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은 조금씩 넘을 것이고, 절대 안 넘을 자신이 있다면 말도 안 꺼냇을 것이고

좋은 후배 이상으로 대해준다 이거 본인 혼자 망상일 가능성 매우 높음.

"잘생겼고" 하나만 봐

결혼하기전부터 좋아해서 잘해줬다? 남자가 1도 관심없었거나, 알고서도 무시한거네

어차피 유부남이 호응 안해주면 헤프닝으로 끝나긴 할듯.. 친구들 모임에서 얘기한거랑 인터넷에 글 올린 것부터가 본인이 말하는 짝사랑에서 선 넘긴 한듯

저 여자애도 정상이 아니지만 동네방네 떠든건 또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

내가 훨씬 먼저 좋아했다 ㅋㅋ

우린 타이밍이 어긋난 사이다 ㅋㅋ

날 후배이상으로 대해준다 ㅋㅋ

딱봐도 인터넷소설이나 보라마같은거에 빠져살면서 제대로 된 연애는 해본적도없는 찐따련이네 ㅋㅋ 지금 '정략결혼 당해버린 훈남 선배와 사랑을 빼앗겨버린 가련한 나 사이의 일상이야기..☆'에 취해서 정신 못차리는듯 ㅋㅋ 가련한 나 ㅋㅋ 풉킥풉킥

아가리에 담아 씨부리는 순간 저남자 뺐겠다고 선언한거라 혼자 지랄하든 불륜이 되든 뭔사고를 쳐도 백퍼 침.

주변에 나불대는거도 모자라서 인터넷에 올려서 박제까지 만드니까 괜히 멀쩡한 남의 가정에 불화의 씨앗을 이미 다 뿌림.

ㄹㅇ 썅년이네

먼저좋아했으면 들이댓어야지 이미 버스는떠낫구만

저러다기 양집사로 진화하는거지 ㅋㅋㅋ

좋아하는건 사람마음이니 어쩔수 없다지만 단어 선택들이 뭔가 뺏겠다라고 마음먹고 각보는거 같아서 저건 위험해보임

기출변형이나 성인사이트 광고 어디갔냐

술쳐먹고 마음 드러냈다가 저 남자상사한테 개쌍욕 쳐먹고 울면서 무고미투각 나오네

저 후배도 못생겼을 가능성이 높음

상간 멈춰멈춰!

총각일 때 대시안하다 뒤에가서 먼저 좋아했다는 말이 왜나와ㅋㅋ

비련의 여주인공 컴플렉스 같은데?

ㅋㅋㅋ미친년이누 돈많으면 실컷 뱉어주고 회사짤리면될듯

이런 케이스는 꼭 김치 갖다주는걸로 본스토리 시작하드라..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저게 미련 집착으로 이어지고 스토커나 불륜으로 이어지지

후배이상ㅋㅋㅋㅋㅋㅋㅋ 병신들이 착각도 지좆대로 하는건 남녀공통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것까진 상관없지..

인간적으로 좋아한다.. 그 정도는 괜찮지만 선을 넘으면 문제가 되는거지

아 내가먼저 좋아했다고~~~~~~~

이런 이슈는 남녀 역할을 바꿔 보면 잘 판별됨

"야 유부녀 좋아하면 안되냐?"

"결혼하기 전부터 좋아했는데"

"책상 위 딸 사진을 보면서 저 애가 내 애였으면 하는데..."

=미친놈

궁금한 게 아무리 관심이 가다가도 임자있다 그러면 헉하고 짜게 식지 않나?? 어떻게 임자 뻔히 있어도 끌리지

속으로 혼자 좋아하는것 까진 막을 수 없겠다만

생각하는게 좀 음습하다

역시...사람은 잘생기고 봐야돼... 저 상사가 사는세계가 부럽네

이게 골치아픈게 언젠간 티가 나게될거고 그러면 이여자가하는 '선배도 나에게호감이있다' 이 망상에대한 해명은 남자의 몫이됨

세상엔 의외로 친절함과 호감을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자고로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다른 남자 만나보면 어느새 잊게 된다. 괜히 지금 사랑이 마지막일거라고 단정하여 불륜 저지르면 평생 후회할 공산이 크다

무서워 ..,

저런건 남자나 여자나 저러다 선넘는새끼들 꼭있고 걸려서 상대방 애인이나 배우자한테 머리끄댕이를 잡히건 주탱이를 쳐맞건 좀만 보복당하면 지가 피해자인척 오지지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제가 이렇게 두들겨맞을 짓을 한건가요 ㅠㅠ" 하면서ㅋㅋ

자기는 로맨스라 생각하나 본데

얼마전 완결난 얌전한 사이 기출변형 바이럴이네요

이왕이렇게된거 함잡솨바 츄라이 추라이

ㅋㅋㅋ 우리남편 다니는 회사 여직원 하나도 회식때 우리남편 좋아했었다고 고백함ㅋㅋㅋ

첫 출근날 출입카드 없어서 못들어가고있는데 우리 남편이 문열어준 일을 계기로 호감이 생겼다나 뭐라나...

아니 시발 그 회사 들어갈땐 이미 유부남이었다구 ㅋㅋㅋㅋㅋㅠㅠ 그 얘길 뭣하러 입밖으로 꺼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