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청소하다가 발코니 청소하러 들어갔는데
고양이들이 자꾸 청소 방해 하길래
발코니 창 닫고 청소 했는데
발코니 밖에서 여니까 안열리더라?
아파트 혼자 살아서 도와줄 가족도 없고
핸드폰도 두고 와서 연락 할 방법도 없고
7층이라 발코니로 내려가면 죽을거 같아서
유리 깨버릴까하다 통유리 비쌀거 같아서 20여분 고민했음
결국 창문으로 살려주세요!집에 갇혔어요라고 계속 외치니
누가 신고했는지 112랑 119왔는데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길래 집에 갇혔다고 살려달라고 이야기 하니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그들의 한심해 보이는 눈빛을 잊을수가 없었음
그 후로 발코니 닫고 절대 청소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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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최근에 지어진 집들은 통유리문 닫으면 찰칵하고 잠기고 안에서 손잡이로 열려야 열림
파빵
편안하게 도둑놈들도 들어오니까 ㅋㅋ
진보라
아 시발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긴
동생 베란다에 있으면 문닫고 문몬열게 힘으로 막고있엇는데 요즘은 그냥 문만 닫으면 된다니 세상 참 좋아졋다
SpeedrunToLeveling
저거 나도 새벽에 갇혀봤는데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흔들면 열리긴열림 고장내지않겠다는 신념과 절대 살아남겠다는 의지가 공존해야가능함
순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아이
ㄹㅇ 쓰잘데기 없는걸 넘어서 넣으면 안되는 수준의 기능임.
CIKI
난 제주도 놀러가소 호텔에서 술먹다가 베란다에서 담배피는데 친구한명이 실수로 닫아버려서 친구 셋이랑 베란다에 갇힌적있는데ㅋㅋㅋㅋ
빤스만입고있었는데 지나가는사람한테 소리질러서 부탁한게 생각나네...
달준
베란다 담배 ㅆㅂ
짱구조아
잘 잠궜네. 그냥 나오지 말지
간선삼짜장
오나홀 버렸는데 쓰레기 단속나온거에 걸림
ロキシミグルディア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ガッキー
나도ㅋㅋㅋㅋㅋㅋ 갇혔는데 정말 다행하게도 애플워치 차고있어서 관리사무소 전화해서 살았다ㅋㅋㅋㅋㅋㅋㅋ
우리중에스파이가있어
광고다!!!
ガッキー
갤럭시워치든 애플워치든 전화가능한 스마트워치는 진짜 필수입니다... 저때이후로 씻을때 제외하면 빼고 다닌적이 없습니다
ロキシミグルディア
공항통과하다 오나홀 젤걸림
㈜햄스터
오전 출근하기 전에 베란다에 빨래 널다가 철컬! 하고 창문이 잠김.
7시면 퇴근하던 남편도 그날따라 병원 들렀다 온다고 9시에나 왔고.
추운 날씨에 차마 창문은 깰 엄두가 안나서 마르지도 않은 널던 옷 다 껴입고 10시간 넘게 버텼다고 함.
직장 동료들이 출근을 안하니까 걱정되서 남편 전화번호 수소문해서 연락을 했는데도 집에 일찍 안들어감. 두고두고 아내에게 욕쳐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