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불편해 들어가기싫어=애봐줘야함 집안일 도와야함 안하면 잔소리들으니깐 이거잖아 ㅋㅋ

결국 자기 할일을 안하니깐 욕듣는건데 뭔 쉴드를 ㅋㅋ

할거 다하면서도 타박을 들으니 뭐하러 내가 열심히 가정생활을 해야하나 싶은거지

처음에 열심히 다했음에도 알아주지는 못하더라도 타박은 안받았으면하는데

점점 열심히 할 이유를 못찾게 되는거지.

할거다하고 타박들으면 싸워야지

근데 대부분 유부남들 집들어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내가 위에 말한 이유떄문이고

그건 할거 다 한게 아니란거임

ㅇㅇ 그렇게 할것도 안하고 자기하고싶은것만 하는거면 남자가 백번잘못하는거지

나는 주변에 하루에 두세시간밖에 안자면서 회사 가정 다 충실했다가 점점 변하는 남자를 몇명 봐왔어서

물어보니 다 똑같은얘기하더라고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돌아오는건 타박 뿐이고

싸워봤자 감정소모만 하게되고 지금당장 이혼할것도 아니니 그냥 내가 안들어가게 된다 라고

물론 진짜 쓰레기같이 자기 생각만하는 병신새끼들도 보긴했음.

회사 근처에서 잠깐 한다는데 그게 무슨 문제야.

오히려 나 같은 경우는 애초에 20대부터 아지트가 있어서 친구들도 거기서 모이고

지금은 친구들 와이프들도 종종 놀러오는데

남편들 밖에 나돌아 다녀봐야 아지트라서 제수씨들이나 형수님들도 별 신경도 안씀

거의 동네 마을회관 느낌이다.

너는 첨부터 알던거고 저긴 몰래한거자너 ㅋㅋ

잠깐은 무슨 야근한다면서 귀가시간 늦게 들어온다고 써있는데

그리고 저건 아내 몰래 돈 뺴돌려서 멋대로 오피스텔 구해서 게임방 만든거아냐

또 아내가 임신중에 애까지 따로 있는데 게임한다고 오피스텔 구해서 늦게 집에 들어가는게 가당키나 하냐?

그리고 서로 맞벌이에 돈 같이 공동관리하는데 남편이 성과금 몰래 빼돌려서 아지트 만듬...

이게 너가 말한 예시와 같다고 보냐...

무슨 일이던 숨기고 속이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지.

---네 댓글 내용

이게 좋은 아이디어네 개꿀이네 하는 놈들은 그냥 결혼하지마라...

대놓고 졸라 이기적인 행동이구먼...

애는 아내에게 다맡기고 남편만 따로 몰래 돈 빼돌려 집 구해서 게임하고 논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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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하고 속인것 뺴고는 잘못한게 없음.

네 원 댓글 보면 아지트만들고 놀았다는것 자체가 부정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한거니까.

이건 아지트 유무를 떠나서 가족을 속이고 농락한 그 자체가 잘못된거지.

아내 임신에 애도 있는데 몰래하고 속인거 자체가 크나큰 중죄에 어마어마한 잘못이라고....

내가 언제 아내 허락받고 아지트 만드는거 자체를 부정적이라고 했냐?

허락받고 아지트 만드는것과 허락없이 몰래 아지트 만드는게 같냐?

내가 언제 몰래 만드는것에 대해서 긍정적이다 그런적 있나? 난 딱 아지트에 대해서만 이야기한거임.

이 경우는 아이디어가 나쁜게 아니라 방식이 잘못된거지.

ㅋㅋㅋ급식학식취준생백수가 판치는 이 사이트에서 뭘 바라냐?

남편 VS 아내 구도의 글 올라오면 무조건적으로 아내한테 눈치를 주지 말라느니, 아내가 돈 펑펑 쓰는건 괜찮고? 라느니

애초에 결혼 한 사람이나 이제 곧 결혼 적령기로 들어드는 사람들은 다 안다

건전한 취미라 할지라도 결혼을 했다는건 서로 양보 가능한 선에서 해야하고 조율해면서 살아야한다는걸

근데 여기선 그딴거 없음ㅋㅋ 건전한 취미인데 뭐? 할 거 다 하고 하는데 뭐? ㅅㅂㅋㅋㅋ 중고등학생때 하는 발상이나 하고 있으니까 저런 대답이나 나오지

그게 싫었으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지 ㅈ대로 살거면 뭣하러 결혼을 함 ㄹㅇㅋㅋ

그치 바람핀게 아니라 다행이지만

임신한 와이프입장에서 저건 쳐죽일 행동맞음

바람안피면 다되는줄 아는애들 많은데

바람은 당연히 안되는거고 좀...에휴

차라리 다숨기지말고 놀러간다 라고 말하고 허락만 잘받았어도 됬겠다

야근한다고 구라치고 놀러다닌건데 혼자 아이품고 신랑오길기다리는 와이프 입장에서 천불나지 시발

지새끼 품고 집에서 신랑오길기다리는데 구라치고 가서 띵가띵가 게임하다 야근한척들어오는데

시발 뭘 믿고 계속 결혼생활 유지하겠냐 그리고 시발 저러니까 애꿎은 게임이 나쁜취급받는거아냐 샹

어쨌거나 니말이 맞다 가만보면 결혼하면 안될놈들 천지네

섹스섹스 노콘질싸응애!

이거갖다 하지마? 물을꺼면 진짜 하지마

상대방이 불쌍하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1222456H

이게 저 기사 전문

그래 전문보니까 미친거 맞네 왜 갑자기 없는 내용으로 화내나 했오

다른 차원에 살고 계신 분들임ㅋㅋ

전에도 개드립 올라왔었으니까?

맞벌이 부부인 A 씨와 남편 B

남편 B씨가 매일 야근한다고 하면서집에 늦게 들어오고

매월 15만 원가량을 누군가가 입금해 주면 남편은 60여만 원을 또 다른 계좌에 이체

바람나서 오피스텔 관리공단 계좌라 두집살림을 차린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회사 동료 3명(유부남 2명 결혼을 앞둔 총각 1명)이 게임하기 눈치 보이니까 오피스텔에 PC 4대 가져다 놓고 게임방 만든 것

A씨는 "아이도 있고, 임신한 와이프를 두고 게임이라니." "아이가 아파 병원을 가야 할 때도 남편은 야근 중이라고 생각해 연락도 하지 않았다. " ". 친정어머니, 시어머니가 돌아가면서 아이 돌보러 오실 때도 혼자 감사해야 했고 머리를 숙여야 했다.""배신감이 너무 크다" 라고 밝힘

개드립 - 커뮤에서 화제인 남편 오피스텔... ( https://www.dogdrip.net/303553740 )

전에도 개드립 올라왔던건 내가 우째알어... 난 그냥 이글에는 그런 내용 없는데 갑자기 화내서 물어본겨 전문이 다 안올라 왔으니까

남편은 "악의적인 생각은 없었다"면서 "동료들끼리 스트레스 풀 곳이 필요했고, 딱 게임만 하려고 빌린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증금은 방 빼면 돌려받을 수 있고, 월세도 내 용돈이었다"고 항변했다.

남편의 해명에도 A 씨는 납득하기 힘들었다. 아이가 아파 병원을 가야 할 때도 남편은 야근 중이라고 생각해 연락도 하지 않았다. 친정어머니, 시어머니가 돌아가면서 아이 돌보러 오실 때도 A 씨는 혼자 감사해야 했고 머리를 숙여야 했다.

전문을 다안올려줘서 있는지 몰랐음

아내도 맞벌이야 임마.... 대체 저 기사에 아내가 남편 구박한다는게 어디있다고 뇌내망상하냐...

맞벌이면 남자가 아주그냥 개새끼네..

맞벌이 + 애있음

와 그럼 남자가 선넘었네

+임신

저런분들은 결혼안했으면 피시방차렸어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