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키작음

안쩔음

나어때?

거름 (미안 여기까지)

거름은 똥이야 떵!

난쟁이똥자루

야!!!!!! 맞는데 아니야!!!!!

어? 나 피해의식 있네

글쎄.. 내가 키가 작아. 노력해서 현재위치까지 왔지.. 대가린 좋은 편이라. 피해의식을 느낀적은 없는데.. 첫직장때 사귀던애가 키가지고 나랑 같네 하며 역공들어올때 같이 ㅋㅋ 거리며 작은 대신 굵다니까..했는데

그날 학교에 일있어 학교로 갔는데. 학교로 찾아오더라.

뜨겁고 좋았던 기억이다. 지금은 다른 여자와 결혼했지만 그때처럼 사랑하고 만나고 할수 있을까 싶다.

참고로 키가 167이다.

어린 개붕이들이 혼란스러워 할까봐 이야기 한다

키는 첫인상, 성적 매력, 패션감각에 중요한 요소다. (니들도 슴가랑 골반 보잖아ㅋㅋ)

키작은 애들은 첫인상에 따른 호감이 떨어지므로,진중하면서 위트있고 뜨거우면서 일에서는 냉정한.. 그런 일종의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그럼 중반 이후부터 승산이 올라간다. 이게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못할껀 아니다.

나도 애들에게는 홀몬주사를 쏘고 있지만.

이미 다 큰 친구들은 야누스적 남성성으로 승부를 봐야한다.

대가리 좋은거맞음...?

글을왤캐 읽기힘들게씀...?

글은 잘읽었음 근데 아저씨 40대죠

당연히 그렇겠지?

당연히를 어떻게 알아 걍 집어서 물어본거지 ㅋㅋㅋㅋ

음 글에서 그냥 피해의식이 느껴진다

없다고는 못하지.. 키가 더 컸다면 좀더 잘 놀고, 좀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테니까.. 좀 아깝지

그냥 키라는 팩터로 다들 괴로워하기에 나같은 인간도 나름 살고 연애하고 결혼하는데.. 힘내라고 하고 싶었어.

노력을 동기로 뭘하라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어려움이.있는만큼 자신만의 장점도 존재할테니.. 키만 가지고 괴로워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거든..

좀 눈치안보는 건강한 정신의 젊은이들이 많아졌음 좋겠어.

피해의식인지 피해가 있어서 의식하는건지

내 친구중 키작은애는 자존감 대빵인데

금수저라 그런가...

나도165 인데 살면서 키드립을 받아본적이읎는데, 좋은사람만 만나서그런가? 여친도 몇번사겼고.

자존감은 속을떠봐야알수있음 겉만보고는 알기힘듬

12년 봤는데.. 좀더 떠봐야하나

ㄹㅇ... 그냥 조심해야됨

뭘 걸러 사람취급해 그냥 니가 지금 작은애들한테 피해의식 있구만 무슨

내 주변에도 키작아서 피해의식 쩌는 놈 하나 있었지. 진짜 본인이 키 180만 됐어도 매일 다른 여자 따먹고 다녔을텐데 하면서. 하루 걸러 한 명씩 다른 여자 따먹고 다니던 놈이었음.