭐 봐요! 엄청 재밌어요!" 라고 해서 그냥 그 이후로 다들 뭐라 안 했음 ㅋㅋ

근데 그때 회사가 좀 널럴하긴 했음. 문제 없이 그냥 잘 순항하는 회사였음 ㅋㅋ

오우 고딩도 그러진 않겠다

ㄹㅇ 애들 야자 하는데 영화 보고 있네 ㅋㅋㅋ

오히려 야자시간에 뭐 보다 걸리면 더 혼날듯ㅋㅋㅋㅋ

우리 여직원도 대놓고 해외여행 패키지 보고 있던데

다 그렇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