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3번 직업은 왜 존재하는 거냐?

지들 일자리는 지들이 찾아가야지 왜 남이 찾아줘야 해?

존나 세금 낭비다

자동차 정비사 없냐ㅋㅋ 해본일 중에서 제일 힘들고 제일 돈 조금 주던데ㅋㅋ 면접 다닐때 보통 월급 50만원 부르고 100만원 주는데가 제일 많이 주는데라서 거기 감ㅋㅋㅋㅋ

1. 요리 쪽은 다 비슷한 듯

경력 쌓고 학위 받아서 기업 R&D 쪽으로 가야 좀 편할 듯

간호사좀올려줘라

콜땡르누나들이랑 성땜당형이랑 약간 친해서 물어봤는데 승빠가 그렇게 요식업계에서 임금올린이유를 알겠더라

제빵 할거면 아예 빵 공장을 가는게 나을듯

아니면 자체메뉴 개발해서 가게 차리던지

미용사

웃긴건 사회복지사 연관 자격증이 직업상담사...

힘들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야 하는데 임금올리면 물가 오른다고 하고, 대놓고 월급은 적게 주고 싶다고 언론에서 말함

한국에서 일하는 중국인 요리사들 월급 210만원 받구 일하드만 ㅋㅋㅋㅋㅋ 이래서 외노자 쓰는구나 깊었다

빵값이 오르는 이유는 유통사 때문이라 유통을 조져야됨.

진짜 한국의 유통은 기형적임

요식업 면접볼때 이력서 보면

뻥경력이 엄청 나더라

이건 어느정도 이쪽일 하면 이력서 보면

티가나고 결정적인건

일도 못해

요식업 장인 공통점은

시계처럼 정확하고 재미있고 술도 잘마시고

고집쎄다

1번은 제빵사 말고 F&B쪽은 다그런듯 그냥 쉐프니 파티쉐니 그런거 다 미끼임

내가 보기엔 저 셋 중엔 2번이 단연 탑이다.

업무강도나 돈이 문제가 아니다. 일 하며 마주치는 사람들의 질과 수준이 진짜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거임.

심지어 사복은 당연한 권리라 생각하며 복지혜택 바라고 찾아온 저 밑바닥 인간 군상들이 규정상 그게 안 된다고 답변 받을 때 얼마나 지랄하며 뒤집어 엎어질지 생각해보면 진짜 악마와 살을 맞대고 살아가는 생지옥에서 허덕이는 기분일거임.

그러고보니 빵값 존나 비싼데 그 돈 다 어디로가냐

우리 토목쟁이 놈들도 맨날 런 ㅎㅏ고 다른 직업 찾는데...

ㅠㅠㅠㅠ

글쎄

나도 빵한지 10년째ㄴ데 1번 그닥 공감 안됨 물론 저런곳도 아직있긴한데 저런곳을 안가면그만인거임 기업형 가면 당연 저런대우 안받음

요새 빵은 다 생지로 보내주고

빵집에서는 그걸 그냥 오븐에 구워서 포장진열만 하는 식이라드라.

빵 1천원짜리 팔면 이윤 700원? 거기서 유지비로열티내면 뭐 200원 버는 수준이라더만

요식업자체가 그렇지뭐 자기꺼 차리지 않는이상 돈 못벌지

내 직업 사회복지전공 -> 사회복지사 -> 국비지원센터 직업상담사 -> 요리사... 시발 내가 전생에 이완용이었나 보다

공익할 때 ~의 집에서 일했는데 사회복지사는 센터장 공노비임 ㅋㅋ

빵쟁이들 저 정도로 열악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