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이 홍콩에 하는 꼬라지를 보면 명분 충분해도 홀라당 먹을거 같은데?

고작 올림픽따리가 그런 명분이 되는것도 좀 이상한데...

한국 일본이 2002 월드컵 공동개최한건 일본이 한국 삼킬 명분인거임? 이게 무슨 합병의 명분인지 모르겠음

중국이 북한 먹으려 들면 바로 3차 세계대전이기 때문에 그럴일은 없지않을까..

미래에 판도가 바뀐다면 모를까

참깨가 언제 명분 찾았다고

나름 일리있는 말인 것 같음.

근데 그러기엔 사사건건 워낙 챙겨주고 떠받들어 모시려고 수작부려왔던 역사가 있어서

1.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음.

2. 왜 하필 북한 정권에 득이 되는 방식이냐

이 두가지가 항상 거슬림.

아무튼 커넥션이 완전히 단절되지 않았다는 상징성을 계속 확보해두는 건 의미있다고 생각함.

명분? 한국에서 원자로 열심히 폐쇄하더니 북한에 원자로 발전소 지어주려고 계획안 짰던 문건이 밖으로 유출된 거 알고 그러나.

쟤넨 진심이야. 청와대에 북한의 사상을 빨아재끼던 주파사 출신 인사들이 근무하고 있다고.

ㄹㅇㅋㅋ

모든 이슈에서 자동적으로 북한이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거든.

평창 올림픽을 한다고? 북한이랑 같이 하자!

아프리카 돼지 열병? 북한은 괜찮나 물어봐!

코로나? 북한에 백신 주자!

태풍이 불어? 북한에는 피해 없대?

가뭄이 심하네? 북한 농사는 괜찮은가?

과장이 아니라 ㄹㅇ임. 그나마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언해서 언론에 나온 것만 이 지경이니 속마음은 북한 생각이 90% 아닐까 의심될 정도.

다 좋다 이거야.

근데 언제나 결과가 씹창이잔아. 그래서 좃같은거지.

? 어디가

알긴아는데 나까지만 지나가고 통일하자

걍 마음에 안든다는거지 지금 북한하고 관계 터놔야 향후 중국이랑 싸울때 피해를 최소한으로 보는건데

쇼 하느라고 정작 우방과의 연합이 흐트러지면 잃을 게 없는 게 아니지.

바보가 아니면 쟤들은 저런 노력이 통하는 상대가 아니란 걸 알아야 하니까.

한 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쁜 거지만, 두 번 속으면 속은 놈이 병신인 거임. 근데 벌써 한 열일곱번쯤 속은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