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맞아 입 다물고 있어야지

짱(정말)잘아시네요

한자라는게 원래 일본에서 온거 그든요

중국은 원래 한국 거다!

다행히 세종대왕이 나랏말씀이 중국과 다르다고 하셨다ㅋㅋㅋㅋ참깨의 문화도둑질 방어하시려고 몇수를 앞을 보신걸까???ㅋㅋㄱㅋ

거기서 나랏말쌈은 언어를 말하는 거지 문자를 말하는 게 아니다. 훈민정음에서 근거를 찾으려면 내 이를 어엿비 녀겨 새로 스물여섯자를 맹가노니에서 찾아야지

뭔 소리임??? 문자가 다르니까 훈민정음을 만든거지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문자가 존재를 해야 다르든 말든이 있지. 아예 한글이 존재하지 않던 상황에서 무슨 수로 문자가 다를 수가 있어. 언어와 문자를 구분을 하라고. abcd는 영어가 아니라 알파벳이고, 가나다라는 한국어가 아니라 한글이야.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우리나라 말/언어가 중국어와는 달라서)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쌔 (문자=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해서)

참고로 훈민정음의 '문자'는 '한자'를 얘기한다 (내가 위에서 쓴 '문자'란 단어는 현대적 의미의 문자이고). 그 시대는 문자 = 한자이던 시대이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해석함. 그니까 훈민정음 첫 문장의 의미는 한자로는 한국어를 잘 표현할 수 없어서 만든 게 한글이다 이 얘기임.

네 첫 주장은 '나랏말씀 = 한글'로 해석될 수밖에 없음. 언어와 문자를 구분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오류임.

표현 못하는 음소와 음절이 너무 많아서 그건 아니고

모아쓰기가 확실히 (음절별로 구분이 잘 돼서) 장점이긴 한데 전산화에는 약점이 있음. 뭐 요즘은 큰 상관 없긴 하지만.

최초 한글은 다 되게 해놨는데 필요한 것만 남겨서 간소화 한가 아녔음?? ㅍㅎ ㅂㅅㅇ 막 이런거 있짆어

ㅂㅅㅇ

strike를 한글 한 글자로 표현해 봐.

ㅅㅌㅇㄹㅏ잌

격

이건 한자인가?

ㅅ+ㅌ+(ㄹ+o)+ㅏ+ㅣ+ㅋ

글자가 아니라 음절 얘기한 거지?

중세국어에선 한글 자모 하나하나 발음해줬고

삼중자음 조합도 가능했으니까

현대국어 발음 규정이나 한글 조합규칙에 맞진 않지만 

훈민정음의 한글 규칙으로는

한 글자, 한 음절에 가능함 

어차피 한국어는 유기무기음이고 영어는 유성무성음임

한국어를 표기하기 위한 한글은 영어표현엔 아쉬울수밖에 없음

훈민정음은 그래도 현대 한국어는 물론이고 당대 한국어에서 이미 사용하지 않던 음가를 표현하기 위한 음소들이 있었으니까

현대 영어에 100퍼센트 대응하는 표기는 불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더 비슷하고 간결한 표기가 가능했을거란 걸 말하고 싶었음

아래에 작은 원형 점이 붙는 여린 리을/비읍 등으로 R이나 V등에 대응시키는 것처럼

영어, 영어 차용어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이런 자음들 되살리자는 의견도 소수지만 있는 거고

물론 개붕이 말처럼 한 언어에서 사용하는 문자체계를 다른 언어에 100퍼센트 대응해서 사용하기에는 당연히 아쉬운 점이 많지

복모음 ai는 어쩔건가

중세국어에서는 ㅏ+ㅣ=ㅐ 가

지금의 /ae/, /e/가 아닌 /ai/로 발음됐음

그럼 ㅐ라고 쓰고 /ai/라고 읽을 거면 /ae/는 뭘로 쓸 거임?

쓰뜌롸잌

Sutueraheek?

이건 좀 추한디?

걔네가 언제 뭐 논리적으로 우겼음?

ㅋㅋ 대가리 구멍났으니 구멍난 논리밖에 시전못함

???: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니 한글은 중국 것이다!!!

조선은 중국 속국이기 때문에 한글은 중국 소수민족 문자

ㄹㅇ 어딜 쳐봐도 안나오는데?

21H2 insider 버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