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밑에놈이 알려줄것

우리나라에서 파는 스테이크덮밥은 그냥저냥 그랬음

생각보다 질기고 맛은 없더라 먹어본건 아님

그냥 그렇더라

부족해서 여친꺼까지 뺏어먹었음

잡고기 스테이크임

오차노미즈 역 옆에 부타돈 존나 잘하는집 있었는데

고기를 쌈마이한 걸로 쓰지 않을까

헬창으로써 맨날맨날 갈 수 있다

난 일본음식 중에 붓카케 우동이 진짜 맛있던데

점보스테키동에 간무인가

일본가서 장보면서 느낀게 마트 물가가 생각보다 너무 쌈

도시락도 너무 잘되어있고 불고기해주려고 소고기 잡았는데 너무 싸서 좀 괴리감 느껴지더라

저런거 막상 직접 가서 먹어 보면 그냥 딱 돈값 하는 느낌이라 너무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듯

미쳣누..

잡고기라도 1kg에 만원안되는거보면 물가가 진짜 좋구나

헤으응

맛있겠다

아키바가면 스타동이라고 비슷한거 팔던데

다 익힌거보니 상태 안좋은고기인가봄

일본애들은 무간걸 왜이리좋아하냐

저거 존나 마싯다 아직 안 먹어봤지만

한국에도 있더라 도쿄스테이크에서 먹어봤는데 괜찮았음

하루에 몇개 안파는 미끼 상품이네

헬창 단백질섭취 씹가능...

아 물론 밥이 600g 입니당

하루 10개한정 같은거아님?

후쿠오카 가서 먹었던 장어덮밥은 1.5만원에 세점 얹어주던데 저것도 케바케아닐까

저런 미끼상품 먹어보고는 싶은데 문열기 몇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하는건 도저히 못해먹겠더라

아무리 쌈마이 고기라도 숙성 잘 시키고 굽기만 잘 구우면 고급 부위마냥 부드럽진 않아도 그냥저냥 맛있게 먹을 정도는 됨

가끔 심? 힘줄? 이 좀 씹힘. 그걸 말고는 가성비 좋음

고기 질을 떠나서 저건 그럭저럭 평타 이상은 치겠다

고기가 두꺼우면 무조건 질이 좋아야만 맛있는데

얇은걸보니까 대충 양념만 어느정도 잘 만들어줘도 미식가가 아닌이상 맛있게 먹을 수 있음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있었음 그게 13년도였나... 나 대학다닐때니까

근데 맛은 딱히 없었던걸로 기억함

우리나라 스테이크 덮밥집이랑 비슷함, 그냥 고기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 먹는건데, 존나 맛있는 스테이크 기대하고 먹으면 안됨...

생각보다 맛있었음 ㅋㅋㅋ

밥도 무한

하루 한정 10인분정도 미끼상품이고, 원래는 1800엔쯤할듯

비슷한곳 몇군데 가밧는데 다 그렇더라

오사카에 여러 지점이 있는 니쿠게키죠에서 정확한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인기 1위이고 여러가지 고기부위가 들어간 대표메뉴를 먹었는데

살코기 부위는 질겨서 먹기 힘들었음.

비추.

잠실이랑 수서,대청가면 9천원에 가라아게동 쌓아서 주는집있던데

1kg짜리말고 700g짜리엿나 먹엇는데 맛도 괜찮고 고기도 먹을만함 고급스테이크처럼 부드럽진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