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밀당이 중요한거지..

20대 초반에 주로 많더라

어제 내 풀업봉이 빠졌다 시발

앞머리 기르냐 자르냐 문제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

목숨 호록

대체로 사귀기전에 밀당 심하게 하는년들은 사귀고 나서도 피곤 하더라

아 떡상전에 샀어야 했는데 어제 !! 샀어야 했는데!

이거 ㄹㅇ.. 2년사귄여친 공무원합격하고 3달만에 헤어졌는데 딱 첫번째 짤처럼 말하더라.. 저기에 추가좀하자면 난 여친 합격할때부터 공기업준비하느라 퇴근하면 공부하랴 그래서 2주에한번밖에 못만나다보니..그것도힘들다곤하는데 다 핑계겠지 ㅅㅂ 진짜 공부하면서 의지할곳이라곤 여친밖에없었는데 뒤통수제대로 맞은 느낌이더라 너무힘들어서 자존심다버리고 붙잡았는데도 헤어지자해서 결국끝났는데 한달뒤에 연락오더라 근데 또 통수맞을까봐 무서워서 다시안만남.. 이미늦었어 쌍년아!!!!

머긴머야 걍 간 보다가 나중에 후회하는거지 ㅋㅋ

개붕이한테 No는 진짜 No니까 수갑차지말고 정신 잘 붙잡읍시다

밀당의 본질 = 여왕 혹은 주인인 내 말에 한남머슴이 따르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는 작업

밀고 당기는게 줄다리기로 해야지 절벽에서 밀어버리고선 돌아서 버리면 그제서야 왜 안잡아? ㅇㅈㄹ 니가 절벽으로 떠 밀었잖아 이년아

도대체 밀당은 왜하는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뭐 시바 사람을 조련해서 노예로 삼아야 그게 연애고 사랑인가?

한번에 고백받아줄때 여자는 고백 받아주면 쉬운여자로 알겠지? 이런생각하는데

남자는 시발 받아주면 그냥 종신노예계약 완료임

대학교 1학년 때, 미팅 때 만난 아이에게 태어나서 처음 고백 했는데 까임. 같이 밥도 먹고 만화카페도 가고 영화도 보고 다 괜찮았길래 고백 했는데 거절 당했어. 근데 거절 당하니까 내가 왜 얘를 좋아하지라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콩깍지가 아주그냥 싹 벗겨지더라. 근데 이해안되는 건 그런 나를 차 놓고 연락와서 어디 맛집 가보자 술마시자 하더라고 근데 정이 식은 나로서는 만나기가 싫었어. 얘가 뭐지 어장 치는건가. 나를 가지고 노는 건가 싶어서.

아직도 가끔씩 왜 그랬을까 생각을 해봄.

남자든 여자든 저런 정신나간인간 만나면 피곤해진다

저거는 여초에서도 욕 진짜 뒤지게 쳐먹을걸?ㅋㅋ댓글이 불타는 이유가 있지

ㅋ.. 한국여자는 왜 무슨 안좋은것만 배워서 남자 조련시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잘 걸러서 만나ㄷ라

밀당은 무슨. 여자들이 얼마나 저런 거에 있어서 이해타산이 빠른데, 밀당을 해도 결과적으로 사귀어야 되는데, 한번찼거나 거절표시 비슷하게 한건, 그때는 다른 남자랑 재보다가 '밀당' 당한 애가 밀린거임. 그러다가 남친으로 '선택'받은 애에게서 흥미가 떨어지면 다시 '밀당'당한애가 떠오른거

밀당을 왜하냐 진짜 사랑하는 사이에 우위가질려고 그러는거 보면 결혼하고 내 통장슈킹 할거같음 진짜 한국에서 밀땅하는 문화 없어져야함

헤어지자는 말이 입밖으로 나오는 남녀 붙잡을 필요없지

한번 입밖에 나온거 내가 붙잡은 이상 갑을관계 형성된거야

방금 내 포탑이 무너졌어..

포블이야

20대에는 저래도 남자들이 좋으니까 계속 들이대는데

30먹고나서 저러면 남자들이 정떨어져서 손절하지 ㅋㅋ

그리고는 남자들이 예전같지 않다 이런다.

물론 진짜 예쁜 여자들이 저러면 더 들이대는건 사실인데

뭐하러 굳이 감정소모하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